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건 ]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5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방안을 찾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화해·관계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폭력 없는 조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학생·학부모·교사·변호사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함께 안내하는 큐알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선착순 200명까지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youtube.com/c/GoeEduNews)’를 통해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 중계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해당 채널로 접속하여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문제의 교육적 해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마련을 위한 자리”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교가 교육력을 회복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재원-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 ‘고령화 현황 및 해결방안’ 온라인 세미나
경기도 인재원-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 ‘고령화 현황 및 해결방안’ 온라인 세미나
경기도인재개발원과 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가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양 지방정부의 고령화 현황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 교류 연수의 대안을 찾고 학술교류를 통해 양 기관 간 소통과 공감대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의환 경기도인재개발원장과 저우타이주(周台竹) 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에서는 김춘남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경기도의 고령화 현황 및 정책’을, 김윤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노인 노동과 일하는 노인의 권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타이베이시에서는 저우위슈(周楡修) 타이베이시 정부 사회국 국장이 ‘타이베이시의 고령화 현황 및 정책’에 대해, 장후이핑(張惠萍) 타이베이시립연합병원 영양부 주임이 ‘타이베이시의 노인 영양 정책’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창근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양측 발표자 간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대 지역의 우수한 점을 배우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유튜브에서 ‘경기도인재개발원-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과 타이베이시 공무원 훈련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대면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과학적 방역 정책’과 ‘코로나19 대응이 촉진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유호준의원 GH 만나 다산·왕숙 사업 현안 점검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
유호준의원 GH 만나 다산·왕숙 사업 현안 점검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GH와 다산·왕숙 사업 현안 점검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유호준 의원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다산1동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남양주 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 관련 사업 보고를 받고 지역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유호준 의원은 홍우경 GH 남양주사업단 단장을 비롯해 GH 본부 대외협력처 이우성 부장 등 7명과 함께 만남을 갖고, 다산·왕숙 사업 관련 현안을 점검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의 왕숙신도시 기본협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하는 한편, ‘도농역 복개구간 공원화 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 내 숙원사업 및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유호준 의원은 건설·토목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건강 상태 체크를 강조하며, 사업 시행자로 GH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참석자를 대표해서 홍우경 GH남양주사업단 단장은 “당선을 축하드리며, 다산신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왕숙신도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이어갈 의지를 밝혔고,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폭염 대비 상황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
<임창휘 의원,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지역민원 해결방안 논의 중이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임창휘(더불어민주당, 광주2)의원은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역동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연결된 지하차도 등 교통안전개선 및 공용주차장 확보’와 관련된 민원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앞장섰다. 임창휘 의원은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GH 담당자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접수된 민원 해결방안을 위해 대책 마련을 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역세권은 경강선 역사 주변을 개발하여 자족기능 및 신규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역세권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2015년 9월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2018년 1월 실시계획이 인가되어 2021년 11월에는 공동주택이 입주되었고, 현재는 상업용지와 산업용지 등 수용구역에 대한 사업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GH 담당자는 “수용구역 1단계(공동주택 등), 환지구역 2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수용구역 3단계(상업용지, 산업용지 등)에 대한 사업준공을 올해 말(2022년 12월)에 준비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 완료 후 GH는 남측 산업용지에 △청년캠퍼스·창업지원센터, △청년임대주택, △청년쉼터 등 ‘청년혁신타운’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담당자의 설명을 청취한 임창휘 의원은 “사업완료 단계에서 구역 내외 철저한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동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연결된 지하차도 등 교통안전 개선 및 공용주차장 확보 등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상업·산업시설용지 공급을 통하여 본 사업의 목적인 광주시의 새로운 도심트렌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집객 공간, 광주역과의 편리한 접근성, 청년일터 및 업무중심공간으로서 시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세권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광주상담소(031-798-2203, 광주시 파발로89.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연천군 인구감소 위기 해결방안 모색… 지역 실정 맞는 사업 발굴
연천군 인구감소 위기 해결방안 모색… 지역 실정 맞는 사업 발굴
[공정언론뉴스]연천군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박종민 부군수 주재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대응위원회 TF 단장인 부군수를 주축으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기금사업에 대한 토론, 인구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유, 기존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현재의 TF를 추후 구성될 인구소멸대응위원회의 행정협의체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주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주민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연천군 실정에 맞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연천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 기금을 최대한 확보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관계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사업간 연계강화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효과가 본례의 기금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전국 89개 지자체를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10조원 규모이다.
