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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 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 개강
2024 제 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 개강
<'제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일부터 자연친화 정원도시 남양주 조성을 위한 ‘제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올해 다산동에서 개최될 제12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의 인적 인프라 구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심화 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교육 외에도 정원을 실제로 조성하고 가꾸는 것이 가능한 정원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본 교육과정이 끝나는 11월에는 제1기 남양주시민정원사가 탄생하게 된다. 시청 공원관리과장은“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시이미지 제고에 시민정원사들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으며, 남양주시가 정원 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에 남양주시민정원사와 함께 동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기 남양주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중순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5월말부터 11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
구리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시민정원사 양성
[공정언론뉴스] 구리시는 지난 2020년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정원분야 전문성을 갖춘 ‘구리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계속적으로 지원했다. 지난 3월 제2기 구리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강생 25명을 선발했다.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는 구리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7월부터11월까지는 전문과정을 운영(예정)한다. 정원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정원조성 실습을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실시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쉬자파크’(경기도 양평 소재)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으며, 정원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기획하는 등 전문성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구리시민정원사 과정을 수료하고 정원분야의 지식을 함양한 시민정원사는 정원분야 봉사단인 ‘구리시민정원단’에 소속되어 우리 시의 정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지난달 29일 김현정 박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장)가 정원의 식물들이라는 주제로 정원에 활용되는 식물의 종류와 배치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차종회 부시장은 “시민정원단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공동체 실현에 힘쓰며 구리시가 아름답게 가꿔질 수 있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봉사자”라며 “시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녹색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민들의 정원 사랑, 초막골생태공원 시민정원사 과정 재개
군포시민들의 정원 사랑, 초막골생태공원 시민정원사 과정 재개
[공정언론뉴스]시민들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시민정원사 과정이 재가동에 들어갔다. 군포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수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3월 29일 초막골생태공원 생태교육실에서 제2기 초막골생태공원 시민정원사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과정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2019년 13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운영을 재개한 것이다. 제2기 시민정원사 과정은 3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15주간 (매주 1회, 3시간) 수강생 20명이 꽃과 나무, 정원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정원설계에 대한 내용 등을 배우게 된다. 대표적인 교육내용으로는 정원의 기원과 양식, 조경수목 병충해 관리, 정조대왕과 수원화성 정원이야기, 아름다운 야생화 및 정원식물, 가든 디자인 등이 있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갈고 닦은 지식을 활용해 내집 정원 가꾸기뿐만 아니라,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초막골에서 초막뜰, 옥상정원 가드닝 등 지역사회의 녹색문화 확산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민정원사 과정 첫날인 이날 한대희 군포시장은 ‘수리산 이야기’ 특강을 진행하면서, “이번 시민정원사 과정을 통해 참여시민 모두가 뜻깊은 경험을 하고 도시에 푸르름을 더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제2기 구리시민정원사 입교식 가져
구리시, 제2기 구리시민정원사 입교식 가져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제2기 ‘구리시민정원사’ 입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사’는 정원 분야의 자원봉사 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에 소속되어 활동 중으로, 구리시민정원사를 주축으로 정원 조성 활동, 정원 관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20년, 2021년 각각 4개소의 정원을 조성하고 2022년 4개의 정원 신규 조성과 기존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계획하고있다. ‘구리시민정원사’ 교육 과정은 시민의 평생학습과 정원 도시 건설을 위해 실시하는 정원 분야 교육이다. 시민이 이끄는 정원 도시의 주축이 될 시민 정원사 양성 과정으로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육 운영 용역을 체결하여 진행한다. 2020년 제정한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비 일부가 지원된다. 구리시는 지난 2월, 2022년 제2기 구리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하고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3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뉘며, 기초과정 수료 후 전문과정을 거치면 구리시민정원사로서 인증을 부여한다. 입교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영한 신구대학교 식물원장, 25명의 예비시민정원사들이 참석했다. 입교식 행사 후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가 ‘정원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시가 명실상부한 정원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 전체가 시민의 정원이 되고 시민 모두가 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구리시민정원사의 역할과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1년 구리시민정원사 제1기 교육과정을 운영, 19명의 정원사를 배출했다. 2016년 경기도 인증 시민 정원사 22명을 포함해 구리시는 총 41명의 시민 정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구리시, 제1기 시민정원사 배출
구리시, 제1기 시민정원사 배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8일 오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최초 ‘구리시민정원사 간담회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는 지난 2020년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구리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운영에 착수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은 시민정원사 19명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의 환경과 생리, 원예식물의 특성, 식물의 번식, 정원계획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정원 조성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쌓았다. 구리시는 지난 10월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개최를 통해 정원문화도시로서 준비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에는 시민정원사 19명에 인증서를 수여함에 따라 정원의 도시를 위한 밑거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새로운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통하여 녹색복지 확산에 나서 정원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공동체 실현에 힘쓰며 구리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자”라며, “시도 앞으로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녹색복지를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정원문화박람회장 현장에서 시민정원단과의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정원문화박람회장 현장에서 시민정원단과의 간담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0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현장에서 시민정원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정원조성과 식물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직된 단체다. 2020년 제1기 50명을 시작으로 올해 58명이 증원되어 총 108명의 단원들이 구리시 정원조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정원단이 펼쳐 온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구리시가 정원의 도시로 나가기 위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에는 이번 정원박람회의 전체 정원 공모를 담당했던 정원전문업체 ‘그린쿱 협동조합’ 정원사들의 지도로 정원문화박람회 폐막 이후 폐기 예정이었던 실내 정원의 각종 소품과 월동 가능 화초류 등을 박람회 정원 부지에 다시 식재하여 새로운 시민정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를 아름답게 만들고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구리시민정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구리시가 정원의 도시로 발전하고 시민의 생활 속에 정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정원단 여러분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