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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해 입주민 220명 채용
LH, 임대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해 입주민 220명 채용
<6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열린 ’24년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220개 임대단지 입주민 220명을 커뮤니티매니저(CM)로 채용하고 임대단지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단지 입주민을 우선 선발해 구성된 커뮤니티 매니저는 ▲도서관 운영 위원회 조직 ▲자원봉사자 모집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며,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부터 LH는 임대주택 작은도서관 역할이 책 읽는 공간에서 입주민 주도하에 돌봄·교육·문화·교류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아울러 LH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센터」를 통해 ▲도서관 서가 구성·도서 관리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광주광역시 신완마을7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문화 프로그램에 입주민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LH)> LH는 지난 3년간 전국 748개 단지에 커뮤니티 매니저를 배치해 입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40개 단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도 완료했다. 특히,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LH는 지자체와 연계해 서울양원 1단지와 광주선운 휴먼시아1 단지 작은도서관을 가족특화형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주민카페 등이 결합된 특화형 시설로 개선 완료했다. 올해에는 지자체, 금융기관과 연계해 광주백운 3단지 등 3개 단지에 단지 내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참여 시 관리비 차감 활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따뜻한 주거복지 포인트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거점이자 마을 공동체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살기 좋은 임대단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한양,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12월 2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주)한양,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12월 2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반조감도. (사진=(주)한양)> ㈜한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공급하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견본주택을 12월 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개발이 본격화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라는 점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청약조건 완화 및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9㎡ 42세대 ▲45㎡A 164세대 ▲45㎡B 32세대 ▲59㎡A 110세대 ▲59㎡B 1세대 ▲75㎡A 26세대 ▲75㎡B 52세대 ▲84㎡ 58세대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2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3일(화) 1순위, 12월 1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20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2023년 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다채롭게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소형타입도 5개 타입(39㎡, 45㎡A·B, 59㎡A·B)으로 세분화하여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높였다.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의 상징성을 높일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웅장한 스케일의 파노라마 게이트가 조성되며, 화려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커튼월룩과 경관조망형 창호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에는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워터폴가든’과 자연에 가까운 풍경을 선사하는 ‘웰컴락가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 ‘아쿠아플레이가든’등 다양한 조경시설도 계획돼 있다. 세대 내부 상품성도 시선을 끈다. 특히 발코니 확장 시(39㎡ 제외) 제공품목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방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동선 이동과 수납에 효과적인 ㄱ/ㄷ자형 주방으로 설계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인덕션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제공된다. 거실도 발코니를 확장하면 비확장 시 보다 업그레이드된 우물천장과 함께 높은 기밀성을 자랑하는 리프트 슬라이딩 방식의 시스템 창호, 아트월 등이 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확장 시 제공품목과 거실 대형아트월 등 다수 옵션들이 마련돼 고급감을 높일 전망이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까지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을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도심초와 덕소중,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덕소고 등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서울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에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의 높은 미래가치까지 품어 수도권 내에서도 최대 유망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며 “특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전용 85㎡ 이하 추첨제 비율이 기존 25%에서 60%로 확대돼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은 1~2인 가구의 청약 기회도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에 마련되며, 방문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과 구리역 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즉석경품이벤트(5,000명 한정)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최초로 임대단지 내 게이트볼장 조성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최초로 임대단지 내 게이트볼장 조성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총괄본부장 이홍복)의 지원을 통해 미사강변 임대단지 내 지역주민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후원금 전달식과 나.이.스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승철 시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LH동부권지사 관계자, 하남시게이트볼협회 김신덕 협회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13단지 임차인대표회 유금준 회장, 게이트볼 동호회 안성오 회장 및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이.