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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시민을 담는’ 시흥시 홍보 서포터즈,  간담회로 소통 넓게, 역량 높게
시민의 눈으로 시민을 담는’ 시흥시 홍보 서포터즈, 간담회로 소통 넓게, 역량 높게
<2022 시흥시 홍보 서포터즈 간담회 참석 후 기념촬영에 임한 시민 VJ와 시민 크리에이터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정 홍보영상 제작과 교육에 참여해 시정 소통에 기여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지난 29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2 시흥시 홍보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시흥 홍보 서포터즈 중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VJ와 시민 크리에이터 2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건의사항을 개진하는 등 자유토론을 펼치며 활발히 교류했다. 시민 VJ와 시민 크리에이터는 각각 2014년과 2020년에 신설된 이래, 꾸준히 시흥시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시를 알리고 시정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는 올해 선발된 시민 VJ 위촉식과 함께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시민 크리에이터 3기 교육 수료식을 겸한 자리이자, 홍보 서포터즈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날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전문가의 ‘매체를 넘나드는 영상홍보 전략’ 강의와 모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홍보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홍보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 홍보를 개선하고, 이들과 함께 시민의 눈으로 시민을 담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신경희 시흥시 홍보담당관은 “시흥시와 57만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 고리로 창의적인 홍보활동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며, “시흥시는 향후에도 시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뿐 아니라,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 해단식…반년간 홍보 성과 격려
경기도,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 해단식…반년간 홍보 성과 격려
[공정언론뉴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를 알린 ‘2021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지난 반년간의 성과를 격려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총 18개국 20명의 재한 외국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경기바다와 청정계곡,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지하철 여행, 경기 둘레길 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고, 이에 따른 300건 이상의 후기 및 홍보 콘텐츠를 개인 SNS에 게시해 전 세계에 경기도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가장 많은 우수 게시물을 게시한 우수상 3인, 가장 많은 게시물을 올린 열정상 5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제공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SNS를 통해 온라인 경기관광 홍보에 힘써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외국인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생동감 있는 경기관광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코로나 이후 경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