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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공인중개사모임 ‘클린회’ 설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팔달구 공인중개사모임 ‘클린회’ 설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수원 '클린회' 부동산모임 일동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회장 노상이)는 팔달구청(구청장 김기배)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세트 15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30일,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매교역 주변 신축아파트 공인중개사들이 다운계약 및 불법거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상이 클린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클린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컵라면 세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클린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컵라면 세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컵라면 세트는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및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및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보육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개최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구리시청)>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장실에서 구리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혜경, 이하 연합회) 임원들과 보육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 연합회 임원 5명 및 구리시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 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구리시에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노후 CCTV 교체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간담회 후에는 연합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세트(120세트, 360만원 상당)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혜경 연합회장은 “보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합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백 시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설립 및 권역별 공공 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후원물품 전달
지난 22일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국가유공자를 찾아 후원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양평군 옥천면에 거주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한 총 22기 2,026명의 동문회원으로 구성되어, 양평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이다. 총동문회에서 전달한 물품은 선풍기, 청운잡곡세트,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옥천면사무소 관계자 및 친환경농업대학 담당자와 함께 대상이 된 3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호국선열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성 총동문회장은“총동문회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와 업적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호국보훈 정신을 총동문회가 매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옥천면에 거주하고 계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총동문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호국보훈의 달 후원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지역별 보훈 유공자분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