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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소속 단체인 어울림봉사회(회장 이명자)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많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그들에게 힘을 북돋고자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양평읍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 16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울림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계절 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어울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희망을 나눠요’복주머니 전달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희망을 나눠요’복주머니 전달
[공정언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희)에서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족 아동·청소년 10세대에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을 나눠요’복주머니 사업은 11월부터 추진한 매여울 기부천사 기부릴레이를 통해 관내 단체, 기관, 주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새 학년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맞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학생은 “귀여운 호랑이와 복주머니 그림이 그려진 봉투에 담아 전달해주셔서 실제로 복주머니를 선물받은 것 같아 정말 기뻤다”며 “새학기를 앞두고 있어 사야할 책과 학용품이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복주머니 사업을 하게 되었다”며 “소소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매탄3동이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작은 사랑이 씨앗이 되어 사랑과 희망으로 피어나 매탄3동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살피고 돌보는 훈훈한 매탄3동이 되도록 적극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진행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진행
[공정언론뉴스]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거 취약 저소득 10가구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PC가 없거나 노후화돼 온라인 수업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 및 저소득가구 4명을 선정,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와 함께 겨울철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자손녀 해피투게더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독거 어르신 가정에 초중고생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말벗을 하며 반찬도 배달하는 사업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근황을 살피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 9명이 각각 성금 45만원을 모아 라면 21상자(840개)를 구입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염규진 덕풍3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덕풍3동이 되도록 협의체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봉전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진행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진행
[공정언론뉴스]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거 취약 저소득 10가구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PC가 없거나 노후화돼 온라인 수업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 및 저소득가구 4명을 선정,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태블릿PC 4대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와 함께 겨울철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자손녀 해피투게더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독거 어르신 가정에 초중고생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말벗을 하며 반찬도 배달하는 사업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근황을 살피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4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 9명이 각각 성금 45만원을 모아 라면 21상자(840개)를 구입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염규진 덕풍3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덕풍3동이 되도록 협의체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봉전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