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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힘 모아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힘 모아
<LH와 시흥시 관계자들이 은계ㆍ장현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를 앞둔 은계ㆍ장현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공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6일, 회의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균형개발사업단장 및 관련 부서장,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과 최용택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 단지사업2팀장, 단지사업3팀장 등이 참석했다. 은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12월에, 장현 공공주택지구는 오는 4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은계ㆍ장현지구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한 공공시설물 보완과 인수인계 협의에 관해 중점적인 논의를 펼쳤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마무리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제안된 여러 불편 사항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시고, 시기적절한 조치를 이행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돈의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 사항을 잘 이행해주기를 당부드리고, 올해 안에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최용택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은 “시의 요청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수일 내 주요 현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정종합사회복지관·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설 명절’나눔 행사 실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설 명절’나눔 행사 실시
[공정언론뉴스]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본부장 이재로)와 함께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이 이웃들 간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어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는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떡국떡, 전통과자 등 명절음식과 다과를 포장해 이웃들과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명절음식 나눔을 비롯하여 양육가정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만두, 한복 만들기 키트를 지원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활동사진과 새해 덕담을 온라인 지역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 SNS에 공유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키트를 지원받은 주민들이 기증한 샴푸, 통조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으로 명절 선물상자를 제작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이 주민을 돕는 건강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재로 본부장은“명절을 앞두고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지역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기관으로서 미약하게나마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꺼운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생활하는 주민분들이 많아져 남들에게는 즐거운 명절이 오히려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복지관과 지역사회가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품격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하는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 맺어
품격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하는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 맺어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품격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시흥시니어클럽과 지난 27일 시흥형 노인일자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는 시흥장현 A11블록 희망상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50% 감면해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실버카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함께 약속했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오는 11월 실버카페 오픈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카페사업단에 참가할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신노년층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사업, 택배사업,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유통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70개 사업단 4,715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에 참여 중이고, 내년에는 72개 사업단 4,900여 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GS리테일과 시니어편의점사업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청․장년을 위한 세대통합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0년부터는 정왕군서점, 시화공고점, 시흥황금꽃점, 대야상업점 4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2년에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참으로 힘 실어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참으로 힘 실어
[공정언론뉴스]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소멸위기의 마을과 작은학교 상생을 위한 ‘2021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와 교육청, 시․군이 통합행정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량도 늘어날 예정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군은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대상지역과 작은학교(초등학교)를 선정 후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3개 시․군을 선정하여 도 15억, 교육청 15억, 시․군 15억 등 총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임대주택 건립 사업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도와 함께 빈집수리․임대, 임대주택 부지확보, 일자리 지원 등 지역의 정주여건 조성을 담당하여 경남으로 이주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청과 학교는 작은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 지역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공간혁신으로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을 건립․공급하여 이주가정에 주거를 제공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면 소재 작은학교 주변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공모 계획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이번 달 20일(수) 경남도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와 교육청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최종 선정 후 2월 말경 안내할 예정이다. 민기식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협업 사업인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LH가 함께하여 이주민의 주거 안정을 가져와 도민들의 삶이 훨씬 윤택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정기관과 학교구성원, 마을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을과 작은학교의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