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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원모 용인갑 후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면담..."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과학고 등의 신설이 필요"
국민의힘 이원모 용인갑 후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면담..."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과학고 등의 신설이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왼쪽)과 이원모 후보가 용인 지역의 과학고 등의 신설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원모 선거사무소)> 이원모(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반도체 특구에 필요한 우리 자녀들의 새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마이스터고 신설 문제와 과학고 등의 유치 필요성을 건의하고, 더불어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간 용인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신설 논의는 지역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구체화되지 못했다. 더하여 주민들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과학고 유치 열망이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또한 용인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16,000세대의 배후 단지가 들어서고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신설 등 교육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원모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부족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교육감께 건의했다”고 말했다.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와 지역 인재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본격 추진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와 지역 인재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본격 추진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열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총장 허남용)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경기과학기술대와 시흥시가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되면 2년간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정착을 위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특화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체제 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협력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과 시흥시가 하나 돼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 시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관학 협력모델의 대표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협약 체결에 이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도 함께 개최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지역사회참여교과 및 지역상생프로그램 등 대학이 지역의 핵심거점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문대학과 지자체간 협력을 기반으로, 입학에서부터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방 정주 인재양성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진오나눔회, 2022년도 상반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진오나눔회, 2022년도 상반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사단법인 진오나눔회에서 2022년도 상반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33,100천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오나눔회는 진건·오남 지역의 각급 학교와 공공 기관, 진오나눔회 회원 등이 추천한 학생 중 67명을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선발하고, 개인별 구좌를 통해 총 33,1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오나눔회 이성근 이사장은 “코로나19에 아직 민감한 상황이라 모여서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개인별 구좌로 장학금을 입금했다.”라며 “올해에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수학 능력 평가 응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명사 초청 강좌, 우수 기업 탐방, 졸업 예정자 취업 알선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역 인재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진오나눔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오나눔회는 ㈜원보 유길문 사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의 기부와 후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례적인 장학금 지원 외에도 수능 선물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폭염이 심했던 여름철에는 취약계층 20세대에 냉방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가평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교육경비 보조금 46억 지원
가평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교육경비 보조금 46억 지원
[공정언론뉴스]가평군이 올해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관내 27개 학교 대상으로 46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 41억원에 비해 12%, 5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가평은 군의 지속 성장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차별받지 않고 고르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뿐 아니라 다양한 탐색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별 맞춤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경비 역시 전액 군비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 체험학습 등을 지원하는 학교 개성 살리기 사업 13억원, 무상교복⦁무상급식⦁학생 교통비를 지원하는 무상교육 지원 사업 14억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원 16억원, 학습교구 최신화 사업, 경기도 교육청 협력사업 3억원 등이다. 가평군은 학교의 교육계획 수립 시기와 맞추기 위하여 본예산 편성시기인 매년 9월에 다음년도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던 것을 12월로 제출 시점을 변경하였다. 또한 각 급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함께 사업계획을 논의하여 학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올해 학교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은 군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소통을 통해 학교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였다.”며 “앞으로 미래 가평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