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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3년 연속 장려상 수상
이천시, '2024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3년 연속 장려상 수상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우수사례 경연대회(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4개 읍면동 우수사례 중 중리동 우수사업(▲청소년모의주민자치회 실시 ▲어린이축제 ▲서희골든벨 사업 ▲자원순환 사업 ▲워킹힐링로드 조성)을 들고 본선에 진출한 이천시는 이성우 중리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와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영 심사위원장 “우열을 가리기 너무 어려운 대회였다”며 “본선에 진출한 주민자치회 모두가 우승자”라고 호평했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소통하고 지구를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며, 이중리동만의 소통과 협치의 주민자치 프로젝트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자치위원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선진지 벤치마킹 추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선진지 벤치마킹 추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남대천마들 및 안면도 일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특례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4월 30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선진지 벤치마킹을 남대천마을 및 안면도 일원에서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주민단체인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22명과 김기배 팔달구청장, 팔달구 각 동장 등 총 33명이 함께한 것으로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접목시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벤치마킹 추진단은 먼저 남대천마을미술관 ‘비읍’을 방문해 시민 화실 전시를 관람하고 비읍미술관 운영위원회장의 전시해설과 마을미술관 설립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남대천 공유주방을 방문, 남대천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마을 공유공간을 조성하게 된 배경과 의의를 청취했다. 민경록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남대천마을 도시재생사업의 결정체인 마을미술관 비읍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원도심인 팔달구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팔달구의 밝은 미래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민경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수원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위원회, 2024년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위원회, 2024년 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의원과 오포 권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오포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다이어트 파워핏’과 ‘오카리나’ 수강생들이 주민자치위원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는 8‧9대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이자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을 역임한 황교진 위원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됐으며 위원 6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10대 오포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박호연 위원장은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을 기탁하며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10여년간 함께해 온 주민자치위원들과 더욱 화합해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더욱 행복한 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그간 황교진 위원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0대에서는 이를 타산지석 삼아 더욱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민자치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감일동 주민자치회 연임 및 신규 위원 위촉식.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회가 두 번째 임기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감일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10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35명(연임 20명, 신규 15명)의 감일동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내빈 소개 ▲축사 ▲성과공유 발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신도시에 산재한 여러 사안을 2024년에는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는 데에는 우리 위원분들의 역할이 크다. 위촉받은 위원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신도시가 자리 잡는 데는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고,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가 주민자치회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용 국회의원은 “주민자치 위촉을 축하한다”며 “지난 2년 열심히 활동하신 만큼 오늘 새로이 위촉받으신 분들도 감일동을 위해 수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시의회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를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우리 주민자치회가 비상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유정희 감일 주민자치회장은 “성과공유 발표에 앞서 지난 2년을 돌이켜보니 저희 감일동 주민자치회가 참 많은 일을 함께했다”면서 “그동안 수고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성과공유 발표했다. 한편, 감일동은 지난해 1기 주민자치회를 통해 “감동이 일상인 동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어린이날 행사 ▲감일동 체육대회 ▲마을 축제 등 큰 행사를 소화하면서 단결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두 번의 총회를 거치며 기존 마을 의제에서 역사 탐방, 자연 융합 놀이지도자 등 주민 의제를 개발에 앞장섰다.
광주 남한산성 주민자치 환경 분과위 주민대상으로 ‘맑은 계곡 깨끗한 하천 만들기 운동’ 펼쳐
광주 남한산성 주민자치 환경 분과위 주민대상으로 ‘맑은 계곡 깨끗한 하천 만들기 운동’ 펼쳐
<주민자치회 분과위가 마을회관에서 환경보호 홍보교육과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위가 오전리 마을회관에서 ‘깨끗한 남한산성면 만들기’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홍보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12일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위는 ‘우리 마을 지킴이’(이하 ‘지킴이’)로 활동하는 30명의 위원들은 ‘맑은 계곡 깨끗한 하천 만들기 운동’을 위해 ▲남한산성환경보존▲환경의식함양▲환경오염경각심을 위해 전단지를 직접 제작하여 교육과 홍보를 했다. 추가적인 교육 내용으론 ▲영농폐기물배출방법▲일반·플라스틱쓰레기구분▲음식물쓰레기구분▲지정장소분리배출▲불법소각금지 등으로 농촌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쓰레기 배출로 주민과 소통하며 진행했다. 환경분과위 강환준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남한산성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간 듯 하다. 참여 해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동참해 준 ‘지킴이’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킴이’는 산성리, 엄미리 등 9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했으며,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위 손현숙 과장은 “농촌지역이라 비닐과 농약병 배출이 많다. 비닐은 바람에 날려 하천에 떠내려 갈 수 있으니 배출시 관리를 잘 해주시길 바란다. 농약병은 지정장소에 분리 배출하여 원활한 수거가 되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여기 주민분들은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혼란스러우실 거다. 뼈다귀, 쌈장, 과일 씨앗, 돼지비계, 파뿌리, 생선내장, 한약재료 등 모두 일반 쓰레기에 분리배출 해야 한다”며 “나눠드린 홍보지 잘 읽어주시고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후대와 남한산성을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주민 A씨는 “주민자치회에서 나와 예시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 알아듣기 좋았다. 소홀했던 분리 배출이나 쓰레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주민 자치회는 기획, 문화복지, 환경교육분과로 나누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자원순화과 박종신 과장은 남한산성 주민자치 환경분과 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우리 일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하고계신 봉사이다. 봉사해주신 모든분 께 감사드린다 이 행사가 약7개월 전부터 자작되었지만 이 운동과 봉사가 광주시 전체로 이어져 깨끗한 광주 환경을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하남시 주민자치연합회 '2023 주민자치 소통공감 워크숍' 통해 화합의 장 열었다.
