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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서 재능 나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서 재능 나눔
<라온이음 음악회에서 공연중인 모습. (사진=양평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장애인복지시설 씨엘의 집에서 2023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즐거움을 잇다 라온이음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의 공연예술 활동가들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재능기부 공연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약 100여 명이 참여한 음악회 공연은 양평마술봉사단의 마술을 시작으로 양평통기타팀, 훌라댄스 훌라헤븐팀 순으로 100분 동안 이뤄졌다. 또 장애인 정서교감 활동프로그램인 손마사지 전문봉사단의 나눔 활동과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나눔실천 코너에서는 정배초, 개군초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꾸민 우산, 보석십자수, 손거울 등을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제2회 라온이음 음악회가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기타·락밴드·색소폰·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나가는데 양평군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전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전달
<양평군 자원봉사센터는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7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6일 오전 4시경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9시간이 지난 오후 1시경 7.5 규모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국경지대에 사망자 및 이재민이 속출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최금진 관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회장,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성금으로 모인 8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해 모은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양평군민과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보내주신 구호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큰 슬픔에 잠겨 있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최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사진=양평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현주)가 지난달 31일 행복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양평자봉, 나누고 행복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금년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성 함양 및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변화와 소통을 통해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가지고 자원봉사에 동기를 부여해 솔선수범함으로 조직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왔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로 봉사활동을 해나감은 물론 동료 봉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아카데미에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변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분들께 건강한 자원봉사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펼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펼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과 최근 내린 집중호우 같은 주요 재난사례를 학습하며, 재난 시 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잦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군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연일 이어지는 수해복구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면서 “자원봉사자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오늘 교육이 자원봉사자분들의 전문 능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재난현장에서 민·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교육을 지속 추진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양평군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볼런티어 UP'을 진행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그램 "볼런티어 UP"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가치를 구현하는 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기후위기대응 재난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제작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체득해 청소년자원봉사 리더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참석했지만 서로 모르는 친구들, 동생들과 어우러져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자원봉사에 대해 평소 느꼈던 감정들을 구체화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또한, 진로 선택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기용 센터장은 “소중한 마음들이 아름다운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함께 사는 건강한 세상을 이루어가는데 앞장서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 양평군 관내의 자원봉사 환경을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희망 릴레이 집수리 시작
양평군,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희망 릴레이 집수리 시작
양평군에서는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3일부터 집수리 봉사를 시작하여"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집수리 사업의 앞장서고 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주택공사에서 후원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실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및 샷시 교체 등 4가구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양평군기업인협의회·양평소방서,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업으로 5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매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시는 이웃들이 많다.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통해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소속 단체인 어울림봉사회(회장 이명자)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많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그들에게 힘을 북돋고자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양평읍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 16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울림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계절 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어울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