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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광주시와 세종대학교 관계자들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2일 시청 6층 비전홀에서 세종대학교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첨단과학 기술인 국방, 항공우주, 바이오테크 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지는 도척면 유정리 산4-5 일원이며 부지면적 15만7천600㎡에 3개 동(연면적 1만8천73㎡)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우측)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좌측)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행정절차 및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인프라를 지원한다. 세종대학교는 연구시설 조성과 교육시설‧ 산학 연구시설 유치, 스타트업 활성화 및 창업 교육,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적극적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유망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국가 기술력·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 입지를 통한 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첨단시설과 연계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및 관내 학교와 과학 분야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 신안군청 - 목포우체국 온라인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 신안군청 - 목포우체국 온라인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신안군과 지역내 우수제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17일에 신안군청·목포우체국과 신안군 지역 우수제품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송관호 원장, 신안군청 박우량 군수, 목포우체국 신용영 국장이 함께하였으며,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우수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함께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체국쇼핑몰 내 신안군 브랜드관 개설 ▲외부 제휴몰 채널 확보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 우체국쇼핑몰 내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상품 노출 ▲각종 할인 프로모션 진행 및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우수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군 지역 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안군청 및 목포우체국과 협조하여 신안군 지역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교육기관과 교육협력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 아랍에미레이트 항공교육기관과 교육협력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2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항공교육원(GCAS)에서 진행된 ‘교육협력 확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사진 왼쪽)과 아부다비 항공교육원 파올로 라 카바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에서 아랍지역의 대표 항공전문 교육기관인 아부다비 항공교육원(GCAS: Global Centre for Aviation Studies)과 항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부다비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부사장, 아부다비 항공교육원 파올로 라 카바(Paolo La Cava) 원장 및 양 기관 교육부서 관계자 등 약 10명이 참석했다. 아부다비 항공교육원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공식 인증한 중동지역 대표 거점 교육기관이자 아랍에미레이트 내 최대 항공교육원으로서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항공 전문가 양성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그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40개 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주로 개발도상국 항공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아부다비 항공교육원과의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아랍 지역 맞춤식 항공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강의 개설 ▲전문 강사 발굴 및 교류 등 항공교육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중동 지역 내 본격적인 교육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양 기관에서 보유한 ICAO 인증 교육과정에 대한 강사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ICAO 인증과정이 아랍에미레이트 현지에서 개설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중동지역의 우수한 항공교육기관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의 우수한 공항운영 및 관리 노하우를 중동지역에 전파하고 중동지역 내 항공교육 수요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역별 거점 항공교육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전 세계 항공교육 분야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 개원 이후 전 세계 150개국 1만여 명의 항공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왔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ICAO 등 세계 3대 국제기구의 교육기관 최고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ICAO의 새로운 교육 등급체계 중 최고단계인‘플래티넘’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항공교육 산업에서 그 입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하남시, 4박5일 라스베이거스 출장 스피어스사와 MOU체결...성과는?
하남시, 4박5일 라스베이거스 출장 스피어스사와 MOU체결...성과는?
