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건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중이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금) 소방서 현지감사를 시작으로 2주간의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은 양평, 가평, 용인, 화성소방서 현장을 방문해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안계일 위원장은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에 따라 도민의 불안이 크다”고 말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묻지마 범죄 등 안전 문제에 대해 관계 기관의 유기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도민들께서 보시기에 행정사무감사가 정쟁의 장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합리적인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을 통해 도민들께 희망을 주는 행정사무감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재난본부, 안전관리실, 자치경찰위원회 등 안전 부서를 중심으로 도민 안전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예방 및 대응 체계, 소방력 강화 방안, 세수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 공직사회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필 계획이다. 한편, 소방서 현지감사는 10일부터 3일간 2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1반은 안계일 위원장을 반장으로 양평, 가평, 과천, 하남, 수원남부소방서를 2반은 문형근 부위원장을 반장으로 용인, 화성, 김포, 파주, 양주, 연천소방서를 방문해 감사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포119 수난구조대 등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포119 수난구조대 등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은 21일 재난 발생 시 안전대응 점검을 위해 김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와 보구곶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힘·고양7), 문형근(더민주·안양3), 김시용(국힘·김포3), 김창식(더민주·남양주5), 박명숙(국힘·양평1), 유경현(더민주·부천7), 이기환(더민주·안산6), 이서영(국힘·비례), 정동혁(더민주·고양3) 위원이 참석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을 김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수난구조대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현황을 청취하고, 화재 및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소방정과 수난구조 장비 등을 살펴본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김포는 지역 특성상 한강과 아래뱃길 등 내수면이 많아 수난사고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보구곶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해 김포시 안전담당관으로부터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최병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 등이 함께했다. 보구곶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은 전국 최초로 접경지역 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작은 미술관으로 운영해 평상시에 작품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에 활용하고 있다. 안계일 위원장은 “민방위 시설을 주민문화 공관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안보 상황을 고려해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는 항상 갖추면서도, 주민 상생을 위해 대피시설 평시 활용 방안도 다양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용소방대 임기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건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용소방대 임기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건의
<제367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이 제안한 「의용소방대 임기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이 20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의용소방대 임기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재 65세의 의용소방대 정년을 70세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기대수명의 연장 등으로 의용소방대 정년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회와 소방청에 법률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최근 기대수명이 연장되었으며, 농촌의 경우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6.8%에 달해 의용소방대원 모집이 어려워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상태였다. 상임위 직후 안계일 위원장은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조직으로 1915년부터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밝히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용소방대원의 정년을 연장해 의용소방대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소방청에 이송될 예정이며, 안전행정위원회는 의용소방대 임기 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오찬 정담회 개최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오찬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은 지난 2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2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해 오찬 정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갖추어지지 않은 여건 속에서 자치경찰의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출범 3년차를 맞은 자치경찰의 위상과 역할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에 특화된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치경찰에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협소한 업무 공간으로 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크다는 보고에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치경찰위원회가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계일 위원장은 실ㆍ국별 업무보고에 앞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ㆍ균형발전기획실ㆍ자치행정국 등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ㆍ국 간부들과 오찬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일선 소방관서 등과도 오찬 정담회를 계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돌입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는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의원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성남7)는 4일(금)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첫날은 오산, 수원, 시흥, 안양소방서 현장 방문해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안계일 위원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미흡한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정치 공방이 오가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사무감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본부, 안전관리실, 자치경찰위원회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며, 소방서 내 갑질 문제, 도정 참여 확대, 자치경찰위원회 홍보 문제, 선감학원 진실규명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소방재난본부,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균형발전기획실, 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 등을 감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40년만에 진실규명으로 아픔을 더했던 선감학원을 방문해 후속 조치를 살피고, 피해자를 위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화성소방현장방문해 현안사항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국민의힘, 성남7)는 지난달 31일 화성소방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현안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화성 지역 재난 대응 및 구조 등 현안을 점검하고, 소방행정과 재난대응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행정위원회는 먼저 화성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현황 및 신축 청사 진행사항 등을 보고받고,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훈련 시연을 참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소방재난본부로 이동하여 6층 브리핑룸에서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을 후 5층 지휘센터에 방문하여 실제 시스템이 운영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안계일 위원장은 “소방행정과 재난대응 과정을 이해하고, 대원들의 고충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항상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안전행정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도 재난상황실 방문 및 도내 집중호우 피해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도 재난상황실 방문 및 도내 집중호우 피해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는 지난 11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풍수해대책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안계일, 성남7)는 11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풍수해대책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현황 및 복구 지원 계획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 집중된 폭우로 인한 도내 31개 시·군의 침수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와 복구, 지원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및 주택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았으니 취약지역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추후 신속한 복구와 지원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의 조치를 취해 주기 바라며, 이번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8월 장마는 기상 관측 이후 115년 만에 최대의 폭우로,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최근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감안하여 첫날 예정되어있던 안전관리실의 업무보고를 과감히 생략하고, 재난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은 제36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제11대 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도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해 나가자”며 “안전 사각지대가 최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첫날 회의에서는 균형발전기획실,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안전관리실은 최근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감안해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재난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보고 했다. 위원들은 체계적 실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과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 인권담당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빌딩 화재 사고와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가 이어졌으며, “안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을 격려하며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경기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범죄예방, 생활안전, 교통 관련 정책에 대해 보고했으며, 공정국은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보고했다. 인권담당관은 인권 모니터단 운영 등을 보고했으며, 안전관리실·자치행정국·소방재난본부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부위원장으로는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각각 선출되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업무보고와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풍수해대책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