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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532개 후원
남양주시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532개 후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532개를 용인대소나무향기 태권도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관장 민보영)는 지난 3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532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으며,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 민보영 관장은 “학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후원해 주신 라면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는 지난 2017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활동 추진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활동 추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나눔. (사진=양평군청)>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희)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이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하절기 포염 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중증장애인과 노인 가구에 이불 50채(300만 원 상당)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에 이불 25채(15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 이번 나눔은 ‘2022년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단월면 기획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노인 가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잇따른 호우로 각종 침구류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가구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수해 피해가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지원해드린 물품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는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진행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진행
지난 27일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추진되어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의 장마 피해 예방을 위하여 노후된 주택을 보수했다. 대상이 된 주민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로 인해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수리를 해주셔서 이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어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비가 내리는 좋은 않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한 것에 대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지평면의 어려운 면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능실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사업 추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능실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사업 추진
호매실동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및 다양한 상황으로 기본생황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및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생활용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 능실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냉장‧냉동 실온보관 식료품(유통기한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식품)과 휴지, 마스크, 생리대, 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매실동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내 생활용품 및 먹거리 지원 코너를 안내하고 복지관에 대상자를 추천하는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직원들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생활용품 및 먹거리 등 십시일반 후원한 물건들이 모여 이 코너가 만들어졌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및 먹거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GH,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실시
GH,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실시
[공정언론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ㆍ세ㆍ봄’ 서비스를 펼친다. 지난해 첫 시행된 지세봄 서비스는 ‘지’에이치(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제공하는 의료 돌‘봄’ 서비스로, 올해는 용인과 수원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반적인 건강상태 점검 후 필요에 따라 건강증진 교육, 외래 진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이동 시 위험상황 등을 고려해 전문 동행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GH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세임대 입주민 가족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을 위해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24가구에 ‘그림책 활동 키트’를 전달했다. GH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전세ㆍ매입 등 ‘임차형 임대주택’ 지원, 행복ㆍ국민ㆍ영구ㆍ장기전세 등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입주민 건강 및 정서안정, 생활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주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거맞춤형 서비스로는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검진서비스,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생활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고령자 가구 에어컨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주거 서비스를 확대·제공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