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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에 박차를 가하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에 박차를 가하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갈등 해결의 회복적 패러다임을 통해 자발적인 책임감과 상호존중의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을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알콩달콩 마음나눔’과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의 자문 및 협업을 통해 개발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용인시 관내 학교 중 신청을 받아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실 수업이 멈추고, 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만큼 여느 때보다 학급 내 갈등이나 학교폭력 사안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 그만큼 학생·학부모·교사들로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 프로그램, 개인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적극 운영한 결과 2021년 한해 총 11개교(93개 학급)의 총 2,745명의 청소년을 만났고, 2022년 상반기에는 5개교(23학급)의 총 67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해피투게더'운영학교의 담당교사는 "프로그램 운영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강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도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다. 아이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열정과 능숙한 진행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급의 갈등주제에 적절하게 회복적 서클운영 및 배려증진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학교의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에 박차를 가하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복적 생활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에 박차를 가하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갈등 해결의 회복적 패러다임을 통해 자발적인 책임감과 상호존중의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을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해피투게더'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알콩달콩 마음나눔’과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의 자문 및 협업을 통해 개발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용인시 관내 학교 중 신청을 받아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집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실 수업이 멈추고, 또래집단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만큼 여느 때보다 학급 내 갈등이나 학교폭력 사안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 그만큼 학생·학부모·교사들로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갈등중재 프로그램, 개인상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에 대비하여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적극 운영한 결과 2021년 한해 총 11개교(93개 학급)의 총 2,745명의 청소년을 만났고, 2022년 상반기에는 5개교(23학급)의 총 67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해피투게더'운영학교의 담당교사는 “프로그램 운영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강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 뿐 아니라 학생들 간의 상호작용도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다. 아이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열정과 능숙한 진행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급의 갈등주제에 적절하게 회복적 서클운영 및 배려증진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학교의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실에서 울리는 전통악기 장인의 인생 멜로디' 시흥시, 장인체험 탐구생활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교실에서 울리는 전통악기 장인의 인생 멜로디' 시흥시, 장인체험 탐구생활 참가 희망 학교 모집
시흥시가 지역 문화예술 장인(匠人)이 직접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2022 장인체험 탐구생활(전통악기 편)’ 하반기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장인체험 탐구생활’은 지역의 미래세대와 유∙무형 문화재의 만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재발견, 지역 문화예술 장인의 새로운 역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에는 짚풀공예 장인 김이랑(물왕동, 2018 숙련기술전수자) 씨가 시흥시 5개 초등학교, 총 26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나 그동안 축적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짚풀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장인의 기술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선보였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리즈 ‘전통악기 편’은 북메우기 장인 임선빈(과림동, 경기무형문화재 제30호)씨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음악교과와 연계한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와 장단의 이해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악기 편’ 1교시에는 우리나라 전통악기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북, 장구 등의 제작법을 엿볼 수 있는 강연이 이뤄지고, 2교시에는 미니 장구를 직접 만들어보고 장단을 습득해보는 체험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 올림픽, 청와대 춘추관, 평창 동계 패럴림픽 등 국가의 중요한 북 제작에 참여한 장인의 경험담은 문화예술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 효과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적, 물적 문화자산을 교육프로그램, 전시, 기록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발굴, 활용해 지역의 미래 세대들이 지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장인의 새로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 장인체험 탐구생활(전통악기 편)’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2년 2기 고양시 어린이 생활과학교실 개강
2022년 2기 고양시 어린이 생활과학교실 개강
[공정언론뉴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상상력을 키워주는 ‘2022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5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고양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네이버 라이브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집에서도 재미있게 과학실험·탐구를 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 참가 신청은 4월 20일부터 한국항공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재료비 4만원 외에 무료이다. 참가자는 고양시 거주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베르누이 눈알 모으기 ▲하늘을 날다! 스마트 에어글라이더 ▲크로마토그래피 꽃 ▲파라코드 생명팔찌 ▲지구를 살리는 약속고리 ▲빛으로 만드는 전기 에너지(태양광 등대) ▲신비한 뇌의 세계 ▲우주를 관찰하는 인류의 눈 ▲빛의 합성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구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에너지 절약체험을 할 수 있어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장인체험 탐구생활(짚풀공예 편) 참가 희망학교 모집
시흥시, 장인체험 탐구생활(짚풀공예 편) 참가 희망학교 모집
[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지역 문화예술 장인(匠人)이 직접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2022 장인체험 탐구생활(짚풀공예 편)’ 참가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2 장인체험 탐구생활’은 지역의 미래세대와 유∙무형 문화재의 만남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재발견,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 장인의 새로운 역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의 주인공인 짚풀공예 장인 김이랑(물왕동, 2018 숙련기술전수자)씨와 북메우기 장인 임선빈(과림동, 경기무형문화재 제30호)씨 등이 직접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 자신이 축적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학생들이 직접 장인의 기술을 체험해 보는 실습시간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 시리즈인 ‘짚풀공예 편’은 초등학교 사회교과와 연계해 우리나라와 지역 농경문화의 이해를 목표로 진행한다. 1교시에는 300여 년간 이어온 시흥의 대표적인 농경문화 유산인 호조벌을 배경으로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강연이 열리고, 2교시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짚풀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과 체험교육 등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장이자,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장인체험 탐구생활' 시리즈를 통해 지역에 남겨진 우수한 유∙무형의 문화자산이 박제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끊임없이 시민들과 교감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돼 지역 전통문화의 관심 증대와 청소년 교육의 저변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반응을 살펴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시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로 주목
안양시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로 주목
[공정언론뉴스]안양시는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이달 초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안양시 3개교(안양남초, 안일초, 인덕원초), 군포시 3개교(광정초, 신흥초, 태을초), 의왕시 1개교(오전초)를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선정기준은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추천 사업 참여, △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양(교)사 대상 교육연수 및 연구회 활동참여, △학생 대상 친환경 생산지 체험 또는 바른 식생활 교육참여 여부다. 이와 같은 기준이 충족된 7개 학교에 지정서 및 학생용 지정품을 전달, 학부모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았으며 학교급식 질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당해 선정된 7개교 중 광정초, 신흥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학교, 학생, 영양(교)사 모두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 및 바른 식생활 교육, 친환경 생산지 체험 등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향후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의 모범 사례를 전파하고 살기 좋은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