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건 ]
[특집] 자매결연 20주년 맞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 교류·협력 계속된다
[특집] 자매결연 20주년 맞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 교류·협력 계속된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쁘락 소포안 시엠립주지사가 '수원마을 장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가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교류·협력을 이어 나간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은 20~22일 시엠립주를 방문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는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제봉사단체 행복캄 홍순목 이사장과 회원들, 의료대표단, 시민봉사단, 수원시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수원중·고등학교에‘새빛 컴퓨터실’ 개장 <이재준 시장(가운데)이 새빛 컴퓨터실 개장식 후 수원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은 21일, 2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새빛 컴퓨터실’ 개장식에 참석했다.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수원중·고등학교 내에 있는 새빛 컴퓨터실에는 PC(개인용 컴퓨터) 30대가 있다. 수원시가 PC 교체를 지원했고, 행복캄이 컴퓨터실을 조성했다.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책상 교체·스마트TV·인터넷 설치 등을,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은 태양광 패널 설치를 지원했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 컴퓨터실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완성한 결과물로 수원시민의 단결과 화합을 상징한다”며 “수원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장식 후 이재준 시장은 행복캄, 시민봉사단의 주택·수원초등학교 페인트칠 봉사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약속 <이재준 시장(가운데)과 쁘락 소포안 시멤주립주지사(오른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오후에는 시엠립주 청사를 찾아 쁘락 소포안(Prak Sophoan) 시엠립주지사를 만나고, ‘수원-시엠립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는 ‘수원마을 장학사업 협약’ 체결, 수원-시엠립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이재준 시장·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홍순목 행복캄 이사장·쁘락 소포안 시엠립주지사 인사말, 수원마을 특성화교육 성과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마을 장학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수원마을 수원중·고등학교 우수졸업생 2명을 선발해 아주대학교 한국어학당 6개월 과정을 수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항공료와 학비 50%,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행복캄은 생활비, 아주대학교는 학비 50%를 지원한다. 시엠립주는 우수졸업생을 추천하고, 학생들의 신분을 보증한다. 이재준 시장은 협약식에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미래세대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수원마을 학생들이 수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수원마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나아가 수원시와 시엠립주의 가교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장학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행복캄 홍순목 이사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쁘락 소포안 시엠립주지사는 이재준 시장, 행복캄 홍순목 이사장, 김미선 총괄이사에게 캄보디아 국가 훈장을 전달했다. 수원마을 학생들 특성화(한국어, 태권도) 교육 성과 발표에서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태권도 시연에서는 수원마을 출신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원시타 선수가 함께했다. 원시타는 동남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수원마을을 방문해 그동안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원마을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행복캄을 비롯한 수원시민, 로터스월드, 시엠립주정부의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20주년 기념행사가 양 도시의 결속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쁘락 소포안 시엠립주지사는 “수원시와 행복캄, 로터스월드 등의 지원 덕분에 지난 20년 동안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교류·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행사 후 국제개발 비정부기구인 ‘로터스월드’의 BWC 아동센터를 방문해 수원마을 지원사업과 관련된 로터스월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행복캄 등 민간단체, 수원마을에 후원물품 전달 <이재준 시장이 수원마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은 22일 수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수원마을 후원물품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엠립주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복캄, 수원농업협동조합, 수원시보건의료단체, 시민봉사단,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 김용기 세기악기사 대표,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수원시상인연합회,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 영통구회 등이 그릇, 쌀, 주택개량사업, 수건, 리코더, 도서, 교복, 학용품, 에코백, 가방, 옷, 장난감, 태권도복, 자전거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에는 만니 랑세이(Manny Raingsey) 시엠립주 부지사,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홍순목 행복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17년 동안 꾸준히 수원마을을 후원해 주신 행복캄 홍순목 이사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원마을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시엠립주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04년 7월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한 수원시는 빈민 지역이었던 프놈끄라옴 마을을 지원하기로 하고, 2007년 1월 ‘수원마을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수원시가 ODA(공적개발지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선포식 후 민간단체와 현지 비정부단체, 시엠립 주정부와 협력해 꾸준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원마을 조성을 시작할 때부터 수원시와 함께한 행복캄은 지금까지 꾸준히 수원마을 지원사업 펼치고 있다. 수원마을의 기반 시설이자 핵심 시설인 ‘수원초중학교’, 마을공동자립장, 수원중고등학교 부속동 건립과 주택개량사업을 지원했다. 수원마을 지원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으로 2007년부터 학교와 공동 화장실, 우물, 마을회관, 도로, 다리 등 마을 기반 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2단계 사업 기간(2013~2015)에는 기반 시설 조성에서 한 걸음 나아가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만들었다. 3단계 지원사업의 실천 목표는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 육성’이었다. 수원중·고등학교 건립은 3단계 사업의 핵심이었다. 수원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수원시는 ‘주민들의 자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현재 4단계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주민의 자립역량 강화’, ‘소득증대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자립 기반 구축’을 방향으로 설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마을 지원사업의 시작부터 함께해주신 ‘행복캄’, 현지 활동에 큰 도움을 주신 ‘로터스월드’, 의료봉사에 참여해 주신 의사·간호사분들,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신 수원시민, 시엠립주 정부, 프놈끄라옴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성남시–미국 풀러턴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대한민국 성남시–미국 풀러턴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신상진시장(오른쪽)과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성남시)> 대한민국 성남시와 미국 풀러턴시는 4월 25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도시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추구하기 위해 진행돼, 신상진 성남시장과 프레드 정 미국 풀러턴 시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경제, 문화, 예술, 관광, 교육,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도시 간 협업을 도모하기로 했다. 