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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사진=평택시청)>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는 지난 25일 여성회 발대식을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 경기도지부 임영숙 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회 주요 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과 평택시의회 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박종선 평택시지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천순희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더 합심하여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로 거듭나 지역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소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순희 신임 여성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울 때 더 잘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어머니 품 같은 여성회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여성회는 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진지한 자세로 여성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가 여성단체의 선두에서 지역을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여성회관, '2022 발명창의교실' 운영
고양시 여성회관, '2022 발명창의교실' 운영
고양시 여성회관이 고양시민의 창의력 개발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함께 ‘2022 발명창의교실’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 발명창의교실은 ▲지식재산권의 활용 ▲발명사례 공유 및 체험실습 ▲발명창업전략 ▲IP사업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 활용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시민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에는 고양시 여성창업인인 잇컬러 이윤설 대표가 참여해 실생활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던 계기, 과정, 문제, 주변자원의 활용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담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실용실안, 상표권, 특허의 차이 ▲지식재산 등록법 ▲타인의 지식재산을 침해하지 않는 노하우 ▲예비창업자․창업초보자에 대한 다양한 정부 지원책 등 또한 전달했다. 수강생들은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지식과 사례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작은 호기심과 관심이 아이디어로 발전해가면 발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발명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단기성 특강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멘토링 강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공간, 고양시 여성회관
시민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공간, 고양시 여성회관
[공정언론뉴스]1999년 준공 후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양시 여성회관은 그간 수 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리모델링 통해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노후시설 리모델링…세대·성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고양시 첫 여성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1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여 년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가 시급했다. 각종 노후 설비 개선은 물론, 냉·난방 재설계, 친환경 에너지 설비, 편의시설 확충, 쾌적한 기능 개선 및 현대적 트렌드 공간 구현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내·외부 공간을 시민들의 일상에 가장 밀착된 구조로 재설계했다. 글로벌 컨퍼런스룸, 글로벌 북카페 등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 세대·성별·문화를 아울러 여성만이 아닌 가족과 시민으로 확대하는 여성회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성과 청소년의 참여를 도모하는 가족친화 단기 테마 특강도 운영, 남성 수강생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운영시스템 고도화…경기도 협의체에서 우수 사례 선정 고양시 여성회관은 대대적인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희망 강좌를 조사해 반영하고 강좌별 만족도 조사도 실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밀도 있는 시민지향 교육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해 경기도 여성회관 협의체 총회에서는 고양시 여성회관의 ‘효율적이고 편의성이 고도화된 온라인 강사접수 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 강사를 선발하기 위해 강사지원자의 스케줄 사전 조율이 가능한 코드별 묶음 강좌 지원, 홈페이지에서 항목별 점수로 자동 연계되어 바로 총점 확인이 가능한 on-line접수, 화상강의 시연을 면접심사에 활용하는 언택트 트렌드 심사 방식 등을 운영 시스템에 도입했다. 이와 함께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4차 산업, 자격증, 직업실무, 강사활동, 재테크, IT·정보화 등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취·창업 전문 강사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해 운영한다. 취·창업 전문 강사를 선발, 시민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재취업·창업을 지원하는 별도의 취업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퇴 후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와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5060 리스타트 아카데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육아법을 교육하는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창업을 위한 ‘바리스타 과정’ 등 신중년 취·창업 강좌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역네트워크를 활용, 더 많은 실무경험 및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딩강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현장실습을 진행해 취업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매 강좌 간 30분 이상 환기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방송 등 자체 방역관리 대응지침을 수립해 철저히 관리했다. 선도적인 대면 정규과정 운영을 통해 전파 사례 없이 정규 강좌 100여개를 안전하게 운영, 경기도 내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 요청 등이 쇄도하기도 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을 응원하는 ‘시민지향 복합문화공간’ 고양시 여성회관은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온기를 되돌려 주는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회관 꽃매무새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재능 기부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 서부아동심리센터, 포천 분도마을(치매어르신), 덕양구 참사랑요양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정책을 실천하며 환경의식을 넓게 전파하는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입구에는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비치해 재활용 순환시스템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탄소 포인트제 가입과 온실가스 감축’ 홍보 부스도 1층 출입구에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는 주변 단독주택이나 빌라 거주민이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달리는 재활용가게’를 주차장에 마련,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에도 가족 참여형 테마 특강 ‘지구를 지켜줘! 가족과 함께하는 ECO특강’을 진행, 헌우산 에코백, 청 의류 리폼, 친환경 세제 등 환경을 위한 실천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언택트 방식의 환경 캠페인 행사 ‘eco플로킹’도 주관, 가족·친구로 구성된 팀들이 공원, 호수, 하천 등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다른 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에는 담장을 허물고 외부 공원과 연결되는 참여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여성회관 뒤뜰 북카페 뒷동산과 주차장 산책로 약 1,266㎡공간에 잔디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조경석 등 조경공간을 구성한다. 벤치 등 휴게·편의시설 등도 설치하며 기존 청사시설로 구분됐던 영역을 주변공원과 연결, 개방해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도 조성한다. 참여정원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시민 12팀은 매주 가드닝 실습 특강을 수강하며 소망과 행복을 담아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단장 중이다. ‘시민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여성회관’메시지를 담은‘여성회관 우리 뜰’은 내달 초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포시, 바르게김포여성회 떡국떡 판매 수입금 70만원 기탁
김포시, 바르게김포여성회 떡국떡 판매 수입금 7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산하 바르게김포여성회 회원들은 4월 20일 지난 설 명절에 떡국떡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7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아동공동 생활시설인 ‘은빛마을’에 위탁 기부했다. 현영수 회장은 “추운날씨에 떡국떡을 주문받고 배송하느라 고생하신 김성희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그리고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시협 임원님들, 읍면동위원회 위원장님, 총무님들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고 격려했으며, 김성희 여성회장은 “오늘 우리의 행보가 이웃을 사랑하고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작된 작은 날개짓에 불과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우리의 선한 영향력이 커다란 태풍이 되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다. 201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민의식 개혁운동, 코로나 방역 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나라사랑, 이웃사랑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고양시 여성회관 ‘온라인수강법 긴급교육’ 실시
고양시 여성회관 ‘온라인수강법 긴급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1000여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법 긴급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정규강좌를 개강한 여성회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오미크론의 확산세에 따른 여성회관 내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온라인 강좌 전환을 준비헀다. 우선 여성회관은 정규강사 5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줌 강의법’을 공지하고 수강생들에게 교습법 유인물 배포와 수강법 유튜브 링크를 전송했다. 또한 1주일간(2월23일~28일) 여성회관 제67기 정규강좌 80여개의 대면 강좌별 강사를 통해 모든 강의실에서 수강생들에게 온라인 별도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고 실습 후에 수강생의 온라인 수강법 습득정도와 온라인수업 대체 시 참여의사를 설문조사했다. 여성회관은 이후 강사 대상 ‘온라인ZOOM강의법 심화교육’ 실시해 확진자 다수 발생 시 휴강 및 온라인강의 전환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휴강 또는 대면강좌 축소 등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염병 전파 차단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안전하게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은 ‘자체 방역 대응기준 수립’을 통해 방역관리 요원 6명이 각 층별 15개 강의실을 전담하며 116개 강좌간 소독환기 30분 실시 등 철저한 방역관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등 경기도 여성협의체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안전한 시민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