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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데이터마케팅코리아와 ‘인천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사업화’업무협약 체결
인천공항공사, 데이터마케팅코리아와 ‘인천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사업화’업무협약 체결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데이터마케팅코리아 데이터 기술 사업화 협약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경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협약체결 후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3일 공사 회의실에서 데이터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이진형)와 ‘인천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경영본부장,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술 기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해외공항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인천공항 출국, 입국, 환승 등 여객 프로세싱 과정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및 자원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품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항 운영자와 여객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항공교통과 지상교통 흐름 관리를 통합한 공항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협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 같은 공항 데이터 기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 이용여객의 공항 이용 만족도가 향상되고, 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공항의 디지털 대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본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공사의 제2기 사내벤처(전략솔루션TF)에서 직접 개발한 공항 내 흐름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품화하는 일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공항운영자 및 여객 대상의 서비스로, 해당 기술이 인천공항에 적용되면 여객편의 향상 및 공항운영 효율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향후 공사의 해외공항사업 진출 시 해당 솔루션이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이사는 “인천공항에서 생성되는 양질의 데이터와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전문성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사가 추진 중인 데이터 기반 디지털 대전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공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발굴해 여객 편의를 개선하고 해외공항사업 진출에도 선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시와 세종대학교 관계자들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첨단과학 기술인 국방, 항공우주, 바이오테크 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지는 도척면 유정리 산4-5 일원이며 부지면적 15만7천600㎡에 3개 동(연면적 1만8천73㎡)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우측)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좌측)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행정절차 및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인프라를 지원한다. 세종대학교는 연구시설 조성과 교육시설‧ 산학 연구시설 유치, 스타트업 활성화 및 창업 교육,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적극적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유망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국가 기술력·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 입지를 통한 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첨단시설과 연계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및 관내 학교와 과학 분야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조희연 손잡다 ‘균형 잡힌 민주주의 교육’ 하기로..." 경기도교육청-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임태희, 조희연 손잡다 ‘균형 잡힌 민주주의 교육’ 하기로..." 경기도교육청-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운데)과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미래세대 열린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미래세대가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내면화하고, 평화롭고 민주적 갈등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두 기관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공동체적 인성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업 ▲한국형 보이텔스바흐 협약(미래지향적 숙의형 토론교육 원칙) 교육 공동 진행 ▲소속 임직원, 교원, 학생의 교류 활성화 지원 ▲체험관, 자료실 등 교육 시설 사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협약식에서 미래세대의 시민교육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체가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를 주는데 충분하다”라며 “우리 사회가 고민하는 사항을 함께 풀어가는 출발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 체결은 교육에서부터 사회 개선을 시작해보는 것”이라며 “교육이 아래로부터 변화를 이끄는 에너지가 되고,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다른 분야의 개혁과 변화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대립과 갈등의 각 주체들이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하고 타협하는 새로운 변화를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하며 현장의 변화를 누려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다리가 되고 현장에서 두 교육청이 새로운 길을 만드는 동반자가 되고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LH, 소방청과 화재안전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LH, 소방청과 화재안전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한준(오른쪽) LH 사장과 남화영(왼쪽) 소방청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LH는 29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LH 본사에서 소방청과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방공무원의 실전형 훈련 시행장소 확보 문제 해결 및 노후 임대주택 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기관 훈련장소 활용을 위한 LH 재개발 관리 지역 제공 ▲재개발지역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안전 강화 등을 위한 협력·교류 ▲노후 임대주택 화재안전 성능향상을 위한 소방시설 강화 등이다. 협약을 통해 LH는 관리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지역을 소방기관 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모의훈련 ▲화재 재연실험 ▲소방연구 실증실험 ▲소방시설 설치 개선 실증 검증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소방청과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안전 확보 등 공동주택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용역 수행과 더불어 노후 임대주택 소방시설 강화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준 LH사장은 “재개발 지역이 도심 주택공급 부족 해결을 위한 주거단지가 되기 전 국민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도 활용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재개발 지역을 활용한 실전형 훈련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강화 등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며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등 정부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 신안군청 - 목포우체국 온라인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 신안군청 - 목포우체국 온라인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신안군과 지역내 우수제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17일에 신안군청·목포우체국과 신안군 지역 우수제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송관호 원장, 신안군청 박우량 군수, 목포우체국 신용영 국장이 함께하였으며,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함께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체국쇼핑몰 내 신안군 브랜드관 개설 ▲외부 제휴몰 채널 확보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 우체국쇼핑몰 내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상품 노출 ▲각종 할인 프로모션 진행 및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우수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군 지역 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안군청 및 목포우체국과 협조하여 신안군 지역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공간AO와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진선 양평군수와 박태언 공간AO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16일 공간AO(대표 박태언)와 취약계층의 여가활동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간AO는 서종면 내수입길에 위치한 풀빌라 펜션으로, 몽골의 왕궁 및 전통가옥에서 영감을 받은 게르 및 북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야외수영장, 스파시설, 바비큐, 잔디정원 등 복합 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간AO는 군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필요한 장소, 숙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태언 공간AO 대표는 “공간AO는 단순 숙박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양과 교류, 봉사를 위한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은 오늘을 계기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복지 욕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가족친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상자는 양평군가족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발굴․연계할 예정이다.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시장실에서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체결된 협약은 안성시,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주),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공유 냉장고 활성화를 통해 기부문화 정착 및 환경보호,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장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가이드라인 마련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 ▲기부 음식물 위생관리 모니터링 ▲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석준 엄정지사장과 YM21유통 박원우 대표는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안성두레생협 하재호 이사장은 “앞서 시범 운영 중 각종 단체에서 기부 릴레이 행사가 진행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가구나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정책 확산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모두의 냉장고는 먹거리 정책 중 탄소 감축 실천을 위해 당왕동 소재 두레생협 안성점 및 공도읍 소재 서안성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음식물을 기부하면, 먹거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공간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도시공사-공간정보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과 손우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체결된 협약은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시개발 및 공간정보 활용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시도하여 도시개발에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장관 지정 기관으로, 국내 공간정보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의정부시 교통,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설을 관리하고 도시개발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의정부도시개발사업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방안 자문 및 기술협력, △공간정보 구축·갱신 관련한 최신기술 공유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공간정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도시공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시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정책 수립, 기획, 시행 등에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은 “도시개발 및 관리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