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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 23일 부천 관내 학교에서 개최.."경진 13개, 경연 5개 종목, 학생 실력과 재능 뽐내"
제24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 23일 부천 관내 학교에서 개최.."경진 13개, 경연 5개 종목, 학생 실력과 재능 뽐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24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제24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은 상업정보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다. 2001년부터 도내 8개 지역(부천, 안양, 성남, 수원, 고양, 광주(하남), 안산, 오산)에서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경기국제통상고(교장 김상백)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의회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해 김송미 제2부교육감, 장윤정 도의원,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교 교장 및 지도교사, 관내 중학교 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이 페스티벌에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대회는 경진 분야와 경연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경진 분야는 정통 상업 분야인 ‘회계실무’를 포함해 13개 종목을 운영하며, 경연 분야는 ‘내일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 시간’을 포함해 5개 종목에서 학생의 재능을 펼쳤다. 경기국제통상고(1경진장)와 부천정보산업고(2경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도내 49개 상업계고에서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분야별로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부천시 진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해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과 진로교육을 연계해 운영했다.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사의 취지를 더했다.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제4회 전국 상업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임 교육감은 축사에서 “직이라는 자리에 집착하면 일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 업(일)에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직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직장을 목표로 교육을 받을 것인가, 업을 목표로 교육을 받을 것인가를 명확하게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방명록에 ‘경기교육,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교육’이라고 썼다”면서 “학생들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 그 길을 위해 어떤 자세로 준비하고 역량을 쌓을지 확고한 생각을 갖고 노력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우리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개최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이 오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파주시립합창단 포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행사다. 이번 공연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과 ‘경기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주제공연으로, 총 2부 공연으로 이뤄지며 9일 오후 7시 5분부터 약 15분간 펼쳐진다. 1부 공연은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를 주제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웅장한 연주 속에 ‘디엠지 오픈 합창단’과 ‘파주시립예술단’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합창단이 ‘아리랑(우효원 편곡)’을 불러 감동을 선사한다. 2부 공연은 ‘더 큰 평화의 시작’을 주제로 총 2개의 곡이 연주된다. 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윤의중 지휘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 단독 연주가 펼쳐지며, 평화 가치를 담은 ‘보통사람을 위한 팡파레’, ‘합국교향합창곡’이 연주된다. 이 밖에도 도 체육대회 폐막일인 5월 11일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국내 최고 재즈보컬 말로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베이시스트 송미호, 드럼 오종대의 경쾌한 재즈공연을 펼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멀게만 느껴졌던 디엠지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라며 “5월부터 11월까지 일상에서 즐기며 체험하실 수 있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도민 여러분들 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특별전시 – ‘여주 아트페스티벌’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특별전시 – ‘여주 아트페스티벌’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2월 21일 ~ 2023년 12월 31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시 ‘여주 아트페스티벌 : Y·A·F’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는 여주지역 작가들에게 전문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여주시민과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및 특별공연 등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표명하고 있는「 아트뮤지엄 려 」에서 연말 특별전시로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예술품에 대한 투자와 콜렉션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요즈음에,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아 페스티벌 형식으로 보다 쉽게 예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인 단체 5곳과 함께 만들어진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와 예술성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보고 구매 또한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전시관계자는 “40여명 작가의 1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번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주지역 작가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미술관의 문턱이 높고 미술품 구매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면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즐겁게 감상하는 그야말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인 12월 22일과 12월 23일에는 특별 강연이 그리고 12월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관련 행사의 예약 및 문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양평문화재단, 오는 21일 양강섬 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개최
