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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태풍‘힌남노’대비 철저 특별지시
백경현 구리시장, 태풍‘힌남노’대비 철저 특별지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태풍‘힌남노’대비하여 재난관계 부서에 특별지시했다. (사진=구리시청)>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매우 강력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예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및 선제적 통제를 통해 피해 발생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재난 관계부서에 특별지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시속 18km로 북상 중이며, 중심기압은 94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30km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오는 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6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하상도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차량 침수피해 방지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배수로, 맨홀, 빗물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옹벽과 축대, 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전도, 폭염대비 그늘막, 도로·인도변 입간판 등 비산물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제거, 결박 등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여느 태풍보다 가장 위력이 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 주재하고, 철저한 대비 당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 주재하고, 철저한 대비 당부
<수원특례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해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수원시청)>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각 동의 주민 단체·협의회에 태풍 힌남노 관련 정보와 대처 방법을 신속하게 알리는 등 주민들이 태풍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5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준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직자의 노력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여름 두 차례 폭우로 침수 피해를 봤던 가구들이 또다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라”며 “피해가 발생하면 곧바로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게 복구하라”고 덧붙였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전 5시 기준으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힌남노 영향권에 들고, 전국에 100~30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대형 공사장(157개소) 가림막·타워크레인·가설시설물, 종교시설(첨탑), 공공체육시설, 배수구, 그늘막, 간판, 옥상조형물, 현수막 등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침수 우려지역, 하천 등은 지속해서 현장 점검하고 있다. 지난여름 침수 피해가 있었던 반지하 연립주택에는 양수기, 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를 배치했다. 광교산·칠보산 등산 코스는 임시 폐쇄했다. 시는 5일 간판·옥상조형물 등의 결박 여부를 확인하고, 침수 우려지역의 예찰을 강화한다.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응급조치한다. 경찰서와 협력해 침수 우려 지하차도는 사전 통제하고, 기상·재난 상황을 알리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송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했다. (사진=수원시청)>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이 태풍 힌남노로 인해 다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1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들의 집수리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데, 태풍으로 인해 또 피해를 본다면 주민들의 고통이 클 것”이라며 “실·국, 구청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미비한 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6일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오전 3시 기준 힌남노의 중심기압은 915h㎩, 최대 풍속은 55m/s로 ‘초강력’ 태풍이다. 이 시장은 “간판·첨탑·현수막, 공사장 가림막·타워크레인 등도 꼼꼼하게 점검하라”며 “SNS 등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태풍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재난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