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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경기도,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 식중독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원구원 관계자가 관내 전동킥보드 손잡이에서 미생물을 채취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한 모든 기기에서 식중독세균 및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의정부, 남양주, 고양, 파주 등 유동인구 및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서비스 중인 업체 3곳을 방문해 정비 완료 등 출고 준비된 전동킥보드 98대를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손잡이에 대한 식중독세균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했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한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업체별 30~40건의 전동킥보드 손잡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든 손잡이에서 식중독세균 10균속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품및 환경적 요인에 의한 식중독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바깥출입 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하며, 선제적 환경 검사를 통한 사전 예방으로 도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 국제숙련도 시험 결과 3년 연속 적합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 국제숙련도 시험 결과 3년 연속 적합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들이 국제 숙련도 시험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물질과 미생물 분야와 관련하여 분석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 및 미생물 시험분야 등 축산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3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서 인정한 숙련도 시험 스킬(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이탈리아 테스트베리타스(TESTVERITAS)와 영국 엘지씨 스탠더즈(LGC standards)사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축산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정을 받은 숙련도 시험기관이 전 세계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인정분야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참가기관 상호 간 비교를 통해 기관별 측정 시험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이번 시험 결과에서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용의약품 잔류물질(설파제 8종) 및 미생물 분야(대장균 정량검사) 항목에서 3년 연속으로 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 능력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앞서 2022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으로 인정받아 국제표준 및 관련 법규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매년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가하여 국제기준에 준하는 축산물 시험·검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험소에서 검사·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116개 지역 109개 인정기구에서 자국의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국제 숙련도 시험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잔류 물질과 미생물 분야 국제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분석능력 강화를 통해 정확도 높은 축산물 식품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내 축산물 가공품 수출 지원 및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어선사고 예방 점검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어선 시정조치
경기도, 어선사고 예방 점검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어선 시정조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가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실시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통해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소방시설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 42건을 시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선안전 특별경계 운영 및 특별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경기도 연해 108척 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수협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 미비치는 전체 지적사항의 64%였으며 다음으로 항해등·기적 작동상태 불량, 축전지 덮개 미 설치 등이다. <안전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 중 소화기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은 개선조치 권고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출항전까지 수리를 완료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어선사고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지자체와 어업인이 함께하는 어업인 릴레이 캠페인을 3회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봄철 어선 조업활동 증가와 맞물려 기상악화로 어선 전복·침몰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안전점검과 계도·홍보를 통해 어선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가을 연근해어선 100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44건에 대해 현장 지도 등 시정조치 한 바 있다.
부승찬 민주당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적합도 압도적 1위
부승찬 민주당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적합도 압도적 1위
<정당지지도 조사표. (사진=부승찬 선거사무소)> 여론조사 꽃이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실시한 4.10 총선 예측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병)의 부승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정춘숙 후보를 13.1%p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부승찬 예비후보는 44.9%, 정춘숙 후보는 31.8%를 얻어 13.1%p 격차를 보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부승찬 예비후보가 26.2%를 얻어 19.3%를 얻은 현역 의원인 정춘숙 후보를 6.9%p 격차로 앞섰다. 적극투표층에서는 부승찬 후보가 29.1%를 얻었고, 정춘숙 후보는 18.8%로 10.3%p 격차를 보였다. 경기 용인시(병)은 성복동을 중심으로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국민의힘에서는 고석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 확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월 4 ~ 6일 당내 경선을 진행한다. 한편 부승찬 예비후보는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하고 당내 경선에서 이겨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국가의 위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 용인시(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4년 2월 27일(화)부터 2월 28일(수)까지 양일간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100%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 시스템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수는 507명, 총 통화시도 3,295명, 응답률 15.