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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원시 통해 국가유공자에 쌀 530㎏ 전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원시 통해 국가유공자에 쌀 530㎏ 전달
<강신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가운데),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3번째), 수원시보훈회관 관계자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수원시 보훈회관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3포대(1포대 10㎏)를 기부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호텔리츠에서 열린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 강신 신임 회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쌀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재준 시장의 권유로 국가유공자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강신 신임 회장은 26일 수원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쌀을 기부했다.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쌀은 수원시 보훈회관을 거쳐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신 제35대 총동문회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보훈회관에 관심을 기울이며 뜻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현장견학 개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 현장견학 개최
<여주21C농업인 대학 총동문회원 졸업생들이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에서는 지난 7월 6일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원 1기부터 21기까지 전기수의 졸업생이 함께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총동문회 회원 84명이 참석하여 농업인대학 졸업생 전체가 하나가 되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견학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 견학하며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쌓고, 발왕산과 가문비치유숲을 함께 거닐며 회원들 간 네크워크 형성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의 구심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를 기대하며, 총동문회를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1기까지 총 1,6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
지난 22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양평군 옥천면에 거주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한 총 22기 2,026명의 동문회원으로 구성되어,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이다. 총동문회에서 전달한 물품은 선풍기, 청운잡곡세트,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옥천면사무소 관계자 및 친환경농업대학 담당자와 함께 대상이 된 3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호국선열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성 총동문회장은“총동문회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와 업적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호국보훈 정신을 총동문회가 매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옥천면에 거주하고 계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호국보훈의 달 후원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지역별 보훈 유공자분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여주대학생회와 총동문회, 오학동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여주대학생회와 총동문회, 오학동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공정언론뉴스]여주대총동문회(회장 김영기)와 여주대29대학생회(회장 순현서)에서는 지난 12월 2일 오학동 거주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여주대 총동문회와 학생회에서는 매년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 활동에는 여주대 총동문회와 29대학생회 30여명이 참여하여 오학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가정에 총2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여주대총동문회(회장 김영기)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대29대학생회(회장 순현서)는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한장 한장 연탄을 채우듯 사랑도 함께 채워드리니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학동은 “여주대총동문회와 학생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전하며, 오학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