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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국회의원,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임명
김현정 국회의원,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임명
<김현정 국회의원. (사진=김현정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현정 의원의 대외협력위원장 임명 등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당내 기구다. 대외협력위원장은 각종 시민사회단체 및 당 외 인사와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김현정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평택병 지역구에서 당선된 금융권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전국사무금융노련 위원장,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대변인,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 등을 지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지난 18일 치러진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을 지냈고, 10월로 예정된 재보궐선거 공관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금융 및 경제문제를 주로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티몬·위메프대책TF, 을지로위원회, 전세사기대책TF 등에서 민생관련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정 국회의원은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어 이재명 대표 2기 체제가 출범한 가운데, 당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민주당이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각계각층과의 연대를 통해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道, 민선8기 ‘시즌2’ 맞아 수석 보좌진 등 신규 임명
경기道, 민선8기 ‘시즌2’ 맞아 수석 보좌진 등 신규 임명
<민선8기 수석 보좌진 등 신규 임명자. (사진=경기도, 그래픽=송세용 기자)> 경기도가 신임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 행정특보에 이성전 행정수석, 신임 비서실장에는 안정곤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17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봉훈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정부-지자체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정책전문가다. 국회 보좌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민선8기 시즌2의 정책확장과 성과 체감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곤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보좌관(김원기, 유인태, 정대철 등)으로 장기간활동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등을 지낸 정무·소통 전문가다. 40대 젊은 비서실장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활력이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임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은 김동연 도지사와 기존 인연이 없는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도정의 활력과 속도감을 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 9일 현 행정수석과 정무수석을 각각 정무수석과협치수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정특보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김남수 신임 정무수석은 민선8기 경기도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도정의 연속성과 도민과 시민단체는 물론 국회 및 정부와의 소통강화에 나선다. 기존 정무수석에서 명칭이 변경된 신임 협치수석은 김달수 전 정무수석이 맡는다. 도의회와의 협치에 집중하기 위한 개편으로, 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경륜과 협치전문성을 살려 도의회와의소통․협치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된다. 또한 이성 신임 행정특보는 3선 구로구청장출신으로 민선8기 경기도 행정수석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도정 전반에 대한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을확보하며 주요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을 위한 신설 직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석 보좌진과 비서실장의 교체는 민선8기 시즌2를 맞아새롭게출발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변화와 활력을 더하고, 도정의 안정감을 유지하며, 소통과 협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을 김용만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하남시을 김용만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김용만 후보. (사진=김용만 선거사무소)> 경기 하남시을(미사 1·2·3동, 덕풍 3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8호 김용만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혁신’·‘통합’·‘정권심판’을 기치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다고 밝혔다. 민주당 7인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에 따라 각 분야별로 상징성 있는 인물이 임명됐으며, 8호 인재 김구 선생 증손자 김용만 예비후보는 ‘정권심판’을 상징한다.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증손인 김용만 예비후보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2015년부터 서울시 3.1운동 기념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어있는 효창원 복구 사업과 서울시 위안부 평화비 설립에 참여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역사정의특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관련 공약도 개발했다. 김용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라며 “‘정권심판’을 상징하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을 투표를 통해 심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예비후보, 당 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예비후보, 당 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임명
<김용만 예비후보. (사진=김용만 선거사무소)> 경기 하남시(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민주당 대변인과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증손인 김용만 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서울시 3.1운동 기념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또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어있는 효창원 복구 사업과 서울시 위안부 평화비 설립도 이뤄낸 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역사정의특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 역사 수호를 위한 공약 개발도 함께 했다. 김용만 후보는 “먼저 민생과 민주주의 그리고 우리 역사를 지켜온 민주당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포부도 함께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공약개발을 위해 현장에서 더 시민들께 다가가고, 더 열심히 듣고 그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그 무엇보다 민주당의 승리가 중요한 만큼, 맡겨주신 중책을 잘 수행하며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예비후보, 공약 특별위원회 출범 및 임명장 수여식
방문규 예비후보, 공약 특별위원회 출범 및 임명장 수여식
<방문규 후보가 22대 총선 공약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방문규 선거사무소)> 방문규(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공약과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29일 방문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반도체메가시티특별위원회, 수원역~성균관대역 구간 철도지하화위원회, 지하철 3호선 수원연장추진위원회, 수원화성행궁광장 지하주차장 조성위원회, 수원예고 설립위원회, 교육격차해소위원회 등 공약특별위원회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방문규 후보는 “분야별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완전히 새로운 팔달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라며 “반도체, 교통인프라, 수원화성행궁 교통난 해소, 교육 격차 해소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함께 모아 정책에 반영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은 수원의 미래, 팔달의 부활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내가 사는 팔달구가 어떻게 발전하느냐는 시민들의 선택에 달려있다”라고 밝혔다. 방 후보는 앞서 특위 출범 전 수차례 ‘방문규의 동네한바퀴’, ‘시민공약참여단 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러한 의견수렴 및 정책수립 과정을 통해 제1호 공약인 수원역~성균관대역 구간 철도 지하화를 비롯하여 완전히 새로운 팔달을 세우기 위해 실천 가능한 정책 과제를 도출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사회복지직 최초...지주연 부이사관 양평군 부군수로 임명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사회복지직 최초...지주연 부이사관 양평군 부군수로 임명
양평군은 김영태 부군수 후임으로 이대 출신 사회복지직 지주연 부이사관을 1일 신임 부군수로 전격 임명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1988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학사), 1991년 이화여자대학원 사회사업학과(석사) 졸업, 이후 1999년 7월 23일 경기도 복지 7급 공직에 임용 복지여성실 사회복지담당관, 여성가족국 아동청소년과 과장,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과장, 복지국 복지사업과 과장, 복지국 복지정책과 과장, 여성가족국 국장, 복지정책국 국장, 여성가족국 국장 등을 두루 거친 사회복지 행정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주연 부군수는 공정언론 뉴스 취재진과 통화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 시점" 에 “사회복지직 최초 여성 부이사관에서 최초 여성으로 물 맑은 양평에 부군수로 근무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주요 현안 실현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는 “지주연 부군수님이 부임해 오심을 군민들과 함께 감사드린다”면서 “부군님께서 군정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주연 부군수 취임식은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장학재단 새 이사장에 구자범 이사 임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장학재단 새 이사장에 구자범 이사 임명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상공회의소 구자범 부회장을 용인시 장학재단 새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구자범 용인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용인시 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제113회 이사회를 열어 구자범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시 장학재단 관련 조례에 따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은 구 이사장은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구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구자범 이사장은 안양소년원 재소 학생들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구 이사장은 "더 많은 용인의 학생들이 용인시 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시 장학재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구자범 이사장께서 용인시 장학재단을 한 단계 발전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와 장학재단이 함께 노력해 용인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장학재단은 지난 2001년 설립돼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 영어 교육 제공,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약 222억 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원받은 학생은 1만 314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