신 시장과 정 시장의 상호 도시 방문, 그간의 우호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관내 기업 간 새로운 시장 진출 및 풀러턴시 내 무역센터 설치 등 양 도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공동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풀러턴 시 방문단(5명)은 오는 5월 3일까지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글로벌시대, 풀러턴 시와 함께 하는 미국진출 전략(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강의)’ 조찬 강연회,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성남아트센터 공연 관람, 남한산성 노총 행사 참석, 모란시장, 가천대, 카카오 헬스 방문 등을 통해 성남시에 관한 이해를 넓혀 분야별 교류 일정과 협업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신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풀러턴시가 함께 협력하며 두 도시의 더 빛나는 미래와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한미 관계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면서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두촌면과 직거래행사 개최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두촌면과 직거래행사 개최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붕)는 지난 5일 송산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 홍천군 두촌면의 사전접수 농산물을 배부하는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돕고 관내 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달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짧은 접수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찰옥수수 미흑 20입 70포대, 미백 30입 47포대 등 451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 송산2동은 홍천군 두촌면과 2015년 4월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해서 도농교류를 실시해오고 있다. 찰옥수수(미백/미흑), 수라쌀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는 들깨, 잣 등을 추가하여 판매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붕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우수한 농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두촌면 관계자분들과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협력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시 비산3동에 자매결연지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안양시 비산3동에 자매결연지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안양시 비산3동(동장 정향숙)과 자매결연지 괴산군 불정면(면장 이남주)이 지난 21일,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영) 방문은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 7명과 불정면장(면장 이남주) 등 관계공무원 4명, 총 11명이 참여해 당일일정으로 이뤄졌다. 비산3동과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6년 12월 자매결연을 맺고부터 교류를 활발히 이어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3년 여간 상호 만남이 끊기면서 주춤한 상황이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 진행과정에 발맞춰 침체된 자매결연지 주민자치위원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두 주민자치위원회 의기투합의 결과로 두 위원회 상견례를 겸해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배려 넘치는 환영에 감사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남주 불정면장도 “이제 더 자주 만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광원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장은“비산3동을 찾아주신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결연지 비산3동과 불정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정향숙 비산3동장은“자매결연지 두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으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 높게 평가하며 이것이야말로 바로 주민자치의 전형”이라고 전하며“‘혼자 가면 빨리 갈수 있어도, 함께 가면 더 오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적극 실천하며 깊은 우호를 쌓아 상생 발전하는 비산3동과 불정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고양시 고양동, 자매결연지 서귀포시 성산읍과 우호교류 이어가
고양시 고양동, 자매결연지 서귀포시 성산읍과 우호교류 이어가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는 고양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0일, 자매결연도시인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작년 11월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양동을 방문한 데에 이은 답방으로 우수관광지 견학, 간담회 및 체육행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산물을 전달‧홍보했으며, 하반기에 열리는 고양동 전통축제인 높빛축제와 성산읍 전통축제인 성산바당축제에서 서로의 특산물 판매공간과 도시홍보 부스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뒤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친선 체육행사를 열어 두 지역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친목 도모의 시간도 가졌다. 고양동 주민자치회 지용원 회장은 “2019년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만남이 더할수록 돈독해짐을 느낀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성산 조개바당축제와 고양동 높빛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서로 하나가 되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일상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로 서로를 도우며 자매결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초청해주신 성산읍사무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2019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특산물 홍보·판촉활동 교류 및 문화행사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흥시 신천동-주민자치회-신천메트로정형외과와 주민 의료 혜택 높일 자매결연 맺어
시흥시 신천동-주민자치회-신천메트로정형외과와 주민 의료 혜택 높일 자매결연 맺어
[공정언론뉴스]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신천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신천메트로정형외과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현수 신천동장, 한기용 신천동 주민자치회장, 김환진 신천메트로정형외과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신천동 주민자치회의 요청을 신천메트로정형외과가 응해 이뤄졌으며,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천동 유관단체, 신천메트로정형외과가 신천동 주민들의 의료복지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정보 교류와 의료 지원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로써 고령 및 취약계층이 많은 신천동에 다양한 의료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용 신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신천동에 의료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됐는데 적극 참여해준 신천메트로정형외과에 매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해주신 신천동 주민자치회와 신천메트로정형외과에 감사드리며, 자매결연을 통해 신천동 주민들에게 의료적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