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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전문가 컨설팅 제공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전문가 컨설팅 제공
<새빛하우스 상담소에서 집수리 전문가들이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소를 운영한다. 4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만석공원과 고색역 1번 출구에서 이동식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집수리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민들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집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월 12일 처음으로 상담소를 운영했는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문가 컨설팅을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해야 한다. ‘새빛하우스’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주택 소유자가 집수리 지원사업 웹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견적서 등 서류와 함께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정오~오후 1시 제외)에 수원도시재단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도시재생과와 수원도시재단 집수리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지원 가구 200호 달성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지원 가구 200호 달성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창호를 교체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수리를 지원한 노후주택이 200호를 넘어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창호를 교체한 영화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은 39년 된 노후주택으로 결로, 곰팡이가 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나왔다.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집 전체 창호를 교체했다. 총공사비 1136만 원 중 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집주인 A씨는 “공사 후에 집이 한결 따뜻해지고, 소음도 적어졌다”며 “난방비도 예전보다 적게 나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시장은 “주거 환경이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후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 원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 주택, 공동(다세대·연립) 주택 등이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올해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후주택 204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시장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 방문을 마친 후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꿈터는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보호 기능을 한다. 시는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보호대책은 ▲현장 대응반 구성 ▲노숙인 시설 안전 점검, 주거취약세대 보호 활동 강화 ▲노숙인 관련 시설, 노숙인 한파 쉼터로 전환 운영 ▲현장보호활동, 위기관리 대응 강화 등이다.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세대(세류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했다.
성남시, 따뜻한 동행 ‘IT 맞춤형 장애인 집수리’ 협약
성남시, 따뜻한 동행 ‘IT 맞춤형 장애인 집수리’ 협약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손잡고 장애인이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집수리를 요청할 수 있는 사업을 편다. 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양옥경 따뜻한동행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 맞춤형 장애인 집수리 사업 ‘장집사’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장집사는 해당 사업의 줄임말로, 집수리를 신청할 수 있는 따뜻한 동행의 전용 앱 이름이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00명은 ‘장집사’ 앱을 통해 연말까지 집수리를 지원받는다. 스마트폰에서 장집사 앱(회원가입→성남시 등록장애인 인증→원하는 수리 선택)을 접속해 집수리를 신청하면, 따뜻한 동행 측이 매칭해 주는 성남지역 협력 업체가 원하는 날짜에 집을 찾아가 1인당 15만원 범위에서 잔고장을 수리해 주는 방식이다. 누수, 막힘, 전동 건조대, 변기, 수전 교체, 경첩 수리, 문손잡이, 열쇠 도어락, 전기조명, 방충망 설치 등의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남지역 장애인 시설 2곳의 맞춤형 공간복지 지원, 장애인 10명의 첨단 보조기구 지급이 이뤄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이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거나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관 간의 긴밀한 업무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협약한 따뜻한 동행은 2010년 강남구 대치동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장애인 공간 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단체사진 사진=광주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청 아동복지과의 연계 의뢰를 받아 집수리봉사활동 단체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과 사랑 愛 집수리 Happy House 18호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에서 진행한 경안동 집수리로 쌀쌀한 날씨와 휴일인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상 가구는 거실, 방 전체 도배상태가 노후로 인하여 훼손된 벽지가 지저분하게 덧붙여있었고 곰팡이를 비롯한 얼룩으로 인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봉사단은 겹겹이 발라진 벽지들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도배를 진행하여 완벽함을 더하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혜를 받은 정○○는 “고마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봉사자분들의 수고 덕분에 새집에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휴일임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광주시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수원특례시 재개발·재건축 진행 10개 시공사, 침수 피해 가구 집수리 후원금 기부
수원특례시 재개발·재건축 진행 10개 시공사, 침수 피해 가구 집수리 후원금 기부
<수원특례시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시공사들은 지난 집중호우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택 집수리 후원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10개 시공사가 “침수 피해 가구 집수리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7,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장소장이 6명이 8월 3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에 참여한 업체는 현대건설·SK에코플랜트·GS건설·쌍용건설·남광토건 등이다. 시는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8~11일 집중호우로 수원시 5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집수리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8월 19일 고색동 A연립주택 반지하 가구에서 집수리 작업을 시작했다. 물에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곰팡이를 긁어내고, 실내를 완전히 건조한 후 도배·장판 시공을 한다. 10개 봉사단체가 집수리 봉사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75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오는 9월 8일까지 183가구의 집수리를 마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개 시공사의 후원이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하게 집수리를 완료해 모든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집수리봉사단체와 함께 침수피해 가구에 도배·장판 시공 지원
수원특례시, 집수리봉사단체와 함께 침수피해 가구에 도배·장판 시공 지원
<이재준 시장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는 집수리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9일 고색동 A연립주택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작업을 시작했다. 물에 젖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곰팡이를 긁어내고, 실내를 완전히 건조한 후 도배·장판 시공했다. 19일 벽지와 장판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20일 4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희망둥지협동조합 봉사자들과 수원시·수원도시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작업에 참여했다. 시는 A연립주택 인근에 ‘비 피해복구 평동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20일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집수리 현장을 방문해 침수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더운 날씨에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침수 피해지역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한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욱 평동 18통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의 집을 먼저 수리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고, 한 주민은 “집중 호우 때마다 피해가 발생하는데, 수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재욱 18통장은 9일 새벽 1시께 A연립주택 앞 도로가 침수된 것을 보고, 딸과 함께 밖으로 나와 A연립주택 반지하 주택의 창문을 두들기며 주민들이 대피하도록 도왔다. 이 시장은 유재욱 통장에게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반지하 주택 거주 주민 매입임대주택 이주 지원’, ‘침수피해 우려 반지하 연립주택에 차수벽 설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침수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집수리봉사단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지난 17일 수원시청에서 집수리봉사단체들과 회의를 열어 일정을 논의한 바 있다. 19일 기준으로 희망둥지협동조합, (사)함께웃는세상, 수원시도배사협회, 한사랑길봉사단 등 11개 단체가 153가구의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침수피해 주택의 실내가 완전히 건조되는 대로 신속하게 시공할 계획이다. 한편, 침수피해 가구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수리봉사에 참여할 주민들 모집하면 봉사단체에서 주민들을 교육한 후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