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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
<박종문, Into the Memories(a WayⅠ), Oil on Canva, 2022 사진=홍보감사담당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1월 09일(수) ~ 11월 23일(수)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열 두번째 공모전시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41명, 80 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11월 09일(수) 오후 4시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로 인하여 몸과 마음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창작열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아마도 작가들은 힘든 시기를 작업으로 이겨낸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페어’ 성격의 전시라는 점에서 지금껏 개최했던 일반적인 형태의 회원 전시와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작가 측에서는 적극적 판로를 개척하고, 관람객 입장에서는 좋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페어 형태로 열리는 여주미술협회 정기 전시는 위축된 일상을 털어내고 작가와 관람객 모두 다시 희망과 기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장은 “많이 지치고 힘든 일상이지만 전시회 관람을 통하여 분위기를 한 번 바꿀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기회를 한 번 가져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주미술협회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미술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전한다.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2년 하반기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2년 하반기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2년 11월 3일(목)부터 12월 27일(화) 기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유화로 그리는 풍경’, ‘핸드폰 사진과 나’ 이며,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화 그리는 풍경’은 직접 사생한 풍경을 미술관 교육실에서 유화로 채색할 예정이며, 유화의 기초부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 교육은 우리가 대부분 가지고있는 핸드폰 속에 탑재된 사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11월 6일(일요일)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및 공공 아이핀 인증 후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031-887-2628)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고,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2023년 회화, 사진, 입체예술, 이론 등으로 상·하반기 걸쳐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술관에서 안내(031-887-2628) 받을 수 있다.
안산시,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수암마을 정원 안산읍성’개최
안산시,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수암마을 정원 안산읍성’개최
<안산시는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 ‘수암마을 정원 안산읍성’ 개최했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1일, 관내 박물관 및 전시관을 거점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22 뮤지엄 백스테이지 ‘수암마을 정원 안산읍성’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 오후 5시에 수암마을 안산객사 앞 잔디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의 역사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수암마을 전시관을 배경으로 올해 복원이 완료된 안산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정조가 안산객사에서 머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정조의 꿈’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과 자연물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박물관을 문화거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우리 시의 지역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배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에는 최용신기념관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0월에는 성호박물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