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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대구시 공기업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대구시설공단, 대구시 공기업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공정언론뉴스]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8일(금) 대구시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 전문인증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인권경영을 도입하고 CEO 경영방침 및 조직목표 수립 등을 통해 체계적 인권경영을 추진해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며 체계적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조직 내·외부 환경 분석, 경영층의 지속적 관심, 인권경영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대구시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을 인증한 대구시설공단은 △인권경영 내규 제정 △인권침해사건 구제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자체 인권영향평가 실시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인권영향평가 심층 분석 △외부 협력업체 인권침해사례 모니터링 △인권경영에 관한 노사협의 완료 등의 다양한 노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주변에서 놓쳐왔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인권경영 체계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직원과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인권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대구시설공단, 시내버스 승강장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구시설공단, 시내버스 승강장 코로나19 방역 총력
[공정언론뉴스]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요즘, 다중이용 교통시설인 시내버스 승강장에서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설물 소독, 공기살균기 및 손소독기 설치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5월 대구시로부터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쉘터)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승강장 청소, 소독 및 방역, 점검·정비 등 유지보수, 노선안내도 관리, 광고판 운영 등의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수탁 이전 대비 현장 인력과 작업용 차량을 대폭 확충해(8명→16명, 2대→8대) 2020년 한 해 동안 1,738개의 승강장을 45,883회 청소·소독하였으며, 유리·전기설비·지붕·페인트칠 등 노후시설 129개소를 보수하였고, 95개소 승강장의 파손·부식된 노후의자를 교체했다. 또한, 공단은 승강장 의자, 노선안내도 등 시민들의 접촉이 잦은 시설물은 자체 인력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냉·난방 시설을 갖춘 행복승강장 실내공간에는 바이러스·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갖춘 공기살균정화기 및 무접촉 자동손소독기를 설치, 안전한 바이러스 프리존(Virus-Free Zone)을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대구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승강장 방역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