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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퇴촌 토마토 축제’서 “찜통 더 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 강조
[포토]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퇴촌 토마토 축제’서 “찜통 더 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 강조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 30여 만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에서 “찜통 더 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주 의장은 “22회 토마토 축제 축하한다. 이렇듯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애써주신 석봉구 운영위원장, 안인상 집행위원장, 또 열과 성을 다해서 이렇게 맛있는 토마토를 재배해주신 우리 농민 여러분과 기관 단체장들, 위원님들의 수고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찜통 더위에도 가장 멋진 축제가 되었다”며, “6월 이맘때가 토마토 가장 맛있는 때라고 하는데 건강하시고 더 멋진 삶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에는 운동장에서 틀에 박힌 그런 행사를 했다면 올해부터는 더 나은 발전된 행사를 위해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 30만의 인파가 오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퇴촌 토마토는 농약 대신 벌을 이용해 방제하며 미생물로 개량된 토질과 비닐하우스 재배단지가 집약돼 새로운 재배 환경개선 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어 고품질 토마토로 유명하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포용의 정치를 행하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포용의 정치를 행하다.
<주광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광주 지역행사장에서 발생한 욕설, 성희롱 사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지난 2월, 광주 한 지역행사장에서 발생한 욕설, 성희롱 사건의 언어폭력 피해자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12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에 관련된 모든 고소·고발 건을 취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주임록 의장은 “지지자들 본인의 정치색과 다른 길을 선택한 정치인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그 정도를 벗어나 인격 모독적인 비난이 이루어진 점, 더 나아가 여성 정치인에 대한 강한 성적비하 발언까지 이루어진 점은 묵인하고 넘어갈 수준을 벗어났기에, “모욕죄와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소를 진행하였고, 아울러 개인적인 분노차원을 넘어서서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고소하게 되었다”라고 그 배경을 전했다. 덧붙여서, 주임록 의장은 현재 진행 중인 수사기관의 조사, 향후 이루어질 검찰기소, 재판 및 법원판결 등을 포함한 긴 법정공방의 과정에서 “광주시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시민을 섬기고 도시의 품격을 높여야 할, 책임이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 아닐 수 없다”고 진정성 있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언어폭력 사건의 가해자 역시 “한 분의 시민이자, 나이가 지긋하신 광주의 어르신 가운데 한 분”으로, “이유와 정황이 어떻든 간에, 우리 광주시에 터를 잡고, 광주시와 함께 한평생 살아오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의 정치색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우리 광주시를 아끼는 진심만큼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건 이후, 많은 시민분들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국민의힘 함경우,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들로부터 많은 위로와 격려, 지지를 받아, 언어폭력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극복했다고 밝힌 주임록 의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시민화합과 우리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욕설과 성희롱 사건에 관련된 모든 고소·고발 건을 취하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며 “포용의 정치”를 직접 펼치고 있는 주임록 의장은 “언제나 시민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우리동네 일꾼으로서, 사익보다 공익을, 당리당략보다 광주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우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무소속 주임록 광주시의장, 국민의힘 입당
무소속 주임록 광주시의장, 국민의힘 입당
<광주시 주임록 시의장이 국민의힘 입당후, 함경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지지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광주시 주임록 시의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20일,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가진 주 의장은 작년 7월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한 뒤 1년 6개월간의 무소속 기간을 청산하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이미 오래전부터 상실됐고 강성 팬덤정치와 방탄정당, 내로남불, 포퓰리즘, 각종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국민 분열의 정치, 반대를 위한 반대, 무능, 후안무치의 모습만이 현재 더불어 민주당에 남아있는 듯하다”며 “십여 년간 몸담았던 정당인만큼 복당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지만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입당과 함께 12일 제22대 총선에 출마선언을 한 함경우(광주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지지선언 했다. 주 의장은 “중앙당 조직 부총장을 역임한 함경우 예비후보만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이끌어낼 유일한 사람으로 시의 발전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속도감을 내 줄 수 있는 적임자”라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폭주하는 더불어 민주당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출마 선언을 한 함경우(광주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광주사랑 300인 클럽 공동회장인 김동술씨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