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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콜로키움(Colloquium) 개최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콜로키움(Colloquium) 개최
[공정언론뉴스]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평택복지 콜로키움(Colloquium)」이 5월 31일「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의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정책의 지역적 모델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평택복지 콜로키움은 곽미연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홍선미 교수(커뮤니티케어전문위원회 위원장)가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해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평택시에서의 안정적인 커뮤니티케어 정착을 위한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금 의원(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수 교수(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유영애 관장(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경애 교수(국제대학교 간호과)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준경 이사장(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평택형 커뮤니티케어 실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평택형 커뮤니티케어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 기존 주거지 철거 및 이사 진행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 기존 주거지 철거 및 이사 진행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회장 박준호)은 지난 9일 케어안심주택 입주 어르신의 기존 주거지 철거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노령으로 인한 지병과 신체기능 제한에도 최근까지 판잣집에서 거주했으나,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융합형) 대상자로 발굴·선정됨에 따라 입주자의 신체특성에 맞게 개조된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게 되었다. 이에 참여자들은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대상자의 판잣집을 철거하고, 옷가지 등 가재도구를 케어안심주택으로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들께서 어르신을 위해 힘을 합쳐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르신께서 살던 지역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박준호 회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의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돕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를 탈시설·탈원화하여 지역으로 복귀,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정착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문화·여가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은 2015년부터 분기 1회씩 지역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 기존 주거지 철거 및 이사 진행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 기존 주거지 철거 및 이사 진행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회장 박준호)은 지난 9일 케어안심주택 입주 어르신의 기존 주거지 철거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노령으로 인한 지병과 신체기능 제한에도 최근까지 판잣집에서 거주했으나,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융합형) 대상자로 발굴·선정됨에 따라 입주자의 신체특성에 맞게 개조된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게 되었다. 이에 참여자들은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대상자의 판잣집을 철거하고, 옷가지 등 가재도구를 케어안심주택으로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들께서 어르신을 위해 힘을 합쳐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르신께서 살던 지역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 박준호 회장은 “우리 마을 어르신의 편안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돕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를 탈시설·탈원화하여 지역으로 복귀,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정착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문화·여가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청개구리와 반딧불’봉사단은 2015년부터 분기 1회씩 지역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커뮤니티하우스‘도란도란’ 건립 착공
부산진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커뮤니티하우스‘도란도란’ 건립 착공
[공정언론뉴스]부산 부산진구는 초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진구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커뮤니티하우스 ‘도란도란’ 건립 공사를 지난 6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하우스 ‘도란도란’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및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2019년부터 통합돌봄 주거모형 개발과 지역주민 공유공간 조성 등을 위해 구상되었다. 지난해 1월부터 본격 건립이 추진되어 12월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맞은편 초읍동 376-54번지 일원에 연면적 733.16㎡, 지하1층 및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건물은 공유주택, 중간집 등 지역 내 돌봄 대상자를 위해 제공되는 통합돌봄공간과 커뮤니티키친, 야외운동쉼터, 빨래방,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유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주민은 주거와 통합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받는 통합주거서비스 공간과 함께, 운동․문화 프로그램과 쉼터․샤워실․빨래방 등 커뮤니티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도란도란은 우리 구의 어르신들에게는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역주민에게는 건강과 문화를 향유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과 품위 있는 노후생활에 기여하고 통합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오는 6월부터 운영기관을 지정하여 심사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고, 7월부터 입주를 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