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전진선 양평군수,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전진선 양평군수가 고(故) 장병길 대원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4일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장병길 대원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故) 장병길 대원은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950년 5월 2일 입대한 뒤 낙동강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대신 … 전병호|2024-03-05 [뉴스]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고(故)윤상근 병장 6·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도 수여식 열려 <조원희 사단장과고(故)윤상근 병장의 유가족이 '6ㆍ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도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2신속대응사단)>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사단장조원희)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호국영웅 고(故)윤상근 병장의 '6ㆍ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도수여식'을 진행했다. 26일, 사단은 ‘6ㆍ25전쟁 무공후장 찾아주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양평군에 거주하는 호국영웅 고(故)윤상근 병장의 유가족을 부대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세한 고(… 동부권취재본부|2024-02-26 [뉴스]양평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전진선 양평군수가 故 홍중식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수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24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故 홍중식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6·25전쟁에서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 홍중식 일병은 국군 제1사단 11연대 분대원으로서 경기 문산지구 전투에 참전하여 중공군이 목표한 4월 서울 침략을 막아내는데 기여하고 1951년 5월 21일 경기 파… 송세용|2022-11-25 [뉴스]‘임자 못만난 6.25무공훈장’용인 영웅찾기에 나선 이상일시장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왼쪽 첫번쨰)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육군본부 소속의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창우 무공수훈자회 회장과 육군본부 신기진(대령)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조사단장은 “6·25에 참전해 공로를 세우고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지금껏 훈장을 받지… 노승용|2022-10-20 [뉴스]여주시,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수여 <참전용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는 이충우 여주시장(왼쪽)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은 17일 6.25참전유공자 故 최공열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이뤄졌다. 故 최공열 참전용사는 1953년과 1954년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당시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 이번 ‘6.25전쟁 무공훈… 송세용|2022-10-19 [뉴스]이재준 수원특례시장, 6.25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 세번째)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정해윤(90)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수식은 18일 수원시청에서 열렸다. 정해윤씨는 1951년 3월부터 1952년 10월까지 군에 복무했고, 보병 5사단 소속으로 1951년 6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벌어진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다. 현재 수원시 우만1동에 거주하고 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전과를 올린, 공적이 뚜렷한 유… 송세용|2022-10-18 [뉴스]안산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수여 <안산시는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무공훈장 수여했다. (사진=안산시청)> 안산시는 31일,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김동록 하사의 유족 김의섭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 故 김동록 하사는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그 공적으로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후… 정은희|2022-08-31 [뉴스]용인시,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이상일 용인시장이 고(故)이재구 병장의 유족에 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청)> 용인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박순칠 하사, 고(故)이재구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고(故)박순칠 하사의 유족에 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은희|2022-07-26 [지역뉴스]수원시 "70년만에 아버지의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 70여년만에 아버지의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전진한씨가 훈장과 훈장증을 바라보고 있다.“무공훈장을 받은 순간,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1952년 태어난 전진한씨(70)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전사한 전병규 일병(당시 24세)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출생을 모를 가능성이 높다. 임신한 아내를 남겨두고 입대한 뒤 강원도 철원의 전장에서 산화했기 때문이다.어렵게 할머니 손에서 자란 진한씨 역시 아버지의 얼굴을 모른다. 사진은 커녕 사용하던 물건이나 유품도 하나 없었다. 집안에서 아버지와 … 공정언론뉴스|2022-06-21 [지역뉴스]수원시 팔달구,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수여 화랑무공훈장 수여식[공정언론뉴스]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故신갑균 병장의 유족에게 은성화랑 무공훈장을 대리 수여했다. 故신갑균 병장은 1951년 제11보병사단에 입대, 6·25전쟁에 참전하여 강원도 화천지구 전투 등지서 큰 공을 세웠다. 국방부는 그 공적을 인정해 1954년 4월 2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를 결정했다. 그러나 전란 상황에서 작성된 수기 병적자료의 유실, 1962년 이후 재개정을 반복한 주민등록제도 등 여러 현실적, 제도적 여건으로 유공자 본인에게 직접 훈장 수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공정언론뉴스|2022-03-17 12 마지막