지역 현장의 문제,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한다
지역 현장의 문제,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한다
[공정언론뉴스]행정안전부는 12월 10일 정부서울청사 열린소통포럼장에서 지역혁신 리빙랩(생활실험) 우수사례 성과확산과 사회적 가치 지표 제안을 위해「리빙랩 성과분석 및 사회적 가치 구현방안 제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실험으로도 불리는 ‘리빙랩’은 일상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등과 협업하여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또한 리빙랩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주민참여 수단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사회에서 주민참여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리빙랩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 공유, ▴리빙랩 성과 분석, ▴ 리빙랩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사회적가치 관리체계 및 지표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역의 리빙랩 추진 경과와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문제해결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주도 지역혁신 리빙랩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을 공유한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시민주도의 지역혁신 리빙랩 효과분석 및 제도적 지원방안’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리빙랩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설명한다. 이어서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지자체 관리체계 및 측정지표 제안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일상생활 속 리빙랩이 확산되어 자치분권의 시대에 걸맞는 주민 참여가 이루어지고, 주민주도의 정책 수립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명시, 공공갈등관리 체계 구축으로 갈등해결방안 모색
광명시, 공공갈등관리 체계 구축으로 갈등해결방안 모색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실질적으로 광명시가 관리하고 있는 중점 갈등관리 대상사업 4개 사업에 대해 갈등진단 등급을 확정하고, 2022년 광명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 심의 의결 및 갈등영향분석 대상 사업을 결정하는 등 본격적인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참석한 한 위원은 “시 정책추진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을 숨기거나 감추려고 하는데 시민단체, 변호사, 공무원, 갈등전문가 등 사회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공공갈등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새로운 모습에 갈등관리 패려다임의 변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활성화해 갈등의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중대한 갈등이 예상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갈등영향분석과 직원 갈등해결 역량강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 12월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공공갈등 종합계획 수립, 공공갈등진단 등 공공갈등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승원 박승원 광명시장, 민생현장 방문...현장에서 해결방안 찾는다
박승원 박승원 광명시장, 민생현장 방문...현장에서 해결방안 찾는다
[공정언론뉴스]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매주 1회 ‘민생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 관내 현장 곳곳을 찾아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다고 밝혔다. 동별 주민 불편사항과 현안사항을 미리 받아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이 무엇인지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직접 살펴보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찾는다. 현장방문 첫날인 20일 박 시장은 광명2동 지역을 방문했다. 광명2동은 현재 2, 4, 5구역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공사로 인해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시장은 먼저 불법주정차로 시민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주정차금지구역 도색작업 중인 현장을 방문해 더 개선해야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재개발지역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함에 따라 재개발지역을 둘러보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비산먼지, 소음, 진동 저감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목감로 보행로가 좁아 위험하다는 민원을 해결하고자 광명교에서 개봉교까지 목감로 보행로를 점검했다. 시는 목감로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목감로 보행로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시장은 11월 초 완공 예정인 공사를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잘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을 둘러보면 답이 보인다. 시민 여러분이 불편한 사항을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현장으로 나가겠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웃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마음으로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하나하나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천시 축산현안 해결방안 모색
경기도-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천시 축산현안 해결방안 모색
[공정언론뉴스]경기도는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이천2)과 함께 지난달 30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이천시 축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영 위원장을 비롯한 도·이천시 관계 공무원과 한우·낙농·양돈·양계 이천시 단체장과 이천축협 등 유관기관·단체에서 참석했다. 이날 이천시 축산단체에서는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가축분뇨 처리·악취 해결을 1순위로 거론하며, 축산분뇨 공동처리장 건립을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외국인 입국 제한과 인건비 급등으로 축산농가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지원책 마련을 절실히 요청했다. 이에 김인영 위원장은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문제는 이천시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축산 전체의 현안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축산인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답했다. 이 밖에 이날 정담회에서는 ASF 8대방역시설 설치기간 연장, AI 살처분 방법 개선 등 의견이 있었다. 이에 김인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고, 도와 시군, 관계 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 경기도 축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아·이·돌, 아동·청소년 성(性)문제 해결방안 모색 위한 교육 진행
남양주 아·이·돌, 아동·청소년 성(性)문제 해결방안 모색 위한 교육 진행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남양주 아·이·돌)’가 지난 29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서와 함께 ‘디지털성범죄의 이해와 피해지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아동·청소년 성(性)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A to Z 네트워크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해 올바른 방법으로 현장에서 대응하고자 계획됐다. 교육에 참석한 네트워크 기관 관계자는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성범죄에 노출되는 만큼 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수강했다.”라며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슈퍼비전(교육적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아·이·돌’은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남양주시 동부(화도,수동,호평,평내)권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25개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