양평문화재단, 오는 21일 양강섬 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개최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양강섬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를 양평읍 양강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다다는 2021년 10월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2월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비전에 발맞춰 양강섬 일대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예술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날 양평국악협회 소속 9단체가 펼치는 풍물길놀이로 양평역에서 세곡선길과 양강섬 길을 따라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며, 공연프로그램으로 ▲ 퍼포먼스 국악 뮤지션 이희문의<오방신과 OBSG> ▲ 세계적반도네온 연주자 JP Jofre와 강아트프로젝트가 함께 펼치는 <JP Jofre 퀸텟> ▲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컨컨의 <도시조류도감>이 양강섬 공연장 및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예술단체 문화예술교육 미래나눔협동조합, 이효원, 공간이위, 바깥미술회 총 4팀이 우리 지역의 생태, 환경, 예술, 역사 등의 자원을 주제로 한 공연 및 전시도 제공한다. 아울러 가을의 양강섬과 한데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장돌뱅이 X창작스튜디오 틈, 두물 뭍:농부시장 등 총 33개 팀이 체험 프로그램과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대체 사용한 먹거리를 준비해 쓰레기 없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축제는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까지 바깥미술 남한강전 관람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폭우로 양강섬과 양평생활문화센터를 연결하는 부교가 끊어져 이용 불가하니 양평역 또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하차해 양강섬으로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 시 양평군립미술관, 물맑은양평체육관, 양평군청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2023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10월 21일 개최
2023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10월 21일 개최
성남시는 성남시청 광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3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남시 50년, 100년까지 같이가개- 반(려)짝(꿍) 반짝 가을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 시승격 50주년과 연계하여 반려산업과 4차산업을 융합한 펫테크 산업 홍보를 통해 반려산업과 4차산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승격 50주년 기념 동물보호 변천사 사진전 ▲펫테크 산업 홍보부스 ▲반려동물 미용·마사지 체험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반려산업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반려용품을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무대행사로는 ▲특수동물 강연 ▲반려동물 레크레이션 ▲반려동물 뽐내기대회 ▲반려견 기다려대회 등을 진행하여 특수동물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에 반려견 간이놀이터를 마련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반려견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돌봄센터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살리고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활동을 벌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하면서 각종 최신 정보도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컬처 중심도시의 도약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 “ 뮤직 인(人)더 하남” 개최
K컬처 중심도시의 도약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 “ 뮤직 인(人)더 하남” 개최
<관련영상. > 시민이 함께하는 '하남 뮤직페스티벌'이 미사 경정공원 정고동 일원에서 하남시 홍보대사인 뮤지컬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등 많은 방문객이 참석했으며, 마련한 2,000석의 의자가 가득채워져 스탠딩 관람석에도 인파가 몰렸다. 본격적인 무대 전 타지역에서 공연을 즐기러 온 시민을 위한 하남시 홍보영상으로 하남시 나무보육원, 유니온타워, 미사경정공원 등을 간략히 소개한 뒤 인기 뮤지컬 배우 남경주, 민우혁, 고훈정, 신영숙의 축하 무대가 이어지자, 열기는 한층 더 높아졌다. <하남시 연합오케스트라의 무대.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특히, 하남시 연합오케스트라 및 연합댄스팀 등 하남예술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연합오케스트라에는 ▲하남시 오케스트라 ▲ 꿈의 오케스트라 연합합창단에는 ▲하남시립합창단 ▲그랑하모니합창단 ▲미사소년소녀합창단 ▲하남그레이스합창단 ▲하남명어린이합창단 ▲하남솔트합창단 ▲하남윤학원 YouthChoir ▲하남사랑시니어합창단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연합댄스팀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경기틴즈 ▲감일중학교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해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이 행사를 주최한 이유는 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힘드셨기 때문에 버스킹도 하고 있다”면서 “지난 5월에도 맥주 축제를 해서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셨고 하남시가 K컬처의 중심도시로 가기 위해 전국 공연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의 서울에서도 많이 오신 것 같은데 9월 23일에는 뉴진스 공연이 있고 또 9월에 JTBC의 비긴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에 하남이 방송이 된다”며, “이렇게 전국 공연을 많이 유치해서 명실상부 K컬처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우측)과 이용 국회의원(좌측).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또한 ‘매디슨 스퀘어가든 스피어’라는 것이 라스베이거스에 개관했는데 그 공연장을 하남을 유치하기 위해 직접 가서 MOU 체결하고 왔다”면서 “세계 속의 중심 도시로 갈 것이니 여러분들의 도움이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렇게 많은 관객이 오실 줄 몰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이 오셔서 정말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장수윤 대표님께 박수 한 번 쳐 드리고 싶다”고 성황을 이루는 축제를 축하했다. 이어 “우리 하남시가 코로나 3년, 그리고 모든 패턴이 바뀌다 보니까 4년 만에 아주 큼지막한 이런 행사를 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하남시 평균연령이 40.9세이다. ‘젊은 도시, 더 나은 하남’에서 우리 시의원님들과 이현재 시장님과 최종윤 국회의원님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용 국회의원은 “하남시민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린다”며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행사를 봤지만, 이 뮤직 페스티벌만큼 제작이나 연출이 잘된 곳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더 중요한 것은 하남 시민 여러분들의 호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며, “하남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 후원은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이 되는 하남 도시공사, KB국민은행(하남시청지점), 스타필드하남, SK E&S 나래에너지서비즈(주), NH농협은행(하남시지부)이 지원했다.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 26~27일 개최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 26~27일 개최
