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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준공식 개최
안성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준공식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자들이 안성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준공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서인동에 위치한 안성중앙시장에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30일, 개최된 준공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장, 이훈선 안성중앙시장 상인회장, 시장 상인회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증발냉방장치 시연 및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년 3월에 경기도로부터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 및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는 여름철에도 상대적으로 더운 아케이드 안에서 증발냉방장치가 가동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증발냉방장치 시스템은 시장 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된 분사 Fan 작동으로 일정한 기류 생성을 통해 상대습도를 억제하여 실내온도를 3~4도 낮추게 할뿐만아니라, 내부 공기 질 개선과 LED가 활용되어 시각적인 효과도 극대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름철 상대적으로 시원한 대형마트로 발길을 돌리면서 전통시장 매출액은 줄어드는데, 이번 냉방장치 설치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러한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연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 개최
양평군,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및 관계자들이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8일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양서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 경과보고, 준공 홍보영상 시청, 표창장 시상, 기념사, 축사, 준공 기념식수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양서면 신청사는 기존 청사 노후화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있어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사비 167억 8천4백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서면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청사 시설 규모는 지상 4층에 건축연면적 2,671.91㎡, 부지 3,395㎡로 주요시설은 ▲1층 주차장 ▲2층 민원실, 면장실, 복지상담실, 북카페, 모유수유실, 직원식당 및 주방 ▲3층 대강당, 이장협의회사무실, 회의실, 커뮤니티실 ▲4층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이며, 1층부터 옥상층까지 운행하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서면 신청사 준공을 축하드리며, 이곳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면정을 꾸려나가 양서면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양평군,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승옥 양평군의회 의장 관계 단체장 등이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2022년부터 추진한 군민회관 교통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정홍기·한재숙 매력양평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년 12월 착공한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은 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상평교차로까지 총연장1.3km, 폭 35m로 기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군민회관 사거리부터 관문삼거리 구간 중 약 360m를 시공했으며 관문삼거리부터 상평교차로까지 약 820m는 양근지구 주택사업자 ㈜하나자산신탁에서, 더샾아파트 진출입로 사거리 일원 약 140m는 빈양지구 주택사업자 ㈜양평유타워에서 각각 시공해 지난 3월 준공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준공으로 증가·유입되는 인구와 교통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군민이 행복한 매력양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 개최
양평군,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지난 4일, 3년 10개월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된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윤순옥 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81억 원을 포함한 보조금 120억원과 군비 23억원 등 총 1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이번 준공을 통해 기존 500㎥/일에서 1,200㎥/일의 하수처리용량을 확보하면서 원활한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앞서 양평군은 2010년 양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초 설치 이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양평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환경부 승인을 받아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5월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14,250㎥/일) 총 사업비 2,048억원의 신·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전역의 균형발전과 지역하천 및 팔당 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주민 친화형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양동면 쌍학리, 매월리, 금왕리 마을에는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운영 중에 있으며, 고송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양동면 발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준공식 성황리 개최
구리시,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준공식 성황리 개최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개통식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20일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설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국도43호선과 사노동 언제말지구 일원을 연결하기 위한 도로이다. 지난 2018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 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연장 605m, 폭 6~20m로 2020년 7월 착공 이후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국도 43호선에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고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지연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로개설 공사에 힘써주신 시공사와 특히, 통행 안전 및 각종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사노동 안말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조속히 추진하는 등 기반시설이 열약한 사노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시, 신장동 상생협력상가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평택시, 신장동 상생협력상가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신장동 상생협력상가 조성사업 준공식. (사진=평택시청)> 평택시는 지난 4일,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앵커시설 1호인 ‘상생협력상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노후화하고 있는 기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신장동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시의 지원을 통해 기존 도심기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특별한 지역문화를 지닌‘국제문화도시 평택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상생협력상가는 지상2층, 연면적 149.57㎡의 규모로 건립되어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협약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젊은 창업자들을 신장동으로 모셔오기 위해 조성된 상가로써 향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젊은이들이 북적되는 상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과에서는 민·관의 대표인 윤광우 도시재생협의체장과 도시재생과장이 협심하여 도심재생을 위해 잔여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