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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단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9일 20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익적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범 이유를 설명했다.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하남시 문화재 지킴이, 카네이션 케이크 나눔, 덕풍천 환경정화, 심폐소생술교육 및 캠페인, 김장나눔 등 매월 1회 테마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우리가족 소개 등 새로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 차원에서도 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와 할인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의사소통과 자원봉사 실천으로 사랑과 나눔을 생활화하여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물론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시민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 실무자 간담회" 진행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 실무자 간담회" 진행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2024 의아봉 실무자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가 지난해 활동을 토대로 2024년 주요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2024 의아봉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26일, 개최된 간담회는 주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아파트 마을을 만드는데 첫 걸음을 내딛고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펫티켓 캠페인(행복할 개, 함께할 개) ▲층간소음 방지 사뿐사뿐 캠페인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 (나·꽁·치(나부터 담배꽁초를 치우자)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지난 해 발대식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6호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과 9호 장암더샵포레스트봉사단에게 감사패 디퓨저를 전달해 격려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트는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의정부시는 63%가 넘는 세대가 공동주택 거주자이다. 이처럼 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우리 아파트봉사단에서 해 주시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안녕한 아파트 마을’과‘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상록수역·선부광장서 10월까지 운영
안산시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상록수역·선부광장서 10월까지 운영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상록수역과 선부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일 상록수역광장에서 하반기 첫 운영된 나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9개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장, 매주 목요일은 선부광장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급식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직접 참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밥차 나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밥차와 함께 문화공연과 이·미용 봉사 및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전국 30여 개 기관에서 밥차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서 재능 나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서 재능 나눔
<라온이음 음악회에서 공연중인 모습. (사진=양평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4일 장애인복지시설 씨엘의 집에서 2023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즐거움을 잇다 라온이음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의 공연예술 활동가들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재능기부 공연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약 100여 명이 참여한 음악회 공연은 양평마술봉사단의 마술을 시작으로 양평통기타팀, 훌라댄스 훌라헤븐팀 순으로 100분 동안 이뤄졌다. 또 장애인 정서교감 활동프로그램인 손마사지 전문봉사단의 나눔 활동과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나눔실천 코너에서는 정배초, 개군초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꾸민 우산, 보석십자수, 손거울 등을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제2회 라온이음 음악회가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기타·락밴드·색소폰·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나가는데 양평군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 공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 공개
<경기도청사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을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주인공 나우리가 우연한 기회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진 가운데는 실제 청소년 배우도 출연해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연기했다. ‘나우리 찾기 대작전’은 총 5편으로 구성됐으며, 4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NG 영상, 메이킹 필름 영상 등도 공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웹 드라마 공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시청 후 간단한 퀴즈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웹 드라마 본편 공개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전국 254개 자원봉사 센터와 학교 및 각종 청소년 교육기관을 통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윤봉남 이사장은 “웹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교육 강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교육 강화
<2023 청소년 자원봉사 SUMMER SHCOOL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 청소년 썸머스쿨’에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홍보부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26일,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오윤화 강사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및 일상 안전사고 예방 차 마련됐다. 이날 오 강사는 “모든 응급상황은 나의 안전을 확보한 후 구호 및 구조 조치를 해야 한다”면서 “해변 및 수심이 깊은 곳에서 물놀이 시 구명조끼의 생명줄은 반드시 앞으로 착용하고 자기 몸과 조끼 사이 주먹 하나 정도만 남기고 조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교육에서 오 강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를 살려서 뇌를 살리는 기술’이라 정의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교육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유의 사항을 알리며 “집에서 해야 할 경우 꼭 먼저 현관문을 확보하고 스피커폰으로 신고하면서 가슴을 압박해 줘야 한다. 인공호흡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 한 안 해도 된다. 가슴압박만으로도 4분의 골든타임이 뇌를 살리는 시간”임을 강조했다. <교보재를 통해 CPR 체험을 하고 있는 교육생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참가한 30여 명의 학생들은 모형물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기도 하면서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 이어 ‘응급처치와 올바른 구급약품 사용법’은 약품의 사용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처치해 봄으로써 몸으로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남, 16세)은 “방학에 학원 등으로 바쁘지만 요즘 안전 문제가 많아져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 배워두면 위급할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여, 14세)은 “강사님이 긴 시간 동안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았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간다. 진로로 응급의학과도 생각해 보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자원봉사자 A씨는 “안전교육은 10번도 넘게 들었지만 자주 들어 잊지 않으려고 한다”며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동안 총 3차시로 진행된 이번 썸머스쿨에 매일 참여한 5명의 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보내기도 했다. 이주윤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방학인데도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준 모든 청소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안전한 방학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참가자들이 만든 안전 홍보 부채와 25일 ‘기후 위기’ 교육 때 만든 양말목 안마 봉은 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며, 이번 썸머스쿨은 ▲버드세이버▲기후 위기▲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3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 개최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2023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 개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전인태 강사.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2023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4~26일까지 사흘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24일) 버드세이버 교육 및 캠페인 활동 ▲2기(25일) 기후 위기 교육 관련 및 안마봉 만들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부채 만들기 등 3기수, 3가지 주제로 사전 신청자를 신청받아 진행됐다. 첫날 진행된 ‘버드세이버’ 교육을 맡은 전인태(생명사랑협회) 강사는 “1980년대는 살충제 사용으로 먹이를 먹은 새들이 죽었다면 지금은 땅이 개조되면서 살 터전을 잃고 건물, 건축물로 새들이 충돌하여 죽고 있다”면서, “하남시도 미사 신도시 같이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과거와 달리 높은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또 예전에는 방음벽이 불투명이어서 새 비행에 문제가 덜 했는데 사람들이 조망권 등을 요구하면서 투명으로 바뀌었고 새 충돌이 늘어나고 있다” 말했다. 이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새가 무서워하는 맹금류 스티커를 붙이거나 촘촘한 점무늬 스티커를 이용해 예방하고 있다”며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본격적인 교육에서는 각자 버드세이버 스티커를 디자인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이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교육에 참여한 A양(여, 14세)은 “기존의 촘촘한 점무늬에 새를 넣어서 변형해 보았다”며 색깔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자원봉사자 B씨는 “아이들의 디자인이 전부 다르다.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며 칭찬했다. 전 강사는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과 관련한 자원봉사 ‘네이처링’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자연에서 새가 10마리 태어나면 2마리만 살아남는다. 그 2마리도 충돌 사고가 잦다 보니 생존율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다”며, “자연 선진국인 캐나다는 매년 충돌 사고로 죽은 새들을 전시하여 경각심을 높인다. 우리나라에서도 해 보고 싶지만, 장비나 보관 비용이 많이 들어 사진 전시로 대체 하려고 한다.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끝으로 참가 학생들은 각자 그린 버드세이버 스티커 도안을 SNS에 홍보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