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19건 ]
팔달구 공인중개사모임 ‘클린회’ 설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팔달구 공인중개사모임 ‘클린회’ 설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수원 '클린회' 부동산모임 일동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회장 노상이)는 팔달구청(구청장 김기배)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세트 15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30일,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매교역 주변 신축아파트 공인중개사들이 다운계약 및 불법거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상이 클린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클린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컵라면 세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클린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컵라면 세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컵라면 세트는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사2동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위해 ‘바자회’ 개최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까지
’미사2동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위해 ‘바자회’ 개최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까지
<미사2동 부녀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하남 새마을 부녀회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했다. 9일, 바자회는 부녀회가 를 준비한, 완도산 미역과 다시마, 참기름, 깨를 비롯하여 회원들이 기부한 옷, 신발, 모자 등 의류를 비롯하여, 스탠드, 마사지 및 미용 기기, 가공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회원들이 기부한 옷가지 등을 판매 중이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최경옥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가정에서나 지인들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아줘 행사가 가능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바자회다. 수익금은 1년에 4번 있는 큰 행사인‘불우이웃돕기, 김장, 어르신 반찬, 삼계탕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판매중인 물품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A회원은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맘까페 등에서 많은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방문객들에게 행사 취지를 전달했다. 또 흥정하는 손님에게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니 기분 좋게 사가셨으면 한다”면서 성금 모으기에 동참하도록 했다. 한편, 미사2동 바자회는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되고, 10시부터 16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남양주시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252,000원 기부
남양주시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252,000원 기부
<다산자이어린이집과 원아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은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252,0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 원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달 28일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에서 진행한‘작은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향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 최문희 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여름철 무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나눔의 따뜻함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에 개원한 시립다산자이어린이집은‘세상을 향해 싹을 뻗는 어린이’라는 원훈 아래 원아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보육환경 속에서 타인을 생각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