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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청소년 대상 ‘후원기업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행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청소년 대상 ‘후원기업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행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 20명과 함께 후원기업 ㈜엘케이베이크웨어(대표 이재형)를 방문해 ‘후원기업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기업체를 방문하고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소년과 후원기업과의 관계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후원기업인 ㈜엘케이베이크웨어를 방문해 현장 견학 및 기업 소개, 대표와의 질의응답, 점심식사 및 상품권 지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재형 대표는 학력 위주가 아닌 능력 위주의 인재 채용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를 전하며 청년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큰 기업에 방문해 대표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처음이었다. 곧 고3이 돼 진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대표님 말씀대로 일을 시작할 때 무조건 돈만 좇지 않고 인생의 참가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문한 후원기업인 ㈜엘케이베이크웨어는 남부희망케어센터 대표사업인 ‘비행기장학회’의 2대 후원회장이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재형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2016년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및 성장을 위해 총 2억 3천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소나기’ 문화 체험 운영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소나기’ 문화 체험 운영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아동 ·청소년 대상 ‘소나기’ 문화 체험 운영한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8월 4일과 9일 양일간 가평 워터플레이수상레저에서 남양주시 남부 권역(와부, 조안, 금곡, 양정) 아동·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소나기(청소년의 시원한 여름 나기)’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약되면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우울감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청소년에게 정서적 환기 및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8월 4일과 9일 양일간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복권 기금 아동·청소년 방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수상 안전 교육과 함께 수상 레저 체험(드래곤플라이, 디스코팡팡, 워터슬라이드, 블롭점프 등)의 기회를 제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름 방학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기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이번 문화 체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이번 여름 방학 중 제일 재밌었던 날인 것 같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오는 9일 남양주시 남부 권역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소나기’ 문화 체험 2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올포유 멘토링’ 운영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올포유 멘토링’ 운영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올포유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포유 멘토링’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교육의 제한으로 인해 배우기 어려웠던 또래관계와의 유대관계 형성, 협동,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2번째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인 ㈜청봄과 함께 협력해 운영하며, 멘토가 아동·청소년인 멘티 8명과 그룹 멘토링을 통해 주 1회씩 또래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멘토와 멘티 간 1:1 전화상담을 통해 심리·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참여 아동의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문화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그동안의 비대면 교육으로 인해 학령기에 배워야 할 바른 인성, 자존감,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의 가치 교육이 부족했던 실정”이라며 “올포유 멘토링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자원봉사자 간담회 진행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자원봉사자 간담회 진행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개인 자원봉사자 및 소규모 봉사 단체와 희망매니저를 모시고 자원봉사자 · 희망매니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와 희망매니저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자원봉사자 및 희망매니저를 소개한 후 개인정보보호 및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푸드테라피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희망매니저는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간담회를 준비해 주신 남부희망케어센터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국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우리의 작은 손길로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오늘 간담회 참석해주신 분들 덕분에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힐링도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자들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매니저 활동과 안부전화, 이‧미용, 밑반찬 조리 및 전달, 개인 자원봉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입주식 진행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입주식 진행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너나들이 두레마을’ 케어안심주택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너와 나 허물없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간다’의 뜻을 가진 너나들이 두레마을 사업은 남양주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및 요양시설 등에서 머물다 지역사회로 돌아오기를 원하는 주거취약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들에게 케어안심주택(임시거주지) 제공 및 마을돌봄체계를 활용해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규입주자는 공황장애,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뇌경색 발병으로 근로를 하지 못해 월세가 체납된 상황에서, 계속적인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비 부담으로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신규 입주자는“뇌경색 이후 아픈 몸과 주거비부담으로 앞날이 막막했는데, 케어안심주택 입주라는 소중한 기회를 발판삼아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한 보증금을 차곡차곡 저축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정신질환자에게 통합적인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