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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 현판식 거행
안성시, 중앙시장 ‘금연구역’ 지정 현판식 거행
<안성시 중앙시장에서 금연구역지정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지난 11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안성중앙시장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 행정조치가 시행됨을 홍보하기 위해 현판식을 거행했다. 해당 시장은 흡연행위로 인한 민원과 상인들의 금연구역 지정 요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안성시는 중앙시장의 금연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중앙시장 내 점포 및 노점 7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64개소(82%)가 금연구역 지정에 찬성한다고 답해 지난해 10월 21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시는 현수막과 배너 및 금연안내판을 설치해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했으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1월 21일부터는 중앙시장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흡연자에게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또 하나의 전통시장인 안성맞춤시장도 2019년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안성맞춤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도 18개소 운영하고 있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중앙시장의 금연구역 지정으로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담배연기가 없는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한 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금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착한실천 아파트봉사단 7호 현판식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착한실천 아파트봉사단 7호 현판식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 7호'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지난달 30일 고덕파라곤에듀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 7호’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아파트 공동체 봉사단이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환경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깨끗이 세척과 소독과정을 거쳐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등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재배포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공유상자를 통한 자원순환 및 향후 환경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택해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방미옥 센터장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고덕파라곤에듀포레아파트봉사단에 감사하다. 고덕동 같은 경우는 아직 자리가 많이 안 잡히고 준비 단계라 어수선한 부분이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실천 아파트봉사단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가 나눔과 소통, 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범 입주자대표 회장은 “평택시에 있는 많은 아파트 중에 우리 아파트가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총 10개의 단체로 2021년 5개 단체가 결성되어 활동해 왔으며 올해 추가로 5개 단체가 결성되었다. 오늘 행사까지 7호 현판식을 가졌으며 올해 안으로 10호까지 현판식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더욱 다양한 생활속 실천활동을 발굴해 탄소중립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남시, 공중위생업소 베스트 14곳 선정..현판 전달
하남시, 공중위생업소 베스트 14곳 선정..현판 전달
<하남시는 지난 29일 관내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업소 1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9일 숙박업·목욕업·세탁업 등 3개 업종 13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관내 14개소를 최우수등급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업종별로는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최우수등급업소는 평가 항목표의 득점 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득점한 업소 중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서 선정한다. 올해 평가 결과를 보면 숙박업에는 ▲H헤븐즈타워모텔(대성로) ▲바로호텔(대청로), ▲호텔트레비엔(미사강변중앙로) ▲엘리스넥스트도어호텔(미사강변중앙로) 등 4곳이 최우수등급업소로 선정됐고, 목욕업에는 ▲워터캐슬찜질스파&피트니스(미사대로) 1곳이 지정됐다. 세탁업에는 ▲정진사크리닝(고골로) ▲미사세탁(덕풍남로) ▲청우사(신장로) ▲풍산아이파크세탁(덕풍남로) ▲미사8단지세탁소(미사강변대로) ▲미사세탁(미사강변중앙로) ▲한양명품세탁(아리수로) ▲나룰명인크리닝(역말로) ▲블랑명품세탁(조정대로) 등 9곳이 선정됐다. 최우수업소에 선정된 14개소는 ‘최우수등급 지정증’과 함께 ‘베스트 위생우수업소 현판’이 설치된다. 또 하남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요 관광자원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시를 대표하는 공중위생업소라는 자긍심을 갖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소비자는 등급별 우수업소를 파악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사업단 현판식 참석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사업단 현판식 참석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사업단 현판식 참석했다.. (사진=안산시청)>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열린 ‘안산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출범 현판식’에 참석해 사업선정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은 대학의 산학연협력을 보편화한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반 구축 ▲기업가치 창출 ▲취·창업 지원 ▲공유·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대학교는 지난 5월 ‘협력기반구축형’ 유형에 선정돼 최대 6년 동안 매년 1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산대학교는 사업단 출범을 시작으로 산학협력 선도모델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실습·창업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산업체 수요분석을 통한 채용연계(우대)형 주문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ICT-AR·VR 융·복합 교육과정을 특화해 관련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미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대학교가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안산시도 산·학·연 생태계가 공고히 구축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식 개최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식 개최
<수원특례시는 아동 권리보장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수원특례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아동 친화도기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보호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CFC)는 아동의 목소리와 요구, 권리가 법·정책·예산 등 지역사회에 반영돼 지역 내 모든 18세 미만의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생활하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한다. 앞서 지난 2017년 9월 4일 아동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 5월 30일 상위단계 인증을 받아 오는 2026년 5월29일까지 4년간 상위단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상위단계는 아동 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 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 현황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를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달성한 4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평가해 인증된다.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아동친화도조사,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아동영향평가 등을 토대로 ‘수원시 아동 친화도기 조성 4개 년 기본계획(2022~2025년)’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45개의 아동친화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아동과 어른이 함께 고민하며 아동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아동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현판식에서 “아동을 그저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 게 아니라 그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독립된 인격체로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동과 어른이 함께 행복한 도시에 도달하는 날까지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상위단계 인증 기념으로 ‘아동 권리 그림 공모전’ 선정작품을 50점을 전시하는 기획전 ‘속닥속닥 그림으로 들려주는 우리들의 권리 이야기’를 시청 본관 로비에서 27일까지 진행한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 하반기 '착한 이웃' 현판 전달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 하반기 '착한 이웃' 현판 전달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관내 5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이 가능하며, 2022년 현재 1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60가구가 수혜를 보고 있다. 이번 2022년 하반기에 동참한 업소는 국수나무 평택현촌점(대표 이도금), 파리바게뜨 평택현촌점(대표 고윤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평택현촌지구점(대표 유미숙), 장수곰탕·불백(대표 이행종), CU 평택현촌점(대표 이현주) 등 5개소이며,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하여 취약가구들에게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착한이웃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참해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착한이웃 확산으로 용이동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변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