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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후보,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 개최..."D-12, 본격 시동"
박용철 후보,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 개최..."D-12, 본격 시동"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 현장. (사진=박용철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출정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강화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는 선거방송차량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 수 있는 강화 위해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손범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진정한 일꾼이 박용철이다”면서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철도 중요한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군민소통 박용철!, 군민통합 박용철! 강화발전 박용철!”을 외치며 선거승리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용철 후보는 앞으로 14일 동안 유세차를 타고 강화군 곳곳을 돌며 집중유세에 나서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하남시핸드볼협회 선수단 출정식 “힘찬 첫 출발”
하남시핸드볼협회 선수단 출정식 “힘찬 첫 출발”
<하남시 핸드볼협회 선수단이 출정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하남시 핸드볼협회가 남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핸드볼 출정식’을 갖고 올해 각종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첫발을 내디뎠다. 24일, 출정식은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 의회 의장, 하남시의회 정병용·임희도·정혜영 의원,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김미숙 핸드볼협회장,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 등 핸드볼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하남시 체육회 종목별 회장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미숙 하남시 핸드볼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작년에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하남시 핸드볼의 위상을 높였다”며 “올해도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해 하남시민의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16일 시작해 7일간 대한핸드볼협회 초등부 경기에서 동부초등학교 선수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올해는 첫 대회에 좋은 결과로 하남시 핸드볼이 많은 우승을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이 핸드볼 대표 선수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은 격려사에서 “하남시를 대표한 초·중·고 선수와 뒤에서 뒷받침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감독, 코치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여러 가지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중에 협회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해 김미숙 회장과 여러 가지 논의를 하기로 했고 하남시와 체육회에서 지원해야 하는 부분을 파악해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늘 선수들을 뒷받침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각 학교 교장선생님, 감독, 코치께도 감사드리고 시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발전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찾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올해도 핸드볼 팀의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올해 부상 없이 목표 꼭 이루시고 그동안 하남시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총선 불출마로 5월 30일까지만 국회 일을 하지만 그 이외에 어느 곳이 던 계속해 하남시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항상 하남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삼 시의장은 “오늘 함께하는 핸드볼 식구와 출정식을 맞이하게 돼 33만 하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우수한 성적으로 하남시를 빛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5만. 50만을 생각하는 하남시가 체육 인프라 활성화 과정이며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출정식에는 대내외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은 시상 및 장학금 전달 명단이다. ▲감사패 남한중학교 교장 김필순 ▲하남시장상 경기도 핸드볼협회 회장 구본웅 ▲국회의원상 경기도핸드볼협회 부회장 박종환, 핸드볼협회 이사 조정희 ▲하남시의회 의장상 남한고등학교 학부모 주한이, 남한중학교 학부모 이목련, 동부초등학교 학부모 이종광 ▲경기도의회 의장상 하남시청 정재완, 남한고 허태열, 남한중 백건우, 동부초 이준수 ▲장학증서 동부초등학교 김민교, 남한중 이도훈 학생/남한고등학교 이정호 학생
안산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출정식…“필승 다져”
안산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출정식…“필승 다져”
<안산시 선수단과 이민근 안산시장 외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4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1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이광종 체육회장에게 전달하며 선수단을 격려했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묵묵히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모든 선수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어르신부 9개)에 700여 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성남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출정식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9월 1일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18명의 선수단(감독 1명, 선수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하키 이남용(39), 장종현(39) ▲테니스 박소현(21), 구연우(20) ▲배드민턴 조건엽(27) ▲펜싱 홍효진(29) ▲복싱 이예찬(28), 선수진(25) 등 5개 종목의 17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선수 자신에게도 큰 영광일 뿐 아니라 성남시로서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선수단을 대표한 하키의 이남용 선수는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다. 또 45개국의 1만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40개 종목에서 483개의 금메달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위한 범대위 출정식 및 궐기대회 개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위한 범대위 출정식 및 궐기대회 개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에 시민들이 서명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대위는 10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앞에서 양평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오혜자 의원, 지민희 의원이 함께 동참했다. 행사 진행은 범대위 고승일 집행위원장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추진 경과와 고속도로 백지화에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장명우 공동위원장의 출정 선언문 발표, 전진선 양평군수의 격려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의 격려사,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의 격려사, 이태영 공동위원장의 성명서 발표, 범군민 10만운동 서명식, 고속도로 재개를 위한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명우 공동위원장의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약 15년간 군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해온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군민의 열망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쟁의 대립과 혼란 속에서 백지화돼 허탈하고 절망적이다.”