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박선미 시의원, 도로 말뚝 사건...“민-민 갈등 불씨, 시가 결자해지하라” <박선미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주민 재샌권 행사에 제약과 관련한 내용을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23일, 제332회 임시회 중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시 도시계획시설 중 상당수가 장기미집행시설로 지정돼 주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천현동, 감북동, 미사동 등 하남시 일원에 시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수십 년간 재산권을 통제받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 있는 곳은 650여 개소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 송세용|2024-07-23 [오피니언][기자수첩] 국토부, 결자해지(結者解之)해야 <권영혜 시민기자. > 고속도로는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민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속도로가 이제는 민생은 사라지고 정쟁만 남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가 그러하다. 도로법 제11조에는 도로 노선을 정해 고속국도를 지정·고시하는 자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 권영혜 시민|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