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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주재
전진선 양평군수,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주재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선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는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에 대비한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분야별 연습 목표, 중점 검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 기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관계기관 합동 실제 훈련 및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사건 처리훈련 등이 실시되며,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과 핵 위협에 대비한 대피요령 교육은 주민참여 훈련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 군수는 “전쟁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해서는 결코 안되겠지만, 공직자는 그에 준하는 어떤 상황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생활을 안정화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을지연습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농업인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
전진선 양평군수,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농업인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025년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현장실사단 방문을 환영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1만 명 이상의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친환경 농업인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최대 규모 행사로 열리고 있다. 양평군은 공모 신청을 통해 2025년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른 현장 실사단이 지난달 31일 양평군을 직접 방문했다. 군을 찾은 현장 실사단은 1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부회장을 비롯해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친환경농업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현장에서 지자체 개최 추진 의지, 수용가능 시설 유무 사항 등 다각적인 사항에 적합한 후보지인지 심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를 차근차근 잘 준비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에서 전국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모두 모여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친환경 농업인뿐만 아니라 수도권 비농업인, 소비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협력해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서 경기도 최대 친환경농업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 먹거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수도권의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농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 “금연 환경 조성 선도해 군민 건강증진 힘쓸 것”
전진선 양평군수, “금연 환경 조성 선도해 군민 건강증진 힘쓸 것”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6호 금연아파트 지정 및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지난 2일 양평읍 소재의 더샵양평리버포레를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더샵양평리버포레는 453세대 중 237세대의 동의(52.3%)를 받아 공용공간 전부가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아파트 내에는 현판과 현수막이 설치되며, 3개월 간의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3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제6호 금연아파트 지정을 계기로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어 쾌적한 매력양평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연 환경 조성을 선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금연 우수 관리 아파트를 선정해 연말에 민간인 표창을 추진하는 등 금연아파트 지정뿐 아니라 내실 있는 금연아파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어전귀 홍보대사 위촉
전진선 양평군수,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어전귀 홍보대사 위촉
<전진선 양평군수과 어전귀 명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조례에서 고공자전거 세계기네스북 보유자 명인 어전귀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명인 어전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고층고공 자전거 성화봉 주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서울~부산, 해남 500km대 땅끝마을까지 무박완주, 전구국토대장정 1,004km 완주, 2019년 임시정부 815행사 자전거 2,019km 완주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사이클선수 김병삼군 외 10명에게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하고 대한사회복지회 고아원 및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에 매년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며 모범이 되고 있다. 위촉식에서 명인 어전귀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 깊다”면서 “오늘 전달받은 홍보대사 명함으로 양평만의 매력을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 군수는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어전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평과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우리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양평군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초등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수도권 명실상부 자전거특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님과도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지평중학교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 진행
전진선 양평군수, 지평중학교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 진행
<전진전 양평군수와 지평중학교 학생 및 선생님이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지평중학교에서 ‘양평군수의 삶’을 주제로 사람책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지평중학교 진로 탐색주간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대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학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소방관, 헬리콥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해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군수는 강의에서 고향인 양평에서 자고 나라면서 느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전 군수는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키우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준비된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하며 호기심을 갖고 고민하고 연구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격려했다. 유근준 지평중학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학생들을 위해 특강에 나서준 전진선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꿈과 인생에 대한 영감을 주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남은 2년 관광특화사업 본격화, 매력도시로 탄생할것”
전진선 양평군수 “남은 2년 관광특화사업 본격화, 매력도시로 탄생할것”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 전진선 군수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전진선 군수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80여 명의 언론인 앞에서 지난 성과와 남은 임기의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전 군수는 그간 추진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양평군이 관광특화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환경생태공원 조성 등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 계획을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토대를 다져왔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양평군은 인구소멸위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및 아파트 증가, 상수도 공급량 및 하수처리량 증가 등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뤄냈다. 취임 이후 인구가 약 4천 명 증가했고, 약 5천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었으며 지난해 말 실시한 군정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3.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경기도 내에서 '1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도시'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거주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2%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의 군의 성과를 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 군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도내 최초로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9월에는 화합·통일·평화를 주제로 하는 두물머리 음악회를 개최하고 강과 인접한 지자체의 시장과 군수를 초청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철도망 확충, 버스 노선 체계 개편, 국수역 역세권 개발사업, 군청사 이전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팔당댐 건설로 인해 무인도가 된 거북섬을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양근천을 청계천화하여 시가지 중심의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등 ‘남한강 관광벨트’ 구상도 공개했다. 끝으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면 군민들과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지난 2년 동안 매력적인 양평의 기틀을 마련해왔다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 정책자문단 회의서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전진선 군수, 정책자문단 회의서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전진선 군수와 정책자문단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양평 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군수와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 문화·관광, 친환경농업·산림 분과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과장이 민선 8기 양평군 중점 추진 과제인 친환경 밀 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정책 자문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 의견으로는 ▲양평 전통 밀 육성 ▲양평 밀 브랜딩화의 필요성 ▲양평 밀 축제 명칭 변경 제안 ▲스토리텔링 등으로 차별화된 양평 밀 홍보전략 개발 ▲홍보 시 홍보대사 적극 활용 ▲우수 지자체 축제 벤치마킹 추진 등이 제시됐다. 특히 지속적인 노력으로 실질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1,2,3차 융복합 산업의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위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전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양평군 밀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고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진심진력(盡心盡力)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 지평면민과 매력양평 만들기 대청소 실시
전진선 군수, 지평면민과 매력양평 만들기 대청소 실시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향교 주변 등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7일, 양평군청 광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이어 지평면에서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길 환경 미화 등 구석구석 깨끗하고 매력넘치는 지평면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와 지평면 기관·단체 회원,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 명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바탕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해 자원순환에 대한 올바른 주민의식 정착을 유도했다. 이날 대청소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겨우내 추운 날씨로 대외 활동이 어려웠는데, 새봄을 맞이해 한 데 모여 반가운 안부를 나누고 우리 마을을 직접 청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지평면 기관·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지평면, 다시찾고 싶은 지평면이 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지평면 상인회는 곡수시장길을 중심으로 학교, 버스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양평군민과 전진선 군수가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마치고 양평군청 광장일대에서 청소를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46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용수 농협중앙회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회장은 기관·단체를 대표해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등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시가지, 공원, 하천변 등 기관·단체별로 배정된 구역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자원순환 실천 다짐에 동참해 주신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력 양평은 청결에서 시작되며, 더욱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게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매력넘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