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조사내용과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2022년 2분기 유통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2022년 2분기 유통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난 4~6월 간이 방사능측정기를 활용해 시장에 유통되는 수산물 50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1분기(1~3월)에도 유통수산물 50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간이 방사능측정기(T401)를 이용해 수입산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다.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 최대 6개월간 출하를 제한한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간이 방사능측정기를 도입한 바 있다. 간이 방사능 측정과 별도로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1년에 각 2차례씩 의뢰한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5회에 걸쳐 유통수산물 30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일본산 등 수입산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가명정보 결합'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입지 62곳 적합
성남시 '가명정보 결합'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입지 62곳 적합
[공정언론뉴스]성남지역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장소는 분당지역 역세권 등 59곳이, 수소차 충전소는 현재 설치된 중원구 갈현동 등 3곳이 적합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성남시는 4월 19일 오후 3시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 분석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7개월간 성남시와 티맵모빌리티, SK㈜ C·C가 가명정보 결합으로 개발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 분석 모델과 62곳을 최적 입지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명정보란 개인 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와의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다. 이번 입지 분석에는 ▲성남시의 가명 처리된 16만5000건의 거주민 차량 등록정보와 주차·충전소 정보, 인구분포 ▲티맵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와 방문 구역, 주요 시설물, 주행 정보 등 1960만 건의 가명정보가 활용됐다.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인 SK㈜ C·C는 이들 정보를 결합했다. 가명정보 결합으로 찾아낸 전기차 충전소 최적 입지(59곳)는 성남지역 등록 차량(38만대) 중에서 오는 2024년까지 전기차로 전환할 가능성이 큰 수요 군 등을 예측해 분석한 결과물이다. 주변 충전시설을 고려했을 때 대형병원 일대 등 15곳은 우선 설치가 필요하고, 체류시간이 짧은 음식점·카페 밀집 지역은 급속 충전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수소차 충전소는 장거리 이동, 설치 용이성, 안전성 등을 종합 분석해 현 갈현동 외에 수정·분당지역 각각 1곳을 최적 입지로 꼽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재 성남지역 전기차는 3101대(충전소 1958곳), 수소차는 198대(충전소 1곳)”라면서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 행정을 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충전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1~3월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1~3월 방사능 간이검사 결과, 모두 '적합'
[공정언론뉴스]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간이 방사능 측정기를 활용해 지난 1~3월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수산물 50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간이 방사능 측정기(T401)를 도입했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 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전국 공영 도매시장에서 최대 6개월간 출하를 제한한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1년에 각 2차례씩 의뢰한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9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 도입으로 방사능 검사를 매달(월 2회) 추가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일본산 수산물 등 수입산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방사능 오염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 '적합'
[공정언론뉴스]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숭어·넙치·냉동고등어·깐 굴·붕어·냉동명태·냉동낙지·냉동주꾸미·절단 게·냉동대구)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능 물질이 해당 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는지 여부를 검사했고, 10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9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8월 방사능 검사, 5·11월 중금속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기 위해 지난 1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검체(수산물) 표면을 10초간 측정하고, 기준치가 3cps(cps: 초당 발생하는 총 방사선 신호 측정 단위)를 초과하면 즉시 유통을 중지시킨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다. 지난 1~2월 휴대용 측정기로 수입 수산물 30종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점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쓸모없는 시유지 팔아 재정 늘린다' 시흥시, 보존부적합 공유재산(토지) 매각 추진
'쓸모없는 시유지 팔아 재정 늘린다' 시흥시, 보존부적합 공유재산(토지) 매각 추진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매년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통해 보존이 부적합한 토지의 발굴· 매각을 통해 시의 재정을 늘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21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보존 가치가 부적합한 소규모 토지 4필지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최고가액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대상은 안현동 212-5, 안현동 229-3, 광석동 53-5, 거모동 308-3으로 총 4필지이다. 시에서 도로개설공사 및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을 위해 취득했다가 사업이 끝나고 활용하지 않는 잔여 토지로, 시흥시 공유재산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매각을 추진하는 사항이다.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이 추진되며, 입찰 희망자는 오는 2월 25일까지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온비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지별 매각 목록 및 기타 세부 내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및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매각 대상 입찰 최저 가격은 총 360,608,160원으로 향후 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공유재산 전수조사를 통해 활용 가치가 적은 공유재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매각을 추진해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