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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및 대학생일자리 참여자 교육
오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및 대학생일자리 참여자 교육
오산시가 올해 하반기 진행되는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및 하계방학 대학생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7월 8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에서의 경력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여 일경험을 쌓으며 취업을 위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7월 11일부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광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60명이 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하계방학 대학생일자리는 7월 11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방학을 이용하여 복지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도서관 등에서 시정업무를 경험하고 일경험을 쌓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교육에서는 안정적 근무를 위해 일자리사업에 대한 일반안내사항 및 유의점과 청년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오산시 청년정책, 오산고용센터의 국민취업지원사업을 소개하였다. 7월 하반기부터는 ‘취업을 위한 나 이해하기’,‘면접기술 습득하기’,‘근로기준법 이해’등 취업난 심화에 따른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준비하고 있어 경력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 추진과 더불어 참여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고 일자리사업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용인시 24~28일 행정서비스 지원 청년인턴 40명 모집
용인시 24~28일 행정서비스 지원 청년인턴 40명 모집
[공정언론뉴스]용인시가 청년 구직자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면접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8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및 소속 행정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시간당 1만820원(2022년 용인시 생활임금)을 받는다. 시는 선발된 청년들의 전공이나 역량을 고려해 각자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희망부서를 파악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또, 직무교육과 취업특강 등의 취업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근무 기간 중 필기·면접 등 각종 채용시험이나 일자리박람회 등 취업 관련 활동에 대해서는 최대 8회까지 근무시간을 인정,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 구직난을 해소하고 사회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2022년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12.29~‘22.1.21)
문화재청, 2022년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12.29~‘22.1.21)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은 문화유산 산업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관련분야 경력을 지원해줄 인턴 운영기관을 모집하기로 하고, 29일부터 22년 1월 21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를 받는다. ‘인턴 지원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4억 규모,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 및 민간사업장으로, 기관 및 대표자의 국세·지방세·4대보험 미납, 금융기관 채무불이행 등 기타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가 없는 곳이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 1월) ▲ 인턴 모집(’22. 2월) ▲인턴 선발(‘22. 3월)의 일정에 따라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 간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중인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로, 인턴 운영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선정된 인턴 운영기관의 직무적합성 등을 검토하여 인턴으로 최종 선발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산업 분야의 인턴운영 참여 확대와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여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 29명 수료··취업 자신감 얻었다!
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 29명 수료··취업 자신감 얻었다!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체험형 공공인턴 프로그램인 ‘청년날개인턴십’에 참여한 청년 29명이 5개월에 걸친 인턴 근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자신감을 안은 채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군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체험형 공공인턴 프로젝트인 ‘청년날개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7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한 2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활동 인턴과 솔선수범 인턴 등 5명을 표창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젝트에는 총 32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수료한 29명 중 공공기관 4명, 민간기업 3명 등 7명이 인턴 근무 중 취업에 성공했다. 32명 중 3명은 개인사정으로 중도에 그만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인턴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축하음악회도 갖는 등 청년인턴들의 희망에 찬 앞날을 기원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턴십 과정을 훌륭하게 이수한 청년들과 수행기관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경쟁력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청년인턴들을 대표해 김보현씨는 “평소 접하기 힘든 사회경험과 직장인들만의 노하우, 정보 등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고, 특히 다양한 나이대의 청년들이 협동하는 일은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청년날개 인턴십 참여는 2021년에 가장 잘한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험과 경력을 제공해서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인턴들은 시청 각 부서와 도시공사, 문화재단 등 시 산하기관에 근무하면서 홍보, 기획, 풀뿌리 주민자치, 청소년 틴터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현장에서 다채로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행정의 가치와 역할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수준높은 분야별 전문 특강과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지원받았으며, 특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했고, 상호 협업으로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 등, 이 프로젝트는 군포시 청년인턴사업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청년날개인턴십이 취업지원의 매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공인턴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같은 근무 경험 및 다양한 취업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진로 결정이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청년날개인턴십 2년 차인 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38명으로 늘리고, 사업 기간도 6개월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관내 특성화고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공공인턴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머리를 맞대어 새로운 서비스 발굴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머리를 맞대어 새로운 서비스 발굴
[공정언론뉴스]행정안전부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해커톤(끝장 개발) 대회’ 우수팀과 우수 인턴을 시상하며, 올해 청년인턴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데이터 역량교육과 공공기관에서 현장 수련을 통한 데이터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7월 1만 1천여 명이 넘는 청년이 지원하여 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7,610명의 청년인턴이 407개 기관에 배치되었다. 해커톤 대회는 청년인턴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서비스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해냄으로써,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공공데이터의 유용성을 인식하는 한편, 데이터 관련 창업 아이디어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개최되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에 268개 팀(632명)이 참여했다. 해커톤 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大賞) 2팀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32팀 등 46팀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수여한다. 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大賞)은 나만의 가로수를 입양하고 관리하며 나무별 관리 방법 등을 제공하여 가로수 관리 문제를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서울가로수’ 앱 서비스(팀명: 가로세로)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특수학생 대상 운영하는 특수학교의 위치, 전화번호, 홈페이지, 통학버스 정보 등 시설 정보를 제공하여 특수학교 진학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수학생 학교 길라잡이’ 서비스(팀명: 특수학생 행복지킴이)가 선정되었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청년인턴이 쌓은 실무경험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과정에서 습득한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