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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대축제”,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성료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대축제”,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성료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노는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가 감일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노는 게 제일 좋아 감일에서’ 하남 감일 권역의 어린이날 행사가 강풍을 동반한 우천으로 장소를 감일고등학교로 옮겨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3천 명의 인파가(하남 경찰서 추산) 몰렸으며, 익사이팅, 아트, 참여 체험으로 분류 8개 이상의 부스 ▲마술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범퍼카 ▲버블 공연 등을 감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관내 유관 단체와 감일종합복지관 외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감일고등학교 강당 입구에서 감일 주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감일고 강당에서 이루어진 장기 자랑에 참여한 부녀는 “이날 행사를 위해 초등학교 딸과 공연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감일지역 능성구씨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유치원생은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시상에 온 가족이 참여 아이에게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한 주최 측과 감일동에 감사했다. 하남시 어린이날 감일 권역 위원장인 유정희 회장(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감일동 어린이날 행사가 해마다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것에, 유관 단체 회원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해 강동성심병원에서 구급차 대기했으며 교통안전요원 등 경찰서에서 지원했다.
광명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평가회 가져
광명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평가회 가져
광명시는 25일 광명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광명시 청소년재단, 어린이날 기념행사 추진단 등 관계자 52명이 모여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총 평가회를 가졌다.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면서 광명 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앞마당 등 3개 권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어린이들이 해맑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놀이동산 ▲페스페인팅 ▲진로 체험 ▲소방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바이킹 등 놀이마당 ▲전시 마당 ▲집에서 만나는 세계 요리 ▲가족 걷기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가족 뮤지컬 ▲동아리 공연 마당 ▲비눗방울 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총 2만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광명시 아동 참여위원회 어린이들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를 만들어줄 것을 선언하면서 한층 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김용진 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은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동심을 설레게 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주관으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광명시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시 가족센터, 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한국예총 광명지회,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 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기관 등 21개 기관이 기획·운영에 참여했다. 아울러 29개 협력기관·단체와 함께 연대하고, 광명 동부새마을금고 및 서울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경륜사업본부, 스윔어바웃 등 8개 기관에서 6천여만 원 상당의 4,722개 물품을 후원해 어린이날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국ULVAC,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어린이날 알찬박스 전달
한국ULVAC,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어린이날 알찬박스 전달
[공정언론뉴스]한국ULVAC은 지난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애향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로 알찬박스를 전달했다. 한국ULVAC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한국ULVAC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하게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알찬박스를 평택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애향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아동들이 가지고 싶은 물건을 조사해 구입부터 포장까지 한국ULVAC 직원분들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한국ULVAC 김선길 사장은 “애향아동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선물을 구입하고 포장하며 우리들의 마음도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한국ULVAC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따뜻한 봄과 함께 사랑을 전하러 와주신 한국ULVAC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애향아동복지센터 김태경 센터장은 “한국ULVAC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는 어린이날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와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어린이날 한마당-해피키즈데이’개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와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어린이날 한마당-해피키즈데이’개최
[공정언론뉴스]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가 함께‘어린이날 한마당-해피키즈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실내 체험관과 실외 체험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실내 체험관에는 각종 체험 시설을 이용하면서 체험관 내부에 숨어 있는 △캐릭터 찾기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실외 체험부스에서는 △텃밭 작물 물주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수정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대면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기는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는 부천시 및 경기도 105가정, 어린이 174명이 참가하였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비눗방울놀이펭귄 카메라’선물이 제공됐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2021년 부천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지난 5월 2일부터 재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체험관 이용은 홈페이지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방역을 위해 회차별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꽃박람회 재단, 어린이날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진행
고양꽃박람회 재단, 어린이날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진행
[공정언론뉴스](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서 고양시화훼연합회와 협업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양시민 힐링정원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린이에게 고양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아름다운 반려식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고양시화훼연합회 농가에서 준비한 분화류, 선인장류, 다육식물 등 다양한 식물 1,000개로 진행한 나눔 이벤트는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어린이에게 꽃을 통한 사랑과 웃음을 선사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고양화훼농가에서 마음을 모아 손수 준비한 꽃을 어린이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경영과 화훼산업 발전, 가족을 위한 꽃문화 이벤트 및 꽃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에서는 화훼농가 상생 발전과 시민 힐링을 위해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화훼 직거래 장터’를 5월 8일까지, 고양특례시정원·호수 포토존 등 다양한 꽃과 볼거리가 가득한 ‘시민 힐링 정원’을 5월 31일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