[포토]하남시 주민자치연합회 '2023 주민자치 소통공감 워크숍' 통해 화합의 장 열었다.
<주민자치연합회가 표창을 수여받고 이현재 하남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2023 주민자치 소통공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 일찍 하남에서 출발해서 강원도 속초 낙산사 관람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소통공감을 높이는 팀 미팅’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하남시장의 주민자치 유공자들의 표창, 주민참여 제안 사업에 대한 표창과 하남시의회 의장의 주민자치 유공 표창 시상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 자리는 연합회 회장과 위원들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시장으로서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하남시 미래가 주민자치 위원들께 있다고 본다며,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하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무게가 무겁다. 선두에서 마을의 모든 일들을 맡아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워크숍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교태 주민자치 연합회 회장(미사3동)은 “이 자리가 각 동 주민자치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위원들 간의 친분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내빈들의 인사말 ▲하남시장의 시정 현안 공유 ▲동별 단체 사진 촬영 ▲저녁 만찬 ▲동별 장기 자랑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감일동 자치위원 A씨는 “자치위원 후 첫 워크숍인데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행사를 주관해 주신 주민자치 연합회와 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위원인 B씨는 “작년과 같은 장소라 다소 아쉬웠지만. 같이한 위원들이 바뀌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2023  신장2동 주민자치 총회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2023 신장2동 주민자치 총회
<식전공연을 즐기는 신장2동 주민들의 모습.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지난 8월 30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년도 신장2동 주민자치총회가 열렸다. 감북동의 드럼 강사의 연주를 시작으로 신장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모니카와 고고장구의 신나는 연주로 총회의 분위기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로 뜨거웠고, 공연을 즐기는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감북동 드럼 강사가 시작을 알리는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본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및 지난 사업의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됐고, 주민들을 통한 사전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의 의제 중 [신장2동 당정 뜰 봄봄 음악회],[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지원]을 선포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고고장구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조창환 신장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신장2동 주민총회가 3번째를 맞이한 신장2동은 세대 간 화합과 조화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도시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마을이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는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하모니카가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신장2동은 하남시의 중심 동이며 시에서는 하남발전의 중심적 역할인 신장2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덕풍천과 산곡천의 벚나무 보식 및 경관 조명 설치. 한강 뚝방길 4.9kg 모래길 설치, 부영아파트 뒤 부지(약4만 6천 평) 그린벨트 해제로 지난 7월 25일 규정 변경, 하남시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버스킹 공연에 9월은 뉴진스 공연, 비긴어게인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하남시의 다양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신장2동은 조창환 회장님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임원들도 열정적이며 유관 단체 회장님들도 굉장히 열정적인 곳으로 신도시화된 지 30년이 넘어가는 신장2동의 노후 아파트 개선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창우초.하남초.하남중은 국비 지원으로 급식실 환경 개선 진행 중이다. GTX D 노선을 위한 노력 및 하남시 어르신들의 일자리 예산,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 예산 확보하여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삼 시의회 의장은 “이런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주민 총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 나은 신장2동이 된다고 생각한다. 원도심만의 축제가 필요하고 신장2동의 봄봄 음악회가 계속 이어진다면 좋겠다. 주민자치 조례에 대한 내용은 9월 임시회 사안으로 의원들과 의견을 나눠보겠다”고 주민들에게 피력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조창환 회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정병용. 박선미·최훈종.임희도 등 8명의 시의원, 신장2동의 주민들과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성료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 2023년 주민총회 성료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영길)가 지난 31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매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국회의원 김영진, 지역구 도·시의원, 김기배 팔달구청장,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4년 마을자치계획 의제 설명 및 투표 등으로 진행됐다. 사전 및 당일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정족수 89명(동 인구수의 0.4%)이상인 165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충족됐다. 주민들은 투표를 통해 ▲문화 예술 행사 및 탐방 「힐링콘서트 동행」 ▲2024년 매교동 무궁화 축제 ▲무단 투기 해결, CCTV설치 ▲수원천 무궁화·매화나무 가꾸기 ▲우리 함께 역량강화 가자! ▲공유냉장고 및 나눔공간 설치 순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들은 차년도에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라는 이제까지 걸어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왔다”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가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오늘 투표해주신 사업을 차년도에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