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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회의에서 이현재시장 “시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자” 강조
9월 월례회의에서 이현재시장 “시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자” 강조
<9월 월례회에 참석한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시가 시청 별관2층 대강당에서는 9월 월례회의가 가졌다. 지난 12일 월례회는 서울시의회 김영철의원. 비롯한 강동구의 조동탁 의장, 정유경 의원, 김기상 의원이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해 2시간동안 진행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지난 6일 미국 뉴욕 닉스 등 미국 프로 스포츠 구단을 비롯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 라디오 시티 뮤직홀 등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스피어’(옛 MSG 스피어)와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를 하남시에 유치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와 강동,송파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로의 상생발전을 바라며, 하남시의 직원들과 시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제일가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前국회의원이 공무원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강사로 나선 19대 이재영 前국회의원 의 하남시 공무원 대상 특강이 『4차산업혁명/행정의 혁신/일자리』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재영 강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며 발전해나가는 기술들로 사회의 모습 변화에 따라 행정시스템도 사람이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이 바로바로 즉각적 데이터를 찾아 처리해주는 시대가 올 것이다” 말했다. 이어 “플랫폼의 역할로 K-pop에서 K-컨텐츠로 국내 연예계에서 컨텐츠를 미시적으로 계속 활성화시켜 왔고 덕분에 대한민국이 굉장이 큰 이득을 보는 것은 확실하다”말하고 “K-pop이 가지고 왔던 성공에 기뻐하고 다음 단계는 체계화가 필요한데, 하남시가 그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비전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젊은세대들에게는 두려워말고 다양한 경험을 계획해보고 실행해보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참석했던 한 시민은 “산업의 발전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워드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하남시민들의 생각을 담은 자료도 흥미로웠다. 현실에 와닿는 내용도 담겼던 짧은 시간 알차게 진행된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야별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표창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2022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기획조정관) ▲도지사 표창장 선행도민(최정애, 김은주, 이명수, 김동성) / 개발제한구역 관리 유공(신영두, 김선화) ▲하남시장 표창장 선행시민(백우석, 장세환, 조다빈, 강이솔, 강복자, 정동연, 조월이, 엄영진, 임미영) / 주민참여예산 우수제안(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 모범배달운전자(김수용, 유병기)에게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