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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2023년 산북면과 금사농협이 함께 하는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사업」 협약식 개최
산북면 「2023년 산북면과 금사농협이 함께 하는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사업」 협약식 개최
<출산장려를 위한 출생축하통장 개설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산북면(면장 한지연)은 6일 2023년 산북면과 금사농협이 함께 하는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사농협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지연 산북면장, 박거수 금사면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출생 축하 통장 개설 등 저출산 극복 출산 장려를 위한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에 따라 금사농협은 산북면에 주소를 둔 출생신고인의 신생아 명의 출생 축하 통장 개설시 1회에 한하여 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산 장기화로 인해 지방소멸이 현실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인식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장려에 적극 동참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 해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 속에서 마련되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산북면 최초로 시작하는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지원사업에 금사농협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산북면민을 사랑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생 축하 통장 개설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 학원연합회 등 3개 단체,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협약식 가져
하남 학원연합회 등 3개 단체,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협약식 가져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지역 내 3개 단체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 하남 학원연합회, 하남시 유·초·중·고 학부모연합회, 하남시 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가 하남 미사동 고운 최치원 도서관에서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노창근 학원연합회장은 “하남시에 600~700개 정도 학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벌써 광주시보다 학원이 더 많은 현실이다”면서 “앞으로 교산 신도시까지 예정되어 학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교육지원청이 광주에 있는데, 불평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학원장은 교육지원청이 광주에 있어 법적의무교육과 어린이 안전교육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앞으로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설립되면 학원장들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3일 김기윤 추진위원장과 함께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설립되도록 응원했다. 이날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자원봉사협의회 임원들에게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설립되어야 할 필요성과 절차 및 시민들의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봉사협의회 김경실 회장은 “교육지원청 설립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및 지역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면서 “교육지원청이 설립되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추진위원회가 힘을 합쳐 교육청설립추진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없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원장은 민원과 의무교육 등을 위해 광주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단체들, 학원연합회에 이어서 봉사단체까지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의 열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음 달 15일 추진위와 학부모단체들, 학원연합회는 하남시 교육지원청 설립과 관련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1동형 1인 가구 돌봄사업 ‘미 1.1.9’ 업무 협약식
하남시 미사1동형 1인 가구 돌봄사업 ‘미 1.1.9’ 업무 협약식
<미사1동 미1.1.9 업무협약식을 갖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9일,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가 ‘1인가구 돌봄사업 업무 협약식-희망찬 동행, 미 1.1.9’가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사1동행정복지센터’,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1인 가구’의 위기 예방에 힘쓰고, 신속한 공유와 대처를 위한 협업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미정 동장, 손순이 위원장, 조혜원 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강미정 미사1동 동장은 “미사가 신도시 이미지만 생각하지 ‘1인 가구’의 어려움에 대해 잘 모른다. 사회적 문제인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으면 현장 내용들을 잘 듣고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손순이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무원이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위기의 1인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형성을 잘 하여 연계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혜연 사회복지관 관장은 “청장년 1인 가구가 새로운 문제가 되면서 저희 복지관에서도 ‘미사소셜다이닝(미소다)’가 진행 중이다. ‘미소다’와 ‘미1.1.9’ 사업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다. 또 공공기관과 함께 함께 하니 힘도 더 생기는 거 같다. ‘1인 청장년 가구’들이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1.1.9 협약식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서초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여주시-서초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이충우 여주시장이 전성수 서처구청장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서울시 서초구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11시, 서초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종대왕릉이 천장 전 서초구 헌릉에 모셔져 있었고, 여주의 남한강이 흘러 서초구의 잠원나루와 연결되는 것과 같이 여주와 서초구는 예로부터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여주시의 우수 농산물을 서초장날에서 판매하고, 서초구의 교육프로그램을 여주에 도입하는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제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상생 하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앞으로 문화·예술, 농업, 교육, 산업·경제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상호방문, 농산물 판매, 문화교류,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첫 걸음을 떼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교류 성과에 따라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단계를 격상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협약식 개최
광주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협약식 개최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1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신규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강선 연장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추진사업으로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정지원과 경제성 상향 방안 마련, 경기도 및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공동건의키로 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태전·고산·양벌 신도시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 동남부의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강선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문제 해소 및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수도권 동남부인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7월에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구리시 수택3동, "정♡나눔" 사업 협약식 개최
구리시 수택3동, "정♡나눔" 사업 협약식 개최
<구리시 수택3동, 『정♡나눔』 사업 협약식 개최. (사진=구리시청)>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행, 공공위원장 이영희)와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조합장 배진수)’는 18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 등 5명의 조합원들과 수택3동장,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민간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택3동의 『정♡나눔』 사업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대상자들이 그 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우리끼리나눔회’는 지난 7월부터 주 1회 신선한 제철 과일을 후원 중이다. 수택3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철 과일을 후원받아 『정♡나눔』 사업 대상자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희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후원기관이 나올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 2022년 상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기업체 협력망 개최
김포시, 2022년 상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및 기업체 협력망 개최
김포시는 지난 6월 21일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의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10개 기업체와 상반기(1차) 일촌기업 협약 및 기업체 협력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 제조업, 건설업,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와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약속하고,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기업체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위한 관련 지원사업 및 행사에 관한 질의를 가졌으며 고용유지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올바른 기업 경영을 위한 세무법 강의를 수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 친화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일촌기업 협약으로 기업 내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 문화가 확립되어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고용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5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고, 여성의 취업을 위해 취업 상담 및 구인·구직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