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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일부터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12일부터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관련영상. (영상=송세용 기자)> 경기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경기복지재단)이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은 일자리,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최대 25만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경기도에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청년이 세대주이면서 임대차 계약서상 임차인이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주거는 거래금액 2억원 이하의 전·월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 심사,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된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구상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기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청년지원사업단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사업참여자 선정 공모 시행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사업참여자 선정 공모 시행
<지구별 현황. (사진=LH/편집=송세용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일 서울권 3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복합사업참여자 선정 공모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 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쌍문역 동측(639가구, 2,477억, 38층) ▲방학역(420가구, 1,717억, 39층) ▲연신내역(392가구, 1,939억, 46층) 3개 지구에 총 1451세대, 6,133억 원의 규모이다. '복합사업참여자'란 도심복합사업에서 민간참여사업 방식으로 참여하는 주택건설업자를 말한다. 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 활용이 가능해 주택 공급 시 다양한 입주자 수요를 반영할 수 있다. 오는 11월 복합사업참여자 선정이 완료되면 25년 12월 철거 착공해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지구는 29년 10월, 연신내역 지구는 2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공모 지침에 ▲층간소음 저감 등 특화공법 제안 ▲스마트 홈·제로에너지 계획 ▲착공 전·후 구조도면 검토를 위한 제3자 리뷰제도 ▲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반영해 주택 품질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모 일정은 ▲참가의향서 접수(8월 7일) ▲현장설명회(8월 8일) ▲서면질의 접수(8월 12일) ▲사업신청서 접수(9월 30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LH는 주민협의체에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주민협의체 구성원 2~4인이 포함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고득점을 받은 제1순위부터 제3순위자를 제시하며, 최종 주민협의체 투표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LH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53개 지구에 약 8.1만 호 규모의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권 증산4, 신길2, 쌍문동 서측 지구의 경우 오는 12월 사업승인 완료 후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참여자 선정 공모가 예정돼 있어 주택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주거 수요가 풍부한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주택공급 물량 부족 우려 해소를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새소식 → 공지·공모→ 공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 가족 함께 거북섬 달콤 축제서 케이크 만들어요” ‘달콤 클래스’ 참여자 모집
“온 가족 함께 거북섬 달콤 축제서 케이크 만들어요” ‘달콤 클래스’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4년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될 ‘달콤 클래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함께하는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 토요일에 거북섬 별빛공원 광장 무대 앞에서 열린다. 수업은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에 총 3회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콤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2인 1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다. 참여 가족은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와 앞치마를 제공받으며, 행사 당일 가족만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혹은 시흥 거북섬 축제 누리집에서 원화는 회차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달콤 축제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달콤 클래스 관련 문의는 베케이션으로 하면 되고, 거북섬 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 위한「안아드림」참여자 모집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심리치료 위한「안아드림」참여자 모집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손진식)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안아드림’은 고속도로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06명이 참여했다. 특히, ’23년 참여자 중 12명이 심리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77%가 도움이 된다고 답변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아드림’ 프로그램은 매년 고속도로 장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해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전화ㆍ화상ㆍ방문을 통해 사고 트라우마와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서안정 상담을 최대 20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부모ㆍ자녀와의 관계 개선 및 학생을 위한 진로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그림책 인문학 특강, 온라인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모집 기간 중 신청하지 못한 사고 피해자 및 가족이 추가로 신청할 경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고 유자녀 등 피해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대학생 총 6,804명에게 약 117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외에도 장학생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스탠드업’과 견문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 모집..."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벚나무 주인이 되어주세요"
하남시,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 모집..."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벚나무 주인이 되어주세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구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난해 하반기 망월천 하류에 식재한 왕벚나무 336주를 직접 돌보고 가꾸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본인의 이름(가족구성원 또는 가족명도 가능)이 적힌 명찰을 나무에 달고 ▲가뭄철 나무에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남시는 다음 달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30분에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께서 지난해 진행한 내 나무 가꾸기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해에도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하남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 진행 25일까지 참여자 모집
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 진행 25일까지 참여자 모집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가 오는 25일까지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를 양육(예정)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9일과 21일은 ‘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 ‘자녀와의 소통·훈육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6일과 28일은 ‘사춘기 청소년 이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12시 평택시가족센터(서정로 295) 강의실에서 진행(무료)되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교육에 관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