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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다사랑 나눔사랑 봉사단' 제초작업 등 재능기부
가평군 설악면 '다사랑 나눔사랑 봉사단' 제초작업 등 재능기부
설악면 '다사랑 나눔 사랑 봉사단'(회장 신홍철)은 ‘22년 8월 10일 13시부터 16시까지 설악면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해 진입로 정비, 방충문(망)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J 할아버지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여름철에 거주지 주변 수풀 사이로 뱀이 출몰하는 등 위험하여, 요양보호사를 통해 설악면 맞춤형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다사랑 나눔 사랑 봉사단'은 휠 굴삭기 1대를 동원하여, 거주지 진입로의 돌을 치우고 흙을 뒤집어 수풀을 제거했다. 그리고 2명의 봉사자는 예초기로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였다. 그리고 K 할아버지 외 1개 가구에 방문하여, 수동 방충문 2개·고정 방충망 1개를 설치하여, 모기 걱정 없이 여름철에 환기시킬 수 있도록 했다. 오늘 이범주 설악면장은 “폭염과 폭우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서, 설악면의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폭염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한 설악면 '다사랑 나눔사랑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설악면'다사랑 나눔사랑 봉사단'은 중장비, 인테리어, 보일러, 목공, 기타 설비 등 각 분야의 건축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가구에 대하여 8년 전부터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맞이 제초작업 및 여름꽃 식재 진행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맞이 제초작업 및 여름꽃 식재 진행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 17일 이틀간 여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 및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 십여명은 16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복동 도로변을 따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통복시장 북로터리, 남로터리까지 도로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튿날인 17일엔 통복시장 청년숲 등 화단에 시든 봄꽃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와 잡초를 수거해 여름꽃으로 가득 채웠다. 회원들은 관내 4곳에 페튜니아, 코리우스, 베고니아 등 총 1,200본을 식재했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틀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이영월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분들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로변 꽃길 조성 및 제초작업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로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계절꽃을 심는 등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도로변 꽃길조성 및 제초작업’ 실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도로변 꽃길조성 및 제초작업’ 실시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7일, 회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및 소사동 대동법 시행 기념비 도로변에서 도로변 꽃길 조성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도로변 꽃길 조성 및 제초작업은 지역 주민들이 내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 및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소사동 대동법 시행 기념비 도로변에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표적인 여름 꽃인 메리골드, 페츄니아, 베고비아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은 물론 비전2동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아름다운 비전2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꽃을 심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환경보호 및 미관조성을 위해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계절 꽃 식재와 마을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비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청소, 코로나 방역소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