며 “12만 5천 양평군민들은 남녀노소 여·야 상관없이 지역의 현안사항이자 숙원사업인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재개와 전면백지화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최종 종점인 강상 JC를 가짜 뉴스로 덮고 특혜 의혹을 제기해 백지화가 된 현실에 많은 군민들이 울부 짓고 있다"면서 "양평 발전의 초석을 만들 강하 IC를 원하지 않는 군민이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면 당장 손을 들고 답해 달라"고 변경안으로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태영 공동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오늘 출범하는 범대위는 그 어떤 정치색도 없이 오직 지역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며 "특정 정당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가짜 뉴스로 일체의 정치적 쟁점화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전면 중단을 철회하여 양평 군민의 계속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양평 IC가 설치되는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 하도록 촉구한다.”고 외쳤다. 한편, 범대위는 추후 10만 군민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총 궐기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 출정식 개최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 출정식 개최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 출정식.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가 하남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하남시에 소재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부모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출정식은 8일 오전 각 학교 학부모회장 및 임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각 학교 교장, 하남시장, 국회의원, 하남시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유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최대인, 고등부 회장 박미정, 중등부 회장 김수진, 초등부 회장 원지현, 유치부 회장 양미화, 총무 김태은, 감사 정연심 등 연합회 임원 소개로 시작했다. <최대인 총회장이 출정식에서 2023년도 학부모연합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최대인 연합회 총회장(덕풍중)은 ▲학부모회 주관 순회 연수 ▲하남시 학부모연합회 간의 업무협약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 ▲학교 보행 안전, 학교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학교폭력 예방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육기관과 MOU 체결 및 학부모역량 강화 지원 ▲그린닥터스 학부모연합 봉사단 조직 등의 23년 비전을 제시했다. 김성미 광주하남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숙원인 미사 5중이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어 개교가 확정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부모연합회가 벌써 11살인데, 11살이면 자아가 성립되는 나이다. 자발적으로 조직되고 봉사, 활동하는 연합회의 선한 영향력과 시민정신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출정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인구증가율 전국 3위의 도시이다. 도시의 브랜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시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성과도 내고 있다. 올해는 하남교육청 분리, 신설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국회의원 최종윤은 축사에서 “학부모의 협력과 노력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새롭게 할 수 있다. 당면한 문제인 인구 위기 문제 해결은 교육의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에서 시작된다. 국가에서 주도하여 변화를 시작할 수도 있지만, 한 도시에서 모범을 창출해서 변화를 끌어내는 것도 방법이다. 하남시가 변화의 주역으로 거듭나자”고 제안했다. <강성삼 의장이 출범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윤지 시민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하남은 젊은 도시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다. 하남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학부모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의 자문위원으로는 김기윤 변호사(법률 자문), 이종철 인천일보 부장 (언론 자문)이 위촉되었으며, 학교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관련하여 하남시 정병용 의원, 하남시 도로관리과 한경섭 팀장, 도로관리과 박창운 주무관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하남시 학부모연합회 발전 공로 표창 수상자. ▣하남시장상 ▲이현진 ▲차성애 ▲황은혜 ▣국회의원상 ▲김태은 ▲송영득 ▲원지현 ▣하남시의회 의장상 ▲조지연 ▲박정주 ▲서유미 ▣경기도의회 의장상 ▲김수진 ▲백선영 ▲권영혜 ▲정연심 ▲박미정 ▲박정현 ▲강은헌
하남시핸드볼회 선수단, 기원제 및 출정식 개최
하남시핸드볼회 선수단, 기원제 및 출정식 개최
<하남시핸드볼협회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한.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시 핸드볼협회 선수단은 4일 오전 11시 하남의 명문 남한고 체육관에서 2023년 행보를 준비하기 위한 기원제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 경기도핸드볼협회 구본웅 회장, 하남시 핸드볼협회 김미숙 회장, 선수단 등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하남 핸드볼 선수들의 활약을 위한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서포터즈와 우수 선수들을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편집=송세용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이현재 시장은 “남한고는 작년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2연패 우승, 그 외 대회 3번 우승을 거뒀고, 남한중은 준우승 2번, 동부초는 준우승 1번, 우승 1번, 그리고 올해 첫 대회에서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선수들의 노력에 대한 값진 결과로 생각한다. 늘 선수들의 뒷받침 해주시는 부모님과 각 학교 교장선생님, 감독과 코치께도 감사드리고 하남 시장이자 하남시청 구단주로서 하남시의 핸드볼팀이 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올해도 훈련 및 출전비 117,750,000원 책정해 하남시청팀을 전국에서 우수한 팀으로 육성하여 학생 선수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종윤 국회의원.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우리 핸드볼 팀은 비약하고 있는 도시 하남의 자랑이며, 시에서만 아니라 도에서도 지원을 열심히 이끌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열린 올해 출정식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올해도 하남시청 팀을 비롯한 하남시 초‧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단의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핸드볼협회 김미숙 회장.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김미숙 회장은 “올 한해도 모든 선수의 무사 안전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하남시의 핸드볼 팀 선수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명문 핸드볼로서 하남시민의 사랑받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최진용 회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하남시를 빛내준 선수들과 모든 분께 감사. 체육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대회에서 우수한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출정식에 참석한 선수들의 시작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또 “하남시 핸드볼은 동부초에서부터 선수발굴에서 육성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핸드볼 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남한중과 남한고까지 이어지는 교육체계로 학습권을 챙기겠다. 훈련에 매진하도록 해 각각의 선수들이 기량을 높여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장과 감독 및 코치진의 탄탄한 지도력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하남시청팀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매년 성장해 왔다”며 올 한해도 부상 없는 가운데 시민이 기뻐할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