<이현재시장이 스피어스 사와 최첨단 구형 공연장 스피어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남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스피어스사가 최첨단 구형 공연장 스피어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6일, 시 방문단에게 처음 공개된 스피어 내부는 객석 1만 7천 5백석으로 첨단 기술로 생동감 있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어 감탄을 자아냈다고 알려졌으며, 증폭형 스피커로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한 음향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는 9월 말 개장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스피어사 소개부터 협의를 적극 지원해 주신 도영심 특별고문과 협약을 체결하게 된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께도 감사드린다. 스피어 하남이 건설되면 아시아의 거점이 되어 세계적으로 K-Pop의 허브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될 것이다"이라며 "또,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시 발전은 물론이고, K-Pop의 세계진출 확대에 따른 한국 문화와 상품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4박6일의 일정과 MOU의 세부적인 내용,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 보도자료를 비롯한 관계자에게서도 어떠한 내용도 들을 수 없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관계자 A씨는 “MOU 한 것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고 나머지는 시장님을 통해 내용을 들었으면 한다”며 출장 성과에 대해 말을 아꼈다. 주민 B 씨는 “민간 외자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라 일부 비공개적으로 진행하는 점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시가 유치하는 사업이고 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인 만큼 출장을 다녀온 공직자들의 일정과 지출, MOU의 세부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의 전체적인 개관은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안성시, '안성마춤 배' 미국 수출 MOU 체결
안성시, '안성마춤 배' 미국 수출 MOU 체결
<'안성마춤 배'의 미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지난 14일 체결됐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자매도시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 중인 가운데 지역대표 농산물 '안성마춤 배'의 판로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내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도상온 안성원예농업협동 전무 등 안성시 대표단은 지난 14일,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각종 물품을 공급하는 회사인 M.G. 인터내셔널 대표를 만나 안성의 농산물 수출과 판매지원,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마춤 배의 기존 수출량인 93톤, 수출액 23만 불을 넘어 500톤 수출 및 150만 불 수출액을 목표로 본격적인 미국 수출을 추진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성의 농산물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지니며 안성 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사과, 대추의 수출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M.G. 인터내셔널 측은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안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과일품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활발한 수출 논의와 실효성 있는 결과를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번 MOU를 토대로 미국인들의 식문화 속에 안성의 농산물이 스며드는 뜻깊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고품질의 안성마춤 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농가 및 생산자 단체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레아시 방문으로 서로의 우정과 화합의 가치를 어느 때보다 절감했고,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안성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LH, 민간 건설사와 층간소음 기술협력 MOU 체결
LH, 민간 건설사와 층간소음 기술협력 MOU 체결
<LH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민간 건설사 7곳(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과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LH)> LH는 지난 16일 건설회관(서울 논현동)에서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소병식 삼성물산 부사장, 최영락 DL이앤씨 실장, 남성현 포스코건설 상무, 김영신 지에스건설 전무, 곽병영 대우건설 전무, 석원균 롯데건설 상무가 참여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2월 개최된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LH-건설관계자 합동간담회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층간소음 기술교류의 필요성과 기업의 사회 환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현장실증 방법과 민간과 LH의 역할 등 세부사항에 대해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기술협력은 층간소음 저감 관련 기술 교류, 현장실증, 공동개발에 대한 것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바닥충격음 저감 구조와 천장 차음기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예방을 위한 층간소음 알리미 등 민간과 LH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성과를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층간소음 기술의 현장 실증을 통해 실질적인 저감 효과를 확인하고, 시공성, 경제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간과 공동으로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바닥충격음 저감 바닥구조를 개발하고 이를 중소 건설업계에 공개한다. 향후, LH와 7곳의 건설사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기술협력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오늘 국민 관심사인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주택을 건설하는데 민간과 공공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의정부시 중장년들을 위한 MOU체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의정부시 중장년들을 위한 MOU체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지난 14일 중장년들의 행복한 노년설계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와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은 9월 14일(수) 의정부시 중장년들의 행복한 노년설계와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중장년의 생애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 제공, 상호협력을 통한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년기 설계 지원 등 의정부시의 중장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은“의정부시 중장년층이 행복한 노년설계와 함께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 김활철 센터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센터도 중장년층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중장년기와 노년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처 발굴, 할인가맹점 체결,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 활성화, 자원봉사자 지원 거버넌스 발굴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MOU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통장협의회-남천병원 상생협력 MOU 체결
군포시통장협의회-남천병원 상생협력 MOU 체결
지난 8월 8일 군포시통장협의회와 남천병원은 군포시 통장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혜택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포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현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군포시 12개동 통장회장과 남천병원 전홍연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 4명이 참석하여 상생‧우호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통장과 그 배우자 및 통장의 직계가족은 △ 종합건강검진 30%~50% 할인 △ 비급여 항목 진료비 20% 할인 △ 예방 접종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천병원 관계자는 협약식에 앞서 “대표적인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시민과의 신뢰를 증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장은 '지방자치법'제7조 및 '군포시 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자격을 부여받아 행정시책의 홍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 민원 수렴 및 전달 등 주민과 시청을 연결하는 공무 보조자이자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코로나19 상황 동안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세대 방문 마스크 배부 △ 재난지원금 지급사무 현장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우현 군포시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께 군포시 351명 통장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통장들께 혜택이 생겨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군포시 통장임에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천병원의 군포시 통장 의료혜택은 협약식 당일부터 실시되며 통장과 그 가족은 일정한 증명서류를 지참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