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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겨울의 산타’겨울이불 세트 전달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겨울의 산타’겨울이불 세트 전달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2명에게 겨울용품을 지원하는 ‘한겨울의 산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난방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보온물품인 극세사 겨울이불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는 가운데 각 가정을 찾아가 비대면으로 겨울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최창식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 시, 오래된 겨울이불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깨끗한 겨울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겨울물품 지원사업으로 한파에 취약한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겨울철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건강드림 지원사업” 등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특화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겨울 이불 70채 전달
삼성전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겨울 이불 70채 전달
[공정언론뉴스]지난 14일, 삼성전자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겠다는 서약을 하였고, 사업장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 한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섬유로 친환경 이불을 알레르망(Allerman)과 함께 만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지구를 위해,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이웃들과 따뜻한 이불,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혜진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 상황가운데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2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10개소에 알레르망(Allerman) 겨울 이불(23만원 상당)을 배분하여 각 기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 한덕진)이 안성시로부터 수탁 받아 동부권역 8개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