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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30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30일 견본주택 오픈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30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 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개 블록, 총 2,1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A(654가구) △84㎡B(311가구) △84㎡C (265가구)로 1,230가구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A(477가구) △84㎡B(288가구) △84㎡C(138가구) 903가구로 구성돼 있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먼저,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서해선 북쪽 연장 구간인 대곡~소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7호선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을 통해 강남 업무지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인접한 수인로, 시흥대로,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수도권제1고속도로(안현JC)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검바위초, 소래중, 소래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으며, 도서관 및 은계지구 학원가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광명에 위치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키즈가든, 플레이가든, 야외운동공간인 웰니스가든,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이 꾸며져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위한 키즈스테이션(어린이승강장)과 게스트룸이 들어서는 캐슬리안센터 등 다채로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줄 세심한 설계도 눈에 띈다. 지하 주차장을 가구당 1.5대로 확보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주차 유도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현관 창고 등의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난방, 환기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IoT(사물 인터넷)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이 경기 시흥시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롯데캐슬 단지로 우수한 특화 설계와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 등을 갖췄다”며, “2개 블록, 2,13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시흥시에 거주하면 우선 공급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2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중복으로 청약을 할 수 있고, 전 타입(전용면적 84㎡ A, B, C)의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9일(수)에는 1블록 당첨자를, 20일에는 2블록 당첨자를 각각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1일(화)~4일(금)까지 4일간 진행한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270번지에 위치한다.
“구리시 랜드마크 기대감”  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구리시 랜드마크 기대감” 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롯데건설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9-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7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4㎡ 68세대 △46㎡ 56세대 △59㎡ A∙B∙C 264세대 △82㎡A∙B 205세대 △101㎡B 86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공급 물량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24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이 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으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출입로에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인창중앙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돌다리공원, 여울목공원 등 공원들이 다양해 언제든 여가 및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리시에 들어서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구리지역 최고 42층에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구리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당계약은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나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수원특례시, 시그니처 디퓨저 ‘LAKE BLUE’개발
수원특례시, 시그니처 디퓨저 ‘LAKE BLUE’개발
<수원특례시 시그니처 디퓨저 ‘LAKE BLUE’.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수원의 향기’를 담은 시그니처 디퓨저 ‘LAKE BLUE(레이크 블루)’를 출시했다. 지난 1일 출시된 LAKE BLUE는 도시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수원시가 자체 개발한 디퓨저(실내용 방향제)다. 시는 ‘혁신이 전통인 수원, 물을 품은 도시 수원’이라는 이미지를 고유의 향으로 구현했다. ‘호수와 바람을 품은 자연의 촉촉함과 경쾌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은 향’이라는 의미로 ‘LAKE BLUE’라는 이름을 붙였다. 원료는 바질, 연꽃, 은방울꽃, 백단향나무(샌들우드) 등이다. LAKE BLUE는 수원시청 관광과와 수원화성기념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 반응이 좋으면 판매 매장을 확대해 관광기념품 판매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3만 8,000원이다. 시는 지난 8월 22~26일 수원시 직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향회를 열었다. 조사 결과, 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는 ‘생기있고 청량한 느낌’(235표, 4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은은하고 평화로운 느낌’(214표, 38%)이 뒤를 이었다. LAKE BLUE의 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수원관광명소로는 ‘방화수류정’(214표, 45%)과 ‘광교호수공원’(159표, 33%)을 선택한 시민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수원의 향기를 담은 ‘LAKE BLUE’가 수원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수원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표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등 2021년 시그니처 정책 추진
국표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 등 2021년 시그니처 정책 추진
[공정언론뉴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탄소중립 표준화, 비대면 시대 안전관리 강화, 혁신기술 상용화 지원 확대,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 등을 2021년 4대 시그니처 정책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표원은 2021년 표준 연구개발(RnD)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등 ’20년(1,352억원) 대비 20.0% 증가한 1,6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국표원은 표준 분야의 시그니처 정책으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우리가 보유한 배터리·수소 분야의 우수한 저탄소 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그린 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표준개발에 적극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新)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오는 3월 발표하는 ‘제5차(2021~2025)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표준화 과제와 전략목표를 담은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상반기 중 수립할 계획이다.   표준 연구개발(RnD) 예산으로 2020년(479억원)보다 30%(143억원) 증액된 622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미국과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분야, 독일과는 스마트기술, 미래차 분야 등 저탄소 산업·기술 강국과의 표준협력 정책협의체(S-Dialogue)를 정례화하고, 한·중·일 동북아 3국의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제품안전 분야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언택트·온라인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마스크, 공기청정기, 살균기, 소독기 등 언택트 관련 제품을 안전관리 대상에 추가하고, 실내 여가 및 취미 활동에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표원은 제품 안전성조사에 사상 최대 규모인 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품안전기본법을 개정해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몰 사업자에게 리콜이행 조치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불법·불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휠체어 그네와 같은 장애 아동용 놀이기구 안전기준을 제정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더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시험인증 분야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융합 신제품의 상용화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신제품인증(NEP) 대상을 미래차, 소부장, 의료기기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규제샌드박스 제품의 정식허가와 산업융합신제품 시장 출시에 필요한 인증기준 개발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한 항바이러스 생활용품에 대한 시험 인프라 구축을 2021년 신규 예산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신수요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검증 시험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전기차 무선충전기, 수소차 충전기 등 신수요 충전기의 관리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그린뉴딜 정책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규제대응 체질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4차 산업혁명, K-뉴딜 등의 산업 정책과 K-통상전략을 뒷받침하는 ‘기술규제대응 3개년 종합계획(2021~2023)‘을 수립하고,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종합지원센터를 상설 조직으로 확대 개편(2021.1월)할 계획이다.   무역기술장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표원은 관련 예산을 2020년 49억원에서 ’21년 70억원으로 41%(21억원) 증액했다.   국내 기술규제에 대해서는 기업의 체감도가 높고 개선 수요가 많은 애로를 발굴·해소하는 ‘덩어리 기술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와 4차 산업혁명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2021년은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전략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첫 해가 될 것”이라면서,   “산업 정책과 연계한 표준화 전략을 적기에 수립하여 정책 이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국표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