스 게이트볼장 개장을 축하했다. 나.이.스 게이트볼 사업(나와 이웃을 위한 스마일 게이트볼)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지원으로 사업비 1,000만원 지원을 통해 경기도 최초로 임대단지 내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게이트볼 게임에 필요한 장비용품 등을 지원하여 생활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취약계층 주민 등 국민체육진흥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하남시게이트볼협회가 게이트볼 교육을 전면 무료로 지원하여 청소년층과 노인층까지 생애주기별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확대와 나아가 지역사회 소통 및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주민 분들이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 이 곳이 주민을 위한 휴식과 여가 공간이자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거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하남시도 보다 다양한 체육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시대와 더불어 심신으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나이스 게이트볼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스포츠로 건강한 삶, 행복한 국민의 동반자’라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비전에 맞춰 지역사회가 더욱 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은 “나이스 게이트볼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하남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법인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나이스 게이트볼 사업을 통해 스포츠 문화와 여가활동에 기회가 적은 임대단지 내 지역주민 분들을 욕구를 반영하여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KBOAT와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실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온라인 기념식 개최
성남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온라인 기념식 개최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8월 10일 오전 11시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에 대한 영상과 윤종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의 자작 축시 낭독 및 하동근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의 기념사, 은수미 성남시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김태년, 윤영찬, 김은혜, 김병욱, 류호정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송출된다. 또한 그때 당시의 민권운동을 기억하는 시민들의 인터뷰와 5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2019년 7월 관련 조례를 제정, 작년부터 기념사업을 준비하였고 올해 6월 명칭선언식, 7월 학술토론회를 진행했다. 이후 황무지 등 뮤지컬 제작, ‘미래는 지금이다’ 등 전시회 진행 및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시청 분수대 앞에 전시해 놓은 심찬양 작가의 그라피티 ’내일과 내일‘에는 한복을 입은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고 있다. 청사초롱에는 아이의 앞길을 밝혀주는 성남시를 상징하는 남한산성과 봉국사가 있고, 여인의 치마에는 50년전 성남의 모습이, 아이의 저고리에는 성남의 현재와 미래가 새겨져 어머니와 아이를 통해 어제·오늘·내일로 이어지는 성남을 표현했다. 아울러, 1971년 8월 10일 당시 8·10 성남민권운동의 주요 거점지에 동판과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과 함께 그날을 기념하고 기억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지금의 성남의 태동이 된 사건으로, 현재를 살고 계신 성남시민 분들이 오늘 기념식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서울시를 비롯한 행정당국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지금의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들이 1971년 8월 10일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항의해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한국의 도시화와 광주대단지, 성남” 행복아카데미 열어
“한국의 도시화와 광주대단지, 성남” 행복아카데미 열어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올해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을 맞아 ‘한국의 도시화와 광주대단지, 성남’을 주제로 한 성남행복아카데미 10강을 연다.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로 강연을 송출한다. 초빙한 전우용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나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성남지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성남의 태동이 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광주군 중부면(현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언론과 정부에 의해 ‘폭동’, ‘난동’ 등의 이미지로 덧씌워져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한 채 ‘광주대단지사건’으로 불렸다. 시는 올바른 명칭을 지정해 역사에 관한 인식을 바로 세우기로 하고 학술토론회, 시민 의견수렴, 조례개정 등을 거쳐 지난 6월 21일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전우용 강연자는 지난해 10월 ‘광주대단지사건 명칭 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 참여자 중 한 명이다. 강연자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내 안의 역사’, ‘서울은 깊다’, ‘오늘 역사가 말하다’, ‘우리 역사는 깊다’ 등이 있다.
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확정
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확정
[공정언론뉴스]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이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확정됐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기존의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명칭 변경안을 포함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꾼 개정안이 ‘제263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됐다고 6월 10일 밝혔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언론과 정부에 의해 ‘폭동’, ‘난동’ 등의 이미지로 덧씌워졌다. 시는 사건을 재조명하고 명칭을 지정하기 위해 학술토론회, 시민 의견수렴,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거쳐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안을 입법 예고해 개정 조례로 확정하게 됐다. 시는 오는 6월 28일 시청 온누리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지정 선언식’을 개최한다. 오는 8월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기념식, 창작극, 입체낭독극, 전시회 등을 열어 성남시의 태동과 역사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