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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고구마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신륵사 관광지 내 천송동288-55, 57번지 일원에서 고구마 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은 여주시의 대표적 소득작목인 고구마를 캐릭터화하여 여주 고구마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주시 관광명소인 신륵사에 설치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환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오곡나루 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여 20만명의 예상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고구마 3개, 군고구마통 1개로(총 가로 길이 7m, 세로 3m, 높이가 2.85m) 매년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회장 이은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형상으로 조형물을 제작했다.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장 바로 뒤쪽 잔디동산에 위치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거리 및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고구마 연구회 이은규회장은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구마 조형물을 신륵사 관광지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치를 허가한 여주시와 진행을 맡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여주 고구마 산업이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상점가 캐릭터‘금홍이’ 개발
남양주시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 상점가 캐릭터‘금홍이’ 개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 남양주시는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인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남양주시 최초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는 지난 2월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됐으며,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금홍이’는 금곡중학교 3학년 이예빈 학생이 개발한 것으로, “금곡동의 마을 지도가 홍유릉에 서식하고 있는 하늘다람쥐가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또한, ‘금홍이’라는 이름은 ‘금곡동’과 ‘홍유릉상점가’의 이름 앞 글자를 가져와 지은 것이다. 이희문 회장은 “단순히 캐릭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캐릭터 활용방안으로 굿즈, 포토존, 상점가 전면 간판, PB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상점가 최초로 캐릭터 개발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금홍이’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유름상점가상인회에서 주관하는 ‘2023 상상더이상 금곡FESTIVAL’ 행사에서 ‘금홍이’를 처음 선보였으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우리동네캐릭터 본선 진출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우리동네캐릭터 본선 진출
시흥시(시장 임병택)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 전국 1등 캐릭터에 도전장을 던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 가운데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발굴의 장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방식을 활용해 해로·토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총 110개의 캐릭터가 접수되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하고 있다. 이중 시흥시 해로와 토로를 비롯해 30개가 본선에 진출했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9월 14일 14시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ourcharacter.kr/)에서 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을 한 후, 1인 1회, 최대 3개의 캐릭터에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투표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해로토로에 투표한 후 구글폼(https://forms.gle/8HfV1ZiC7gVRHzpP8)을 통해 투표를 인증하면 응모된다. 선착순 10명에게는 해로토로 굿즈(USB, 뱃지)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와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로와 토로’는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을 무기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캐릭터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시흥의 관광명소 홍보는 물론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신경희 시흥시 홍보담당관은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와 토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캐릭터 인지도 향상뿐 아니라 시흥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 굿즈 판매금액 1억 달성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 굿즈 판매금액 1억 달성
<조아용in 스토어 전경. (사진=용인시청)>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조아용in스토어"가 판매장 문을 연지 4개월 만에 판매금액 1억 원(부가세 제외)을 달성했다. 시는 조아용 캐릭터가 용인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조아용in스토어'는 조아용 굿즈 판매 교두보로 지난 4월 4일 기흥역에 문을 열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아용의 인기를 증명하듯 당초 3개월 가량 재고를 확보해 놓았음에도 스토어 개점 5일 만에 키링 인형, 에코백, 아크릴 키링, 앞치마 등 11개 품목이 품절되기도 했다. 지난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은 "아크릴 키링"으로 무려 1162개나 판매됐다. 이외에도 키링 인형(820개), 머그컵(735개), 캐릭터 볼펜(676개), 그립톡(580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는 카카오ㆍ라인 등 민간 기업에서 판매하는 캐릭터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데다 수익금 전액을 용인시 취약계층의 취업이나 창업 등을 위해 사용하는 점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결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스트랩, 스탬프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제품▲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시즌 상품 ▲화나용 컬렉션 등 다양한 디자인 ▲천연 광목, 폐플라스틱 활용한 친환경 제품 등도 고공 매출 행진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10만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에 조아용 굿즈가 4개월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조아용in스토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용은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지역부문 대상을 차지한 용인시 캐릭터다. 조아용이란 이름은 시의 지명인 ‘용인’에서 ‘용(龍)’을 따 만든 용 캐릭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지어졌다. 지난 2016년 처음 만들어진 후, 2019년에 한 차례 리뉴얼을 거쳐 더욱 귀엽고 친근한 외모로 거듭났다. 시가 조아용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증정한 이벤트에선 2021년엔 20만개가 8분 만에, 올해는 25만개가 19분 만에 소진되는 등 조아용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인기 절정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인기 절정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앞으로 누구나 특별한 제약 없이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조아용은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지역부문 대상, 2021년 카카오톡 이모티콘 20만 개 8분 만에 완판, 2022년 카카오톡 이모티콘 25만 개 19분 만에 완판의 주인공으로 시민들과 공공기관 등지에서 캐릭터를 이용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용인시는 조아용 캐릭터를 ‘공공누리 4유형’으로 지정, 다음달 2일부터 시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공공누리란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 표시제도로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저작물을 국민 누구나 별도의 허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은 국민 누구나 별도의 이용 허가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출처는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상업적 이용은 금지된다. 또 조아용의 색상, 모양 등을 임의로 변경해 캐릭터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2차 저작물로 가공해서도 안 된다. 시는 홈페이지(용인시 소개-캐릭터 조아용 게시판)를 통해 50개의 조아용 이미지 파일과 조아용 사용 매뉴얼을 공개한다. 기본형(4종), 응용형(38종) 외에 올해 신규 개발한 이모티콘 8종도 포함했다. 새로운 이모티콘과 이미지들을 계속해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10만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에 조아용의 인기가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아껴주시는 만큼 모든 시민의 일상생활에 조아용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들을 개발하고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일본 구마모토현의 상징이자 대표 관광상품인 ‘쿠마몬’처럼 조아용이 용인을 대표하는 소프트파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기흥역에 조아용 굿즈 오프라인 매장 ‘조아용in스토어’를 열었다. 특히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협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캐릭터 공모전 실시
여주시립 폰박물관 캐릭터 공모전 실시
[공정언론뉴스]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국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홍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마스코트로 제작하기 위하여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폰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해 박물관의 홍보 효용을 높이고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캐릭터는 ▲폰박물관의 특징을 살리는 독창적인 캐릭터 ▲다양한 스토리 및 메시지 응용이 가능한 캐릭터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캐릭터로 작품은 기본형(정면, 측면, 후면)과 응용형(3가지 동작)을 A4사이즈 이미지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의 명칭과 특징도 기술해야 한다. 수상작품은 폰박물관의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되며, 대상으로 선정된 캐릭터는 폰박물관의 마스코트로 활용, 각종 기념품 및 홍보물 등에 사용 할 예정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전화기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 이전의 모스 송·수신기부터 벨의 물전화기, 벽걸이 전화기, 교환기와 휴대전화,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정보통신 수단인 전화기의 역사가 있는 박물관이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 2차는 박물관에 캐릭터 전시회를 개최, 관람객들의 투표와 함께 진행되어 득표수(40%), 심사위원(60%)를 합산하여 최종 7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7명의 수상자는 ▲대상(1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팀) 100만원 ▲우수상(4팀)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관계자는 "선정된 캐릭터는 폰박물관의 마스코트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며, 이번 공모전은 신진작가 및 역량있는 아티스트들과 대학생,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모전에서 박물관의 독창적이며,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작품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