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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 개최
광주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 개최
<지난 25일 광주경찰서가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경찰서)> 광주경찰서(서장 노동열)는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도청, 광주시청과 함께 광주시 소재 탄벌중학교에서 최근 부각 되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및 향후 유관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년 5월 광주경찰서 및 유관기관 간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 활동에 더하여 최근 부각 되는 허위영상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시 한번 뜻을 모은 것이다. 노동열 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서는 예방과 허위영상물 유포로 인한 추가적 피해방지가 중요한데, 이번 행사로 학생들에게 허위영상물 제작·유포는 범죄임을 인식하게 하고, 종합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진행…“SNS에 손씻기 인증하고 선물받자”
하남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진행…“SNS에 손씻기 인증하고 선물받자”
하남시는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손을 씻는 영상 또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인증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손 씻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 씻기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를 통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다. 하남시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손 씻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이 중 200명을 추첨해 손세정제와 핸드타올, 칫솔 셋트, 일회용 반창고가 담긴 ‘손 씻기 기프트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손 씻기 동영상 또는 사진을 촬영해 '#하남시 손 씻기'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SNS 캡처본을 네이버 폼(https://naver.me/5r9sHwAe)에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가 이루어지면 설사 질환의 30%, 호흡기질환의 20%를 감소하는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절차를 꼭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는 ▲손바닥과 손바닥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 마주 대고 손깍지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려 가며 문지르기 ▲손바닥을 반대편 손가락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을 깨끗하게 하기다.
팔달구 행궁동, 안전마을조성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팔달구 행궁동, 안전마을조성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축으로 행궁동 생활안전협의회가 협업으로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장은향)은 지난 11일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주축으로 행궁동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해 관내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궁파출소, 행궁동 상인회로 구성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 10여명으로 구성된 순찰대원들은 상춘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궁동 골목길을 따라 취약지역 야간 순찰을 추진했다. 또한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파출소, 상인회, 행복마을관리소가 협심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언제든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명(행복마을지킴이 4명, 사무원 1명)의 근로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 하남시 감일초 학부모 폴리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펼쳐
[포토] 하남시 감일초 학부모 폴리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펼쳐
<하남시 감일초 학부모 폴리스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10월 31일 하남시 감일초 학부모 폴리스 주최로 ‘학교폭력예방’ 자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부모 25명이 함께 한 가운데 2시간가량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룰렛돌리기▲번호 뽑고 퀴즈맞추기▲학교폭력예방구호외치기 등 ‘학교폭력’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를 게임을 통해 진행됐다. <하남시 감일초 학부모 폴리스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또 학부모들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나눠 줄 홍보물 천 여개를 준비하고, 손수 코스튬을 입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하굣길을 맞이했다. 5학년 A학생은 “간식도 받고 캐릭터와 사진도 찍고 좋았다. 좋은 언어만 사용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감일초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보미 감일초 폴리스 회장은 “학부모회와 녹색 어머니분들도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학교폭력 뿐 아니라 최근 이슈인 마약·약물관련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초등생이라 관련 지침이 내려오지 않아 아쉽다”며 캠페인 범위 확대의 필요성을 전했다. 송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행사를 즐겁게 마무리 했다”며 수고한 학부모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캠페인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캠페인
<범죄예방캠페인에 나선 대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시 자율방범연합대가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캠페인 및 자율방범유공 시상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여성‧아동 대상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 자율방범대 18개 대가 가입돼 있다. 남영대 대장은 “오늘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최정희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의 올빼미로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 맞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공동 캠페인 진행
양성평등주간 맞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공동 캠페인 진행
<시청에 비치된 '내가듣고 싶은 양성평등 언어'에 참여하는 시민.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시흥시청 내에서 직원과 시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열린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사)시흥여성의전화, 사)시흥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ㆍ성폭력 통합상담소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시청 직원과 시청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 및 신고ㆍ지원 방법 안내 홍보지와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전달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동영상을 안내했다. 또 ‘누구나 알아야 할 양성평등 언어 살펴보기’를 통해 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와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며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겼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동영상은 시흥시청 플러스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누리소통망(SNS)이 활성화면서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시흥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보건소,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남양주보건소,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남양주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 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보건소(남양주시청 제2청사), 동부보건센터, 도농역, 정약용도서관 앞 공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양주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 등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핵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을 하는 등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19일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19일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 참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산불 예방 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 전체 면적의 53%를 차지하는 산림은 시민들에게 훌륭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실화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에서 한 말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동백호수공원 등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산불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을 안내해 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강수량이 줄어든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건수가 50% 늘어났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산림과, 기흥구 도시미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호수공원에서 용인시박물관까지 걸으며 등산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중앙공원, 수지구 광교산에서도 별도로 산불 예방 활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는 주요 등산로, 임야 인접지 등 120곳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청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 2022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따뜻한 관찰' 개최
광주시, 2022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따뜻한 관찰' 개최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18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기념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따뜻한 관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광주경찰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 등 유관 기관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캠페인은 광주초등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릿 배포하고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이 이해하기 쉽도록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릿을 별도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벤트 부스는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아동권리협약’, ‘아동학대 퀴즈’, ‘MBTI 간이 검사’ 등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광주시 가족센터에서도 아동학대 문제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및 스티커 타투’를 제공하며 적극 참여했다. 방 시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세계여성정상기금이 아동학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주최로 기념하다가 2011년 ‘아동복지법’에 ‘아동학대 예방의 날’ 규정이 신설되며 법정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