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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자연재난 대비해 꼼꼼하게 현장 점검하고, 문제 발견되면 즉시 조처하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자연재난 대비해 꼼꼼하게 현장 점검하고, 문제 발견되면 즉시 조처하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각 구청, 사업소, 실·국별로 다음 주까지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조처하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5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아무리 대비를 잘해도 자연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과 가까이 있는 직원이 즉시 적절하게 대응한 후 상황을 전파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문종 제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자연재난이 예견되면 모든 홍보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야 한다”며 “또 민간 사업장에 자연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안내하라”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에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경우가 잦다”며 “지하차도를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상황판단회의를 연 후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도로·도로시설물, 공사장, 공사 중인 공공시설, 배수시설, 농업시설 등을 사전 점검해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예방 조처를 할 계획이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100일, 공백없는 시정, 현장중심 안전행정에 집중” 취임 후 줄곧 현장챙겨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100일, 공백없는 시정, 현장중심 안전행정에 집중” 취임 후 줄곧 현장챙겨
“어떤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 수원시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민선 8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지난 2월 15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첫 공식업무 일정인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어 조 권한대행은 곧바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팔달 8구역을 찾아 공사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수시로 안전교육을 해 노동자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파악하도록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개선해 재해를 예방해 달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관리에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5월 25일은 시장 권한대행으로 수원시정을 이끌어 온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조 권한대행은 지난 시정 100일간 ‘공백없는 시정’을 위해 주요 사업의 현장부터 챙겼다. 중대재해 예방 등 현장중심 안전대책 마련,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 공직자 조직문화 혁신 등에 역량을 집중했다. 조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 구축, 관리·감독 내실화 등 시민안전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쳤다. 주요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00일 동안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비롯해 경기도융합타운 조성사업 현장, 성매매집결지 거점 공간 조성현장,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현장, 팔달경찰서 건립현장, 수원공공하수처리장 오·폐수 처리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를 점검했다. 안전 점검에는 4개 구 구청장,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안전교통국장 등이 함께하며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즉석 토론도 했다. 공직자의 인식 전환을 위해 ‘중대재해 사례 공유회의’도 정례화했다. 최근 발생한 세척제 급성중독사건, 공사장 승강기 추락사고, 채석장 붕괴 사고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모니터링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회의다. 일반 공직자들의 참여도 유도해 경각심을 높여가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검사, 재택치료 등 현장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체감형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끌어냈다.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됐던 2월에는 수원시약사회 임원진과 긴급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3월 3일에는 관내 6개 감염병 전담병원 관계자, 수원시의사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에 확진된 영유아·임산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응급의료 대응 체계 구축 ▲분만·긴급 수술 등이 필요할 때 관내 관계 기관 핫라인 가동 ▲재택치료 중인 영유아 확진자는 의사 진료를 우선 받을 수 있도록 체계 구축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확충 등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할 때는 ‘상황점검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재택치료추진단을 통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대면진료 인프라를 확장했다. 또 ▲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 키트 신속 배부 체계 마련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확보 ▲재택치료자에게 지원 물품, 의료지원체계 철저하게 안내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정상화에도 힘을 쏟았다. 매주 화요일 여권발급 민원실을 저녁 8시까지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느라 중단됐던 보건소의 업무는 단계적으로 정상화했고, 공공청사 시설의 일반인 대관도 재개했다. 거리두기 해제로 시민들의 이동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버스 배차간격과 노선을 정상화하고, 택시 부제 시간 조정을 위해 지역 내 운수업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 분야에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권한대행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 주력했다. 모든 회의는 보고서 없는 회의, 회의자료 대신 태블릿 활용회의,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한 ‘연가달력’, 유연근무 등을 적극 도입했다. 단순 현황이나 의사결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사항은 자료 작성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구두보고, 이메일 보고로 바꿨다. 부서별 업무 특성에 따른 유형별 보고서 표준서식을 만들어 공유해 자료 작성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했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소했다. 조 권한대행은 “회의와 보고를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며 “관행처럼 해왔던 불필요한 일을 최대한 줄이고, 대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자는 것”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공직자들에게 6.1지방선거 운동 기간에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빈틈없이 투표소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또 민선 8기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권한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안전교육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안전교육 등 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야”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현장점검을 통해 다양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수원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중대시민재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성행궁 2단계 복원정비 사업, 팔달문화센터 건립 사업, 광교복합체육센터 건립 사업, 수원수목원 조성 사업 등 8개 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2시 중대재해예방 현장점검 첫번째 방문지로 수원공공하수처리장 현장을 찾았다. 봄·여름철 오·폐수 처리인 하수처리시설에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생물이 활발히 번식해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 등으로 인한 치명적인 질식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구 구청장,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안전교통국장 등이 참석해 위탁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현장의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보호장구 및 구조장비 구비여부, 질식예방 교육 및 훈련 여부, 밀폐공간 환기,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등 밀폐공간 작업 시 조치기준 마련 여부, 응급조치요령 등 주요조치 사항을 확인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상시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스스로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즉각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밀폐공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 작업 전 충분한 환기, 유해가스 농도 측정 등 안전보건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시민이 재해위험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 개설 검토하라”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시민이 재해위험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 개설 검토하라”
[공정언론뉴스]수원시는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재해 사례공유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각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과거 발생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유사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수원시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유한 중대재해 사례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원 사망 사건 ▲판교 신축 공사장 승강기 추락 사망 사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 붕괴 사망사건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건 ▲성수대교 붕괴사건 등이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이 재해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핫라인(신고 전화)을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라”며 “시민 신고가 들어오면 안전 전문가가 신고 시설을 점검하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한 가장 큰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민간 업체·시설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 관련 회의·교육을 해서 민간에 재해 예방과 안전을 끊임없이 강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 문제는 늘 과잉 대응, 신속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 달에 한 번은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 조처를 한 것을 정리하는 회의를 열자”고 말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건설현장 찾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긴급 안전점검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건설현장 찾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긴급 안전점검
[공정언론뉴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중대재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공사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0일 대형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현장, 수원시의회청사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빙기에는 급격한 지반 침하 등 예상치 못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이날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 곧바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것은 보수·보강·사용제한 등 행정 조처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 법인, 공무원 등 책임자의 처벌을 규정했다.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광주광역시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양주시 채석장 토사 매몰사고, 판교 승강기 추락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했다. 수원시는 11일 대형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14일부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현장 행정 강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현장 행정 강화
[공정언론뉴스]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2일 오후 수원시 최초의 인권청사로 건립 중인 지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과 장애와 편견이 없는 the 큰 통합놀이터를 현장 방문해 모든 시민을 존중하기 위한 행정을 강조했다. 이날 조청식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간부 공직자들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안전한 마무리 공정을 당부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축의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인권’의 원칙을 적용해 건립하는 수원시 최초의 인권청사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인권이라는 가치를 건축에 반영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행하는 만큼 사회적 배려와 참여, 소통이 담길 수 있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팔달구 서호꽃뫼공원에 위치한 ‘The 큰 통합놀이터’를 방문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통합놀이터인 The 큰 통합놀이터는 지난해 5월 완공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본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이다. 물리적 장벽 뿐 아니라 태도와 정보의 접근에도 장벽을 없앤 놀이터로 운영되고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장애를 가진 사회적 약자들이 놀이에서 차별받지 않고 안전하게 즐겁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