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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실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실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이 지난 29일,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 2022년도 세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헌혈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가 생명나눔 실천 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헌혈에 참여한 대상자에 한해서 간 기능, 핵산증폭, 총 단백 검사 등 10종의 혈액검사를 지원해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자는 추후 수혈 시 헌혈한 만큼의 수혈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동참하고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실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실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6월 30일, 재단 임직원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버스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입구에 종일 배치해 재단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헌혈버스 내 방역활동 실시 후 마스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와 편의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기념품을 지급했다. 헌혈에 참여한 대상자에 한해서 간 기능, 핵산증폭, 총단백 검사 등 10종의 혈액검사를 지원해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자는 추후 수혈 시 헌혈한 만큼의 수혈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분기별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확고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 고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올해 하반기에도 단체 헌혈행사를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전개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전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1층 광장에서 2022년도 첫 번째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상진) 지원으로 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공사 1대)를 배치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40만명을 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구리시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헌혈 동참에 대한 열기 속에 190명 참여했다. 또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문진표 작성을 돕고 대기 중인 헌혈참여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공직자 및 시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과 헌혈 동참을 독려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행동인 헌혈을 통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며, “헌혈 행사처럼 사회문제에 대해 구리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는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직원들,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에 앞장
경기도청 북부청사 직원들,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에 앞장
[공정언론뉴스]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재고 부족 현상이 빚어진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 공직자들이 헌혈에 기꺼이 동참했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북부청사 직원과 경기 북부 소재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혈액 수급 위기 단계는 적정, 관심, 주의, 경계, 심각 5단계로, 현재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미달하는 3~4일분 선을 유지하고 있어, ‘주의’ 또는 ‘관심’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한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헌혈실적이 2만2,000건가량 감소한 상황이다. 특히 농축혈소판은 1.5일분만 보유하고 있는 등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현재 범정부적으로 대국민 헌혈 동참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해지기 전에 북부청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자발적인 참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혈액공급 부족을 일부나마 해소하길 기대한다. 도민들께서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이 이뤄짐에 따라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는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수혈로 인한 감염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