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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후원으로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후원으로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날 맞이 삼계탕을 전달했다. 정민정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 대표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우리 이웃들이 삶의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사랑의 라면 나눔’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사랑의 라면 나눔’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4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노·사 공동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를 통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도내 ESG경영 선도 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노·사 공동으로 재단 주사무소가 있는 부천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라면 100박스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굿잡 노동조합의 창립기념일 행사로 추진된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 일자리재단이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원미노인복지관을 통해 부천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ESG 확산을 위해 힘써준 염종현 의장님과 이번 행사를 추진한 한영수 노조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으로 경기도 전체에 활력과 행복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염종현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라면을 기부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 보듬으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홍춘희 경영기획실장, 한영수 굿잡 노조위원장과 장기욱 원미노인복지관장,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부천1), 이재영 경기도의원(부천3),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활동 추진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나눔활동 추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나눔. (사진=양평군청)> 양평군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희)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이불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하절기 포염 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중증장애인과 노인 가구에 이불 50채(300만 원 상당)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에 이불 25채(15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 이번 나눔은 ‘2022년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단월면 기획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노인 가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잇따른 호우로 각종 침구류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가구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수해 피해가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지원해드린 물품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노인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는 단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나눔
오산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나눔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원동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 밑반찬 세트(황태해장국, 열무김치, 소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 생활의 어려움과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건강 밑반찬 세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먹고 싶은 반찬을 물어봐서 직접 해주고 날도 많이 더운데 따뜻한 반찬을 받을 때 너무 고맙다. 때마다 안부도 물어봐줘서 반찬 받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6월인데도 날이 많이 더워져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을 위원님들과 고심 끝에 결정한다. 우리동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지 3개월가량 지났는데, 위원님들께서 단합도 잘되고 서로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1회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 하성면 취약계층 찾아 금빛 구슬땀 흘리다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 하성면 취약계층 찾아 금빛 구슬땀 흘리다
지난 6월 4일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 은 하성면의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집안에 쌓아둔 방치쓰레기를 치워주며 사랑의 구슬 땀을 흘렸다.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은 2019년도에 지역내 자원봉사의 뜻을 품은 12명의 회원이 모여 발족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금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곳은 하성면 원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몇 년간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가 가득한 곳이었다. 대상 가구는 각종 생활폐기물과 패트병, 유리병이 대문부터 마당, 거실, 방에 이르기까지 집안 전체에 쌓여 있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4시간에 걸쳐 집안 곳곳에 가득찬 쓰레기 3.5톤을 수거하고 마당 잡초제거 및 집 내·외부 청소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그간 몸이 좋지 않아 청소 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속만 타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니 새집이 된 것 같이 좋다”고 말하여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편안히 계실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