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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성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성료
<평택시-화성시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사진=평택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성료(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6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을 성료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참여 자치기구이다.이날 교류활동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YouthRising’이 만나 활동을 진행했다.교류활동 1부는 기관라운딩 시간과 친목활동 및 떡볶이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2부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여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운위 ‘손수레’ 위원장 한지희는 “타 지역의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활동을 통해 각 운영위원회의 잘된 점을 나눌 수 있었다. 내년도에는 이번 활동과 반대로 우리가 화성시에 가서 교류활동을 진행하여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며 운영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청,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 실시
평택시청,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 실시
<평택시청은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 실시했다. (사진=평택시청)> 평택시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이하 51사단) 비룡부대는 지난 25일,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서 을지연습(UFS)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테러 대응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평택시 주관으로 51사단 비룡여단 장병들을 비롯한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 112명이 참가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숙달했다. 평택시 비전2동에 위치한 배수지에서 드론을 이용한 상수원 테러로 식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피폭으로 부상자가 속출한 상황을 가정, 51사단과 유관기관별 대응팀은 일사불란하게 현장을 통제해 나갔다. 공무원과 경찰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부상당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후송시키는 동안 출동한 51사단 화생방신속대응팀(CRRT)이 화생방 탐지장비를 활용해 오염지역의 유독물질을 탐지하고, 긴급 투입된 비룡여단 5분전투대기조가 차단 작전과 함께 치밀한 정찰을 통해 테러범을 검거하여 사태를 진압하면서 훈련이 마무리됐다. 평택시장과 51사단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참관하고 훈련 참여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한 테러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 환경페스티벌 ‘나의 지구에게’ 개최
2022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 환경페스티벌 ‘나의 지구에게’ 개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퍼르퍼스"는 2022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 환경페스티벌 ‘나의 지구에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청)>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소속 환경동아리 <퍼르퍼스>는 지난달 31일 2022 평택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환경페스티벌 ‘나의 지구에게’를 개최했다. 퍼르퍼스는 이번 환경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의무도 있음을 알리고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는 환경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 현수막 사용, 재활용품으로 만든 지구 모양 포토존,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기정화 식물 체험, 일회용 숟가락을 재활용하여 캐릭터 포키 만들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방향제 체험, 중고 플리마켓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퍼르퍼스 회장 이가현(평택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은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지구는 아파하고 있어, 우리 모두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며, “퍼르퍼스는 지속적인 캠페인·교육 등을 통해 환경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 ‘4차원주머니’ 재능기부활동 성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동아리 ‘4차원주머니’ 재능기부활동 성료
<(재)평택시청소년 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진로동아리 4차원주머니'는 관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의료진을 위해 재능기부했다. (사진=평택시청)>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소속 동아리 ‘3D 진로동아리 4차원주머니(회장 인선주)’는 지난 21일, 3D를 활용한 재능기부활동 ‘꽃로나(꽃으로 피우는 미소하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4차원주머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3D 진로동아리로 4차산업과 관련하여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내 의료진들을 지원하고자,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꽃과 화분을 제작 및 판매하여 희망을 선물하고 그 수익금을 통해 기부 활동의 장을 열었다. 4차원주머니 최의성 단원은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했을 때 의도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며 “반복적으로 하트모양으로 종이를 접는 일은 힘들었지만 제가 의료진분들에게 3D를 통해 힘이 될 것을 생각하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김현애 대리는 “청소년 동아리 친구들과 의미 있는 기획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후원물품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4차원주머니는 앞으로 청소년 3D학교, 3D 피규어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같이 활동할 신규단원을 8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로지원팀(031-646-5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 대상, 상담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 대상, 상담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에서 평택YMCA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지역사회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인 ‘감정교과서’는 청소년이 본인의 감정에 대하여 명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기남부하나센터,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6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개발자인 조병은 소장(마음과 감정 상담연구소)이 감정교과서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여 청소년지도자의 청소년 지도력 및 상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모두에게 일거양득(一擧兩得)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지도자의 상담 지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9~24세 청소년과 보호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