시흥시가 오는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시화MTV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은 시화MTV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특화할 수 있는 축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문화 축제다. 하와이안 문화는 최근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색적인 문화콘텐츠다. 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와이안 생활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를 통해 ▲국내ㆍ외 유명 하와이안 음악가와 훌라 댄서들의 공연 ▲전국 우쿨렐레 음악 연주자의 거리공연과 훌라댄스팀의 거리공연 ▲우쿨렐레/훌라댄스/서핑 등 체험행사 ▲하와이 악기, 애호가용 상품(굿즈) 등의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와이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가의 공연이 시민들의 기대를 모은다. ▲하와이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와이안 밴드 ‘에이 네이(Ei Nei)’ ▲미국의 ‘4 Days of Aloha’라는 하와이 문화 축제 기획자이자 하와이 전통 훌라를 전승하며 가르치는 쿠무 훌라(Kumu Hula) ‘칼로쿠 홀트(Kaloku Holt)’ ▲개성 있는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호주 및 미국 하와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음악가 ‘료 몽고메리(Ryo Montgomery)’ ▲일본과 하와이에서 활동 중인 있는 실력 있는 음악가 ‘히로시 오카다(Hiroshi Okada)’ ▲기타와 우쿨렐레 제작자이며 프로페셔널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요시다(Joji Yoshida)’ 등 실력 있는 해외 하와이안 예술가가 두루 참여해 국제축제로의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하림, 지선(러브홀릭), 조태준, 타틀즈, 블루스 리 등 국내 음악가들과 케코아, 조준호, KJ김경중, 테레사, 유할매 등 우쿨렐레 기반의 음악가, 전통 훌라 아티스트인 코히카 훌라, 카 훌라 오 카 마히나히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거리공연에서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우쿨렐레 및 훌라댄스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대를 하와이 현지 축제에 온 듯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와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 레저관광 휴양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이 K-골든코스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 문화예술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광명시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회, 제5회 광사먹골 Song페스티벌 개최
광명시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회, 제5회 광사먹골 Song페스티벌 개최
<광명4동 먹자골목 Song페이스티벌 (사진=광명4동)> 광명시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상화)는 지난 7일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광사먹골 Song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사먹골 Song 페스티벌은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가 모여있는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를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먹자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바람 장구의 식전공연과 장상화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노선갑 위원 등 5명에 대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와 축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광명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개인 및 단체 8팀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초대가수의 열창이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고, 특별순서로 색소폰 연주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만의 그림 그리기’(수묵화체험) ▲발마사지 체험 ▲붓글씨 쓰기 등 체험부스와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상가번영회 등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추진위원장인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화합과 광명4동 먹자골목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고 후원해주신 여러 단체와 기업,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지역주민 화합과 먹자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무대를 준비하고 먹거리를 만들어 손님을 대접한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10개 단체장과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3년 가까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광명4동 예비군동대와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차량통제와 질서유지를 지원했다.
평택시, 제2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  "신장국제관광 가을축제" 개최
평택시, 제2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 "신장국제관광 가을축제"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제2회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은 상권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평택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신장동의 현재, 과거, 미래상을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전시하게 되며, 이와 함께 모든 이들이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와 마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캐리커쳐,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 또한, 신장 쇼핑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소규모 마술 공연이 골목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에는 김완선, 헤이걸스, 허공, 안소정 등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사하는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2일 차에는 사랑하는 가족·친구와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 멀리․오래 날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평택시 도시재생과 박찬황 과장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신장동의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아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제 프로